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01 15:39
에스더 자매 소식
조회 수 18207 추천 수 0 댓글 3
오늘 아침 Danny 전도사, Josh 전도사와 함께 에스더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의식도 돌아왔고 눈동자도 돌아와서 우리를 알아 보고 손도 잡고 했습니다.
얼굴의 붓기도 많이 가라 앉았고 호흡기도 떼고 이젠 본인 스스로 호흡을
합니다. 물론 아직 말은 못하지만 곧 그 기능도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고 재활의 긴 터널을 지나야 하지만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이제
고비는 넘긴것 같습니다. 기적입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다윗선교사님 가정을 위해서 물질로 돕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로
헌금하시면 됩니다. 이미 여러 분들이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에스더자매는 가능한한 신청한 Medicaid 가 나오는 즉시 이 곳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계속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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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계산 되지 않는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아버지만 바라보는 것이 우리의 믿음임을 고백합니다.
계속하여 함께 손 모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하실 것입니다! 선ㄱㅅ님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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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에스더 선생님을 깨워주신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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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를 위해서 중보기도해 주시고, 먼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망이 보이는것 같아서 감사 드리고 계속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체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