사순절 30일 특별 새벽기도회 Day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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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기상 2

(대상13:3)
·사울 왕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를 잃어버렸던 것은 그들이 여호와께 묻지 아니한 까닭이었다.(삼상4:10,11) 여호와의 언약궤만 있으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언약궤 앞에서 여호와께 묻는 마음이 없으면 설사 언약궤를 갖고 있어도 전쟁에 패했다.
·성경책을 갖고만 다니면 나쁜 일이 안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내 삶을 드리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역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눅5:5)        *성경책, 십자가를 차 안에 두는 이유(?)
(대상14:10)
·다윗은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대소사 일들을 여호와께 물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행했을 때 승리할 수 있었다.
(대상13:5,7,9)
·기럇 여아림에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가져오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언약궤를 메어오고자 했다가 나중에는 수레에 싣고 오게 되었다. 그 때 웃사가 움직이는 소 때문에 넘어지려는 언약궤를 손으로 붙들었다가 죽임을 당했다.
·이 사건은 제사장들이 메어오도록 되어 있는 율법을 지키지 않고, 수레에 실어 왔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선한 의도라도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그것이 독이 되는 수가 있다. 아무리 좋아도 내 생각 대로가 아니라 항상 주님 뜻대로 해야 한다. 주님 뜻대로 따르면 뭔가 잘못되는 것 같아도 일은 되는데, 아무리 맞는 말이어도 자꾸 내 뜻이 앞서면 오히려 잘못되는 수가 있다.   
        *기묘자(beyond understanding; 삿14:4)
(대상15:15,25)
·나중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언약궤를 오벧 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가져오는데 율법대로 제사장들이 궤를 메어오게 하였다.  

(대상17:11)
·여호와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말씀하신다. 다윗의 뒤에 씨를 하나 남겨서 그 씨를 통해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 씨는 물론 솔로몬 왕이지만 멀게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나라가 영원토록 견고하게 세워지게 하시겠다는 말씀이다.
(대상17:12,13)
·이 약속은 다윗에게 하신 하나님의 언약인데, 이 약속은 원래 아브라함에게 했던 언약과도 같은 약속이다.(창12:2,3)
·성경의 약속은 하나님이 우리를 자신의 백성 삼으시고, 그 일을 통해 당신이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셨다. 그리고 그 약속 때문에 그 분이 왕노릇 하듯, 우리 역시 세상에서 왕노릇하는 자로 살 수 있게 하셨다.(롬5:17)

(대상21:1,3,8)
·다윗이 이스라엘의 수를 계수하게 되었는데 이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셨다. 이 일이 여호와께 범죄가 되는 이유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능력을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이 베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을 낸 사건(민20장)
·하나님은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면 허벅지 관절이 부러지는 사건이 생긴다.(창32:25)

(대상29:11,12)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면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이다. 만물이 다 주께로 말미암기 때문에 부와 귀도 다 주께로 말미암고, 만물의 주재가 되신 주께 모든 권세와 영광이 있어서 사람의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다 주께 달려있다.
(대상29:15)
·그럼으로 이방 나그네로 세상에 있는 날 동안 나의 모든 것을 드려 주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드릴 수 있어야 한다.
·성전 건축은 예배당 건축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또 다른 사람들 가운데 든든히 세워져 가게 하는 영혼 구원이고 세계 선교이다.
·이 일들은 나를 드림으로 시작된다. 산제사로 드려지고 온전히 내가 죽어짐으로 이루어진다.(딤후2:20,21)
·내 안에 주님이 사심으로 내가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온전히 주님으로 등극하시면 주의 뜻 이루어진다. 이 일 자체가 성전건축이요 세계선교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