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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암 치료를 하며 투병중인 이 복순 집사의 동생 장 용진이라고 합니다...   서로 많은 거리를 두고있지만  얼굴도 못 본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제게 용기를 주신 휄로쉽교회의 성도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림니다...     일단,   ,첫째로   현재 저의 상태를 말씀 드려야 될것 같슴니다.       저는 항암 치료중  주치의로부터 내시경검사를  한 지 오래 되었으니 검사 해 보자는 말씀에 내시경을 해 본 결과,  항암 치료보다 순서가 더 급한 것으로 판명을  받고   1차 시술을 한후에  2 차례에 걸친 자연 파열로 피를 토하고 혈변을 보는 증상으로 2 번 더 시술을 받은 후 지금 식도정맥과  관련된 부분은 많이 치료된상태라 함니다..    하지만 아직도 약간의 보완적인 치료와 제 자신의 체력 저하로 항암치료는 중단 된 상태 임니다..그리고 현재는 집에서 요양과  체력 보완을 하며 식도부분의 치료를 마무리 해가고 있는 시기임니다..  
둘째로 제가 하나님을 영접하고 난 후 바뀐 제 마음을 말씀 드려야 될것 같슴니다.....       처음엔 제 몸이 안 좋고 급하다  보니 살려는  욕심에 주님을  영접한게 아닌가 할 정도의 믿음이기도 했슴니다....     하지만 조금씩 주님,하나님의 세계를 접 하면서  부족한 제게도 느끼는 것이 있었슴니다.다름 아닌 주님의 사랑이었슴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무한하고 너무도 큰 엄청난 사랑이라는 것 을 깨달았을 때 저는 주님을 향한 저의 믿음에 작지만 깊이가   생기는 것을 느낄수 있었슴니다. 지금껏 세상을 제 자신의 세상 잣대로만  판단하며, 죄 중에서 가장 큰죄인 주님을 부정하며 살아온 제 자신을 주님앞에서 머리숙여 용서를 구하는 그런 제가 되었슴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고 제게 많은 은혜와 축복을 이미 주신것또한 알게 되었슴니다. 그러므로 지금 제게 필요한 것은 늘 주님 앞에 머리숙여 감사기도를 드려야한 다는 것 또한 깨닫게 되었슴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확신을 갖고 말씀 드릴수 있는것은 주님께서 이미 저를 치료해 주셨다는 것임니다...      또  지금 제가 바라는 것은 하루 빨리 몸이 예전의 몸으로 되어 한손에 주님의 말씀을 들고 주님의 쓰임대로 주님만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뿐임니다...       멀지 않은 시간에 그런 제 모습을 여러 성도님들께도 보여 드릴수 있게 되길 기도 드림니다....                          끝으로 저를 위해 기도에 힘써 주신 여러분들과 휄로쉽 교회의 목사님을 비롯 많은 성도님들께 늘 주님이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넘치는 주님의 사랑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도 드리겠슴니다.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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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2005.12.01 07:28
    안녕하세요 용진 형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의 큰 능력을 형제님의 삶에 현장에서 누리게 하신 것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 속히 건강하셔서 복음전도의 사명을 감당케 되는 형제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계속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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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kwak 2005.12.01 18:00
    와~ 장 형제님! 오랫동안 기다렸던 너무나 기쁘고 반가운 소식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형제님을 통하여 나타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구원의 확신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림니다. 할렐루야!!
    빨리 건강을 되찾고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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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율미 2005.12.01 20:24
    아름다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인정하고, 이렇게 만인 앞에 당당하게 고백하며 주님을 찬양하고 계시는 형제님의 용기 있고 담대한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형제님께서 속히 건강을 되찾으시고, 주님께서 형제님을 주의 일을 하도록 세워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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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스 2005.12.02 08:14
    할렐루야 먼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월요기도회와 권사님들이 계속 형제님을 위해 기도중입니다.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주님께서 주신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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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희숙 2005.12.05 21:07
    용진 형제님! 저는 지난번 한국 갔으때 뵈었던 써니 홍 엄마 예요.
    너무 감격적인 고백에 다시 한번 감사 를 드리며 우리 하나님께 영광 과 찬양 을 올립니다.
    하나님 께서는 진정 용진 형제님 을 사랑 하십니다.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고
    여호와 라파 치료 하시는 하나님 의 역사 하심을 믿고, 매일 매일 매 순간 순간 마다
    새 노래로 여호와 를 찬양 하며 우리 의 모든 죄악 과 질고 를 담당 하러 오신
    그 분 의 얼굴만 구 하시길 간구합니다. 닥아오는 12 월 25일 이 , 용진 형제님 의 생애
    가장 자랑 스럽고 복 된 크리스마스 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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