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1 23:44
참 사는게 쉽지 않군요
조회 수 7185 추천 수 0 댓글 16
신년 예배를 즐겁게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집에 돌아아 옷을 갈아 입고 오랬만에 잠시지만
쉴려고 막 다리를 뻗는 순간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는 아내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게
들렸습니다. 꽤 놀라는 목소리 였습니다. 오늘 새벽 조카(언니의 둘째 딸)가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숨을 거둔 것입니다. Nina는 19살 밖에 되지않은 대학교 2학년 학생이었습니다.
불과 지난주 금요일만해도 할머니 생신이라고 우리 두 가족이 모여 함께 할머니와 저녁식사를
하고 저의 딸 Stephanie(사촌언니)가 이번 학기에 아이랜드에 가 공부한다고 인사하려고 우리 집에
잠깐 들린것이 바로 엊그제인데 그 녀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 입니다. 팔순이 다 되신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Nina의 엄마와 아빠, 언니 Lisa와 이모인 제 아내, 우리 아이들 모두 너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정말 내일 한치를 내다 볼수 없으니, 내년 설날을 맞이할지 알지 못하니
마치 올해가 인생의 마지막 해라 생각하자고 설교를 한지 불과 1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된 것 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은 해 였는데 새해 벽두 부터 2009년도
심상치를 않군요. 참 사는게 쉽지 않습니다. 장례절차가 다 끝난때 까지 유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쉴려고 막 다리를 뻗는 순간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는 아내의 목소리가 심상치 않게
들렸습니다. 꽤 놀라는 목소리 였습니다. 오늘 새벽 조카(언니의 둘째 딸)가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숨을 거둔 것입니다. Nina는 19살 밖에 되지않은 대학교 2학년 학생이었습니다.
불과 지난주 금요일만해도 할머니 생신이라고 우리 두 가족이 모여 함께 할머니와 저녁식사를
하고 저의 딸 Stephanie(사촌언니)가 이번 학기에 아이랜드에 가 공부한다고 인사하려고 우리 집에
잠깐 들린것이 바로 엊그제인데 그 녀석이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 입니다. 팔순이 다 되신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Nina의 엄마와 아빠, 언니 Lisa와 이모인 제 아내, 우리 아이들 모두 너무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 정말 내일 한치를 내다 볼수 없으니, 내년 설날을 맞이할지 알지 못하니
마치 올해가 인생의 마지막 해라 생각하자고 설교를 한지 불과 1시간이 채 지나기도 전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된 것 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은 해 였는데 새해 벽두 부터 2009년도
심상치를 않군요. 참 사는게 쉽지 않습니다. 장례절차가 다 끝난때 까지 유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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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위로하심과 평강이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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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충격스럽고 슬픈 소식이네요. 인간의 말로 함부로 위로 드릴 수 없는 것을 알기에 오직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온 가족들을 지키시고 위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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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의 앞도 내다볼수없는 우리이기에 더욱더 주님 의지하게됩니다
주님이 유가족 모두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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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갑작스런 사고에 충격과 슬픔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강건케 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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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해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유가족들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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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indeed shocking. We are praying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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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어떠한 말이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지---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라고 그리고 위로해 주시라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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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사모님 힘내셔요.
기도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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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을 알려달라고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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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큰 위로와 평강이 슬픔을 당한 모든 유가족분들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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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하나님, 체휼하시는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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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가슴에 묻으신 부모님의 애절함과 경악을 금치 못하는 형제,자매 친척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모두 다, 다시금 만날 날을 기대하며 평안을 되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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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할 때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시는 셩령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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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주님의 위로와 평강 으로 유가족분들의 마음에 충만하게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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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무너져 내리내요 똑같은 슬픔일순 없겠지만 슬픔에 동참하며 주님의 위로와 평강이 유가족분들에게 함께 하시길 위해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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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로가 유가족 모두에게 그리고 장례일정에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