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02 10:06
최석환 집사 어머님 소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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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집사 어머님께서 어젯밤 11시 3분(한국시간으로는 10월 2일 낮 12시 3분)에 하늘 나라로 가셨습니다.
중환자실에서 4주를 힘겹게 버티셨는데 너무 힘드셨나 봅니다.
이렇게 안타깝게 떠나신 것을 보면.. 하실 말씀도 하고 싶은 말씀도 많으셨을 텐데..
이젠 육체의 고통에서 자유하셨으니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해요.
석환집사는 오늘 대한항공 1시 25분 비행기로 한국갑니다.
어머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옆에서 지켜 드리지 못해서 많이 마음 아파합니다.
제일 마음 아파하실 아버님과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모든 장례 일정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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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어머니를 떠나 보낸 마음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우리 주님 보시기에도 너무 마음이 아프셔서 주님 품으로 데려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지금은 많이 맘이 아프겠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 생각해 보면 주님께서 행하신 일을 그저 감사드리는 것 뿐,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드라구요..
최집사님!! 신실하신 주님의 보살핌이 유족들과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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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오랜 동안 지고 있던 무거운 짐을 벗으셨으니 어머님은 하나님 품에서 평안을 누리실 것입니다. 그동안 누리지 못한 것이죠. 우리도 그런 소망을 가지고 삽시다. 집사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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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무어라 위로의말을 드려야 할지요...자녀로서 최선을 다하여 기도로, 또 아름다운 효심으로 두분 그동안 애쓰셨읍니다.
어머님은 이제 고통이 없는 영원한 나라의 안식으로 들어 가셨고... 또 언젠가 다시만남을 알기에 함께 위로를 받습니다.
아버님과 온 가족위에 하늘의 크신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곤한 가운데에 오고가는 여행길에도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고 새힘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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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분이 착잡 하네요. 건강 잃지 말고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가 같이 하기를 기도합니다. 장래식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와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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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남은 유가족에게 함게 하시길 기도합니다.
최석환집사가 한국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다녀와야 되네요.
가고 오는 여정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