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30일 특별 새벽기도회 Day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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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2
(왕상12:28,29,31)
·이스라엘의 죄악은 여로보암의 죄악을 통해 정리할 수 있다. 이후에 나타난 모든 이스라엘 왕들의 악함이 다 이 종류이다.
·첫째는 벧엘과 단에 제단을 쌓고 금송아지를 숭배하도록 한 것이다. 하나님 보다 재물을 더 쫒는 맘모니즘을 말한다. 둘째는 산당을 짓고 제사장을 레위지파가 아닌 일반 백성들도 세운 일이다. 목회 사역을 할 경우 특별한 부르심이 없는 자들을 세우면 많은 문제가 초래된다. 셋째는 절기를 자기 마음대로 정해서 행한 것이다. 편의주의적인 신앙생활이다.  *금,토요일의 주일 예배
(왕상13:2,4,33)
·여로보암의 죄악을 깨닫도록 보낸 선지자를 죽이려한다. 결국 왕의 손이 굽혀지지 않게 되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왕의 손이 다시 회복되었다.
·하나님의 징계를 사람의 방법으로 회피해보려는 시도는 또 다른 고통을 낳을 뿐이다. 여로보암 왕은 나중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긴다.

(왕상17:3,4)
·엘리야를 그릿 시냇가로 가라고 하신다. 그릿시냇가는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공급받아야 하는 곳이었다. 사명자의 먹을 것은 하나님께서 철저히 책임지신다는 것을 훈련하신 것이다.        *통독반 시절의 하나님의 역사
(왕상17:9,13,14,16)
·먹을 것이 없어서 남은 것 먹고 죽으려는 사르밧 과부한테 엘리야가 먼저 자신에게 먹을 것 달라고 말한다. 이 말도 안되는 말에 사르밧 과부가 아멘했을 때 과부는 밀가루와 기름이 끊이지 않게 되었다.   *행8장 빌립집사의 순종
·엘리야 선지자도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할 때 주의 종이 선포한 말이 헛되지 않도록 하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왕상17:17,24)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게 되었을 때 당신 때문에 우리 아들 즉었다고 원망한다. 사람은 믿을 존재가 아니라 아가페의 대상일 뿐임을 훈련하는 것이다.
·사명 감당하다 조금 마음 상하는 소리 들었다고 사명이고 뭐고 다 던져버리는 자는 사명자로 설 수 없다.    *쇄빙선이 얼음을 뚫고 갈 때의 아픔
·사르밧 과부가 이런 황당한 일을 겪고나서 엘리야의 말이 진리임을 이제 알았다고 고백한다.  
·한 시대를 구원할 선지자는 먹고 사는 것 걱정하고, 사람 때문에 속상해서는  시대를 책임질 수 없다. 하나님이 책임져주실 줄로 믿고 집 문제든, 자식 문제든, 건강 문제든 하나님께 맡기고 나가야 한다.
(왕상18:19,21,36,38)
·훈련 끝나니까 아합 왕의 바알 선지자 400명과 영적 대결 붙이신다.
·하나님의 종의 기도는 ‘주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한다’는 것이다.
·주기도문 수준의 기도는 애써 뭔가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주 뜻대로 되어지기를 소망하는 가운데 구하는 기도이다.  
·이 때 여호와의 불이 내려와 제단을 태운다. 하나님을 직접 보여주신 것이다.
(왕상19:4,7,9,11)
·이세벨의 말을 듣고 금방 엘리야가 기가 죽어서 로뎀 나무 아래 죽음을 청하는 모습은 연약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적인 승리를 거두며 힘차게 살아가던 사람이 오늘 갑자기 아무 것도 아닌 말 한마디에 시험든다.
·이런 엘리야를 하나님은 먹을 것을 가져다 주고, 조용히 그를 일으켜 세운다.
·하나님은 우리 연약함도 다 아시기에 그런 우리 모습에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필요를 채워주시며 일으켜 세우신다.
·하나님은 엘리야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시기 위해 그를 산에 서라 하시고 크고 강한 바람으로 엘리야 앞을 지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는 기적 같은 역사로만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 때로는 아주 조용히 침묵가운데서도 일하신다.    *세미한 음성=침묵의 소리

(왕상19:20,21)
·주의 일을 수종드는 데에 가족관계에 메여 있으면 안된다. 먹고 사는 일에 메여 있어서도 안된다.(눅9:61,62)
·가정이 중요하지만 가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해버리면 안된다. 때로는 주의 일을 위해 가정을 희생해야 할 때가 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사생활에 얽메이면 안된다.(딤후2:4)  
(왕상22:5,34,38)
·하나님께 뜻을 묻지 않고 움직인 결과는 항상 패망이다. 모든 일은 사람 노력에 의해 결정되지 않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