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2

(삼하1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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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범죄할 때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어 말씀을 듣게 하신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다. 비록 범죄하였을 지라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모습이다. 다윗왕과 사울왕의 차이는 들을 귀가 있었느냐 없었느냐의 차이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경고하시고 그래도 안들으면 징계내리신다.(왕상11:9)
(삼하12:16,20)
·하나님의 징계를 거두어 달라고 금식기도까지 했지만 주신 결과에 승복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오직 뒤에 있는 일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햐여 나아가는 삶이다.(빌3:13)
·사도 바울도 원치 않는 악을 행하는 자신의 모습 앞에 고뇌했다.(롬7:15,24) 맨날 어두워져 있는 자신에 빠져 있지 말고 다시 은혜을 향해 고개를 들어야 한다. 그러면 다시 새롭게 하신다. 날마다 새로워진다.     *컴퓨터의 리셋

(삼하13:14,15)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이복 동생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인 다말을 짝사랑하다가 동침을 한 후 이전에 사랑하던 것 보다 더 심히 미워하게 된다.
·사람이 하는 사랑은 항상 변질되게 되어 있다.(에로스, 스톨게, 필레오 등) 그럼으로 감정에 충실하자는 말도 얼른 보면 자유하는 것 같지만 자칫 육체의 본성에 충실하게 되는 수가 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위험성

(삼하16:5,6)
·다윗이 간음죄와 살인죄를 범하고 난 후 진짜로 겸손해진다. 아들 압살롬의 반란 때문에 피해 도망가는데 바후림에 이르렀을 때 사울왕의 친족이었던 시므이가 쫒아오면서 저주를 하고 돌을 던져댄다.
·다윗왕의 옆에 있던 백성들과 용사들이 시므이를 처단할 것을 말할 때 다윗은 시므이의 저주를 가만두라고 한다.
(삼하16:10,12)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저주하라 하신 것이니 그것을 사람이 어찌 막을 수 있겠느냐고 말한다.
·다윗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그 자신이 스스로의 한계와 연약함을 확인하고 겸손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원통함도 감찰하고 계시다. 내가 당했다 싶어도 그것 다 감당하고 가만히 있어주면 다 상급된다.
·사람들이 독화살을 쏘아대는데 그 독화살이 내 마음 속에 계시는 주님의 심장에 꼽히는 법이 없다. 모두가 다 나의 옛사람 정리해주는데 사용되게 되어 있다. 시험드는 현장은 곧 내 삶에 욕심과 옛사람 걸러주는 현장이다.
·그럼으로 시험드는 사람은 시험 들게 가만 내버려두어야 한다. 자신의 옛사람을 확인하는 현장에서 스스로 빠져나오는 날이 있다. 
·여호와께서 선으로 갚아주실 것이라는 말이 결국 나의 옛사람 정리하는데 사용하실 것이라는 말이다. 
(삼하19:16,22)
·압살롬의 반란 다 끝나고 돌아갈 때 시므이가 다윗 왕을 마중하러 나올 때  부하들이 가만히 안 놓아두려고 하지만 이때도 다윗은 같은 말을 한다.
·같은 이스라엘 사람을 죽일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이 받으신 형제들을 함부로 비방할 수 없다는 말이다.(롬14:3)      

(삼하22:2,3)
·다윗이 사울왕의 손에서 건짐을 받고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짐을 받았을 때 고백하는 찬송시이다. 그 내용은 여호와가 피할 산성이시오 반석이시며 자신을 건지시는 이시라는 것이다.
·오직 여호와만이 구원자이시다. 그 구원자 되신 주님을 의지하고 날마다 그분과 눈을 마주치고 살아야 한다.
(삼하23:10,12)
·다윗의 세 용사들도 결국 여호와께서 크게 이기게 하셨음으로 승리를 얻을 수 있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모두 주의 손에 달려 있다.(대상29:12) 
·믿음의 주인이시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께로 생각을 고정하고 거기서 안내려오면 어떤 결판이든 난다.
·다윗 왕이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후에 13년 동안 훈련받은 내용은 결국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오직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면 주의 뜻 세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