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30일 특별 새벽기도회 Day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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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
(삼하1:10,11,12,16)

·다윗이 사울 왕 죽였다고 하는 아말렉 청년을 칭찬할 줄 알았더니 오히려 죽인다. 사람 시각으로 보면 원수 죽여준 것인데 다윗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니까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를 죽인 것으로 본다.
·허물있는 성도들을 봐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보면 모두 하나님이 받으신 존귀한 자이다.(롬14:3) 내 기준 가지고 자꾸 틀렸다 하고 내 치려고 하면 하나님이 안 기뻐하신다. 남의 하인의 섰고 넘어짐은 그 주인에게 있고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으므로 나는 어찌 하든지 품어주는 쪽이 낫다.(롬14:4)
·사람 잘못된 부분은 하나님이 관리해주실 부분으로 넘겨야지 내가 정리해주려고 하면 서로 간에 마음만 어두워지고 관리 효과도 별로 없다. 그저 화평의 일과 덕 세우는 일에 힘쓰며 축복 해주고 있으면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일이고, 사람에게도 유익 되는 일로 결론 난다.(롬14:18)
·나를 봐도 겉 모습 보니까 보잘 것 없고 열등감 갖는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봐야 한다. 하나님의 성품을 회복한 자이고, 영원한 나라를 기업으로 이미 받은 복있는 사람이다.(시1:1)       *파랭이 갓 쓴 암행어사  
(삼하5:3,10,12)
·다윗은 사무엘에게 기름부음 받은 후(삼상16:13) 그로부터 13년이 지나서야 비로서 왕으로 세움을 입는다. 13년 동안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 세우시려고 골리앗에게, 형들에게, 사울 왕에게 훈련받게 하셨다. 사울 왕은 원수가 아니라 다윗을 성군되게 한 고마운 분이다.     *여보~ 고마워요!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다음 다윗이 강성해지도록 하셨다.  

(삼하7:2,12,13)
·다윗이 자신은 백향목 궁에 거하면서 여호와께서는 장막에 거함을 안타까이 여겨 성전 건축하고자 했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씨로 날 자식을 통해 하신다.
·‘다윗의 후손으로 날 씨’란 솔로몬 왕인데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성전을 건축할 것이고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나라의 왕권을 견고하게 하실 것을 예표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오늘날 성전은 하나님이 거처 삼고 임마누엘로 계시는 성도의 몸(고전3:16)이므로, 성전 건축은 영혼 구원으로 이루어지는 세계 선교를 의미한다.
·하나님은 성전 건축(세계 선교)를 위해 그리스도의 왕권을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도 그분으로 인해 왕노릇하는 자로 산다.(롬5:17)
·다윗에게 하신 언약은 사실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언약의 구체적인 계시이다.(창12:2,3) 그 약속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주시겠다는 것이다. 처음 창조시에 사람에 주셨지만(창1:28) 잃어버린 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회복시켜주신 복이다.(벧후1:4)

(삼하7:14)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죄를 범하면 사람 막대기와 인생의 채찍으로 다스리겠다고 하신다. 징계의 방법은 사람 막대기와 인생의 고통스러운 상황이지만 결국 모든 것이 세계 선교 이루어갈 하나님의 동역자로 세우는 일이다.
·모든 상황은 시험 문제이고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답 알려주고 치는 시험
·태가 안 열리는 것도 사울이 암나귀를 잃어버린 것도 다 이유가 있는데 문제 붙들고 기도하다가 중요한 것을 놓친다. 기도도 주기도문 수준으로 가야한다.
(삼하7:24,25,29)
·한번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다윗은 이제 그 말씀 붙잡고 산다. 하나님 한테 그 말씀 들이대면서 말씀대로 하시라고 한다.
(삼하11:1)
·다윗에게 인생의 채찍이 왔다.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우리아를 간접 살인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사람은 다 틀려먹었다. 하나도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썩는 냄세가 난다.(롬3:10,14-16)
·모범생들이 연약한 사람들을 보면 가차 없이 비판하고 정죄하는 수가 있는데  다윗도 그런 사람이 될 뻔했다가 자신의 바닥을 보고 나니까 할 말이 없다. 다윗이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 범죄를 막지 않으신 까닭이다. (롬7:15,19)
·은혜의 가치를 알게 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때로는 우리를 죄악 가운데 빠지는 것을 방치하시기도 한다. 그럼으로 자신에게 철저한 완벽주의자일 수록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진짜 실력이다. 
(삼하12:23)
·죄 범했다 싶으면 얼른 회개하고, 결과는 그대로 받아야 한다. 오직 뒤에 있는 일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햐여 다시 일어나면 된다.(빌3:13; 히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