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9 17:12
기쁜 소식입니다(에스더의 소식).
조회 수 10542 추천 수 0 댓글 1
이안나 선교사님과 통화하여 전해 들은 기쁜 소식입니다.
에스더가 눈을 뜨고, 소리는 정확치 않으나 말을 하고, 사람들을 알아보는 등 빠른 치료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의 상황과 비교 한다고 하면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에스더는 오는 월요일(11일)부터는 근처에 있는 Rehabilitation Center로 옮겨 치료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특별새벽기도회의 열매입니다.
선교사님께서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또 멀리 방문해 주심에 너무 감사 해 하고 있습니다.
계속 기도 해 주셔서 남은 치료과정을 잘 마치고 온전하여
새로운 생명을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위해 쓰임받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Rehab Center의 주소입니다.
Moss Rehab Einstein at Elkins Park
60 Township Line Road
Elkins Park, PA 19027
(215) 663-600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14 |
긴급기도부탁입니다.
7 
|
이인영 | 2008.10.01 | 4983 |
| 213 | 긴급기도부탁. 1 | 이인영 | 2008.03.04 | 4652 |
| 212 | 긴급기도(장용진) | 김정분 | 2005.10.06 | 5565 |
| 211 | 긴급기도 요청: 박영주집사남편 Mr Robert Pierce 임파선 암 3 | 김우성 | 2008.01.07 | 4749 |
| 210 | 긴급기도 요청!!! 3 | JinSook Cho | 2013.03.20 | 3981 |
| 209 | 긴급기도 요청 | JinSook Cho | 2011.09.10 | 11216 |
| 208 | 긴급기도 부탁드립니다(서정복 목사). 9 | 이인영 | 2008.11.17 | 5926 |
| 207 | 긴급기도 부탁(Lila Kim's father) 1 | 이인영 | 2005.12.03 | 5336 |
| 206 | 긴급기도 부탁 | 그레이스 최 | 2007.03.30 | 5371 |
| 205 |
긴급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4
|
지용한 | 2008.04.24 | 4495 |
| 204 |
긴급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5
|
지용한 | 2008.05.10 | 4762 |
| 203 |
긴급 기도요청(권영순 자매 수술)
4
|
이인영 | 2010.06.24 | 14664 |
| 202 | 긴급 기도요청 3 | 지용한 | 2007.12.10 | 4195 |
| 201 | 긴급 기도부탁입니다. | 이인영 | 2007.12.26 | 4764 |
| 200 | 긴급 기도 - 윤석규 형제 수술 | 백행원 | 2004.12.18 | 5300 |
| 199 |
기태호/승희 교우 가정에 공주님이 태어났어요!!
|
JinSook Cho | 2012.06.27 | 7606 |
| 198 | 기장호/지연 가정 출산 축하 | 김형익 | 2006.01.16 | 5375 |
| » | 기쁜 소식입니다(에스더의 소식). 1 | Daniel Rhee | 2011.04.09 | 10542 |
| 196 | 기쁜 소식 !! 김귀권/은정 교우가정에서 아들을 출산!! 1 | JinSookCho | 2014.02.01 | 2702 |
| 195 |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 박희정 | 2007.01.11 | 4910 |
Contact US
휄로쉽 교회 - New Covenant Fellowship Church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
Tel. 301. 444. 3100
Fax. 301. 444. 3115
info@fellowshipusa.com
© k2s0o1d6e0s1i0g1n. All Rights Reserved
New Covenant Fellowship Church
에스더를 보고 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너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선교사님이 "은하야" 하고 애절하고 부드럽게 에스더를 부르셨던 그 소리가 지금도 제 귀에 들리는 것같아요. 아마도 주님이 그렇게 은하를 부르시고 깨우시고 안아주셨을 것 같아요.
함께 기도 할수 있어 감사하고, 주님이 기도하신 분들에게 주신 말씀들을 이루시는 기적의 현장속에 함께 있어 감사합니다. 어제와 오늘 새벽에 들려주신 주님의 말씀처럼 이제는 잠잠히 믿음으로 은하를 새롭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선교사님 두분 건강 조심하세요. (참, 저희 아이들도 너무 기뻐해요. 언니가 제일 많이 아플때 보았기때문에 함께 기도했고 기쁨도 함께 나누고 있답니다.) -- 명제의,미경,소희,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