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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1:20

석원(Jeremy)이 소식

조회 수 626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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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에서는 신경과 의사의 검사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지만
엄마가 볼때 아무 이상이 없는것 같아 괜히 월요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일단 집에 일요일 밤에 데리고 왔습니다. seizure로 인해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는 바람에 신경/근육이 한번 되게 혼이나 옴몸에 힘이 없고 쑤시는것
외에는 다른 특별한 후유증이 없는것을 보니 일단은 안심이 됩니다. 성인이 되어서
seizure가 생기는 것이 아주 없는 일은 아니라지만
이번 석원이에게 있은 일은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라 믿고 싶습니다. 영적전쟁의
한 chapter일 겁니다. 기도해 주신 여러분과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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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인욱 2008.11.17 11:44
    생명을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우리들의 온 생애를 주관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자녀들에게 성령님의 보호하심과 인도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우연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멧세지가 있을 것으로 믿고
    그 뜻을 찾기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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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2008.11.17 14:07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검사결과와 회복 그리고 앞으로의 영적 싸움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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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분 2008.11.17 18:59
    위기를 승리로 이끌어 가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목사님의 영적 리더쉽을 톻해서 힘들어 하는 많은 양들이 고난을 축복으로 받아 들일것이라 생각 됩니다. 목사님 힘내시고요, 이미 이긴 싸움이라 생각 됩니다. 석원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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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일 2008.11.17 19:30
    좋으신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것으로 우리에게 주실것을 믿습니다.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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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창순 2008.11.17 20:47
    목사님 사모님 걱정 많이 하셨죠? 정말 빨리 회복되어 너무 다행이고, 좋으신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소식을 들으시고 당장 달려가지도 못하시고 얼마나 안타까우셨어요. 이번 50일 기도회는 하나님께서 더 많은 은혜를 예비하신듯해서 저도 기대됩니다. 이젠 저도 자유의 몸이 되었으니 열심히 기도회에 참석해서 부르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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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한 경애 2008.11.17 21:46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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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영 2008.11.17 22:14
    성령님의 함께 하심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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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진숙 2008.11.18 10:51
    고난을 당할때마다 하나님의 자녀됨에대한 확신이 더욱 강해짐을 확인합니다.
    영적싸움에서 승리로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늘 감사합니다.
    결과에 감사 드리며 석원이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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