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04 11:41
조형주/순희 집사님 무용 학원 화재
조회 수 5084 추천 수 0 댓글 3
롯데 에서 쓰던 프로판 게스가 폭팔함으로 인해서 집사님의 학원과 다른 가게들도 역시 다 탓다고 합니다. 에제 아침부터 타던 불울 저녁에서야 껐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더고 하시며, 공연에 쓸 물건들이 다 탓습니다, 집사님 말씀으로는 그래도 내일 있는 공연을 취소하지 않고 집에 남아있는 물건들을 가지고 하실 예정이라고 하십니다. 기도와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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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내일공연이 꼭이루어 지길 바람니다. 하나님께서 모든것울 다 채워 주시기를 기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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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뒤에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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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공연을 위해 필라델피아에 가셨군요. 윌리암 캐리가 인도에서 사역할 때 인쇄소에 화재가 나서 수년간 피땀흘려 번역해놓은 원고가 잿더미로 변했을 때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힘을 얻었다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같은 은혜를 집사님께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그분의 선하심을 기대하면서 힘을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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