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4 01:26
[re] 기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회 수 4434 추천 수 0 댓글 2
오늘 (24일) 오전에 은미자매가 퇴원을 하여 처가집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글을 올릴 때가 가장 몸상태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다음 날 저녁부터 호전되더니 완전히 회복되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응답이 신속히 이루어짐을 보며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머리속에서는 빨리 휄로쉽교회에 이 사실을 알려서 기도부탁을 해야지하면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 발만구르다가 소식을 전하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은 정신없이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속에 휩쓸리면서 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면서도 너무 황당하고 힘들어 원망도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선교훈련기관인 GMTC에 인터뷰를 하기로 했던 일정을 다음주 화요일로 연기한 후 아내의 상태가 전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며 화요일까지 퇴원을 못하면 GMTC가 아닌가 보다 아니 더 나아가 선교사의 삶은 단지 꿈이었다는 것으로 이해하겠다는 협박성(?) 기도를 하기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이 기도를 쉬지 않도록, 긴장을 놓지 않도록 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여러모양의 시험들이 저희 가정에 닥칠것이라 예상이 되는데 그 시험들을 이길 수 있도록 다시한번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험이 닥칠때 마다 염치불구하고 기도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휄로쉽교회의 강한 기도약발을 받고싶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받았던 여러분들의 커더란 사랑을 감사드리며, 떠나 있는 동안에도 계속 누리기를 바라고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형우,은미,Jane, Jonathan
제가 글을 올릴 때가 가장 몸상태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다음 날 저녁부터 호전되더니 완전히 회복되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의 응답이 신속히 이루어짐을 보며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머리속에서는 빨리 휄로쉽교회에 이 사실을 알려서 기도부탁을 해야지하면서도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되어 발만구르다가 소식을 전하니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응답이 이루어졌습니다.
실은 정신없이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속에 휩쓸리면서 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면서도 너무 황당하고 힘들어 원망도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선교훈련기관인 GMTC에 인터뷰를 하기로 했던 일정을 다음주 화요일로 연기한 후 아내의 상태가 전혀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며 화요일까지 퇴원을 못하면 GMTC가 아닌가 보다 아니 더 나아가 선교사의 삶은 단지 꿈이었다는 것으로 이해하겠다는 협박성(?) 기도를 하기도 하였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 가정이 기도를 쉬지 않도록, 긴장을 놓지 않도록 하시는것 같습니다.
아마 앞으로 여러모양의 시험들이 저희 가정에 닥칠것이라 예상이 되는데 그 시험들을 이길 수 있도록 다시한번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험이 닥칠때 마다 염치불구하고 기도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휄로쉽교회의 강한 기도약발을 받고싶습니다.
미국에 있는 동안 받았던 여러분들의 커더란 사랑을 감사드리며, 떠나 있는 동안에도 계속 누리기를 바라고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형우,은미,Jane, 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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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우, 은미 가정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가정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염치라 느끼지 마시고, 기도부탁하시기 바랍니다. 은미 자매가 건강을 찾았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모레가 그 날이기에 더욱 더 생각이 납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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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이 다 낫었다니 하나님꼐 감사드립니다. 선교사의 길이 시작부터 험난한것 같슴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기도로 승리하길 바랍니다. GMTC와의 인터뷰가 잘되길 기도합니다. 계속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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