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애 권사 7

지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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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itoneum Sarcoma(복막암) 3c기로 밝혀졌습니다. 복막에서 시작된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된 것이랍니다. 그래서 난소나 자궁 안쪽에는 암세포가 없었던 것이랍니다. 연구보고된 케이스가 100건도 안되는 좀 희귀한 것이라는데, 하여간 복막 대동맥 주위의 림프절에 남아 있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해 1월 초부터 3주에 한 번씩 키모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것은 피검사를 하고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수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많이 회복되었지만, 튜머가 붙어 있던 여러 곳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는지 아직 키모를 시작하기는 좀 이른 것 같은데, 계속해서 기도해 주세요.
이런 과정 속에서도 평강을 잃지 않고 믿음을 지킬 수 있게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그리고 기도와 격려와 음식 등,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겨주신 형제자매들에게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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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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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2006.12.20 07:18

우리 인체의 창조자이신 하나님, 그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 온전케 하실 줄 믿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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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06.12.20 07:55

평강의 하나님, 치료자이신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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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숙 2006.12.20 10:19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두 분에게 차고 넘치시기를, 치료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확신하며 기도 합니다.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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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2006.12.20 11:16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 했던 믿음의 선조들의 삶을 묵상해 봅니다. 두 분에게도 동일한 간증을 주셔서 꼭 완치 되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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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2006.12.20 16:07

지용한 집사님,지경애권사님 !
힘내시고,반드시 치료해 주실줄 믿고 같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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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레지나 2006.12.21 23:33

지경애권사님 !
평강의 하나님께서 권사님 마음에 충만하시고 치료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고쳐주시고 온전히 건강회복 시켜주실줄믿고 기도합니다. 지용한 집사님,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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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명옥 2006.12.26 19:58

지 용환 집사님, 경애 권사님~
우리의 모든것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치료의 과정을 감당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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