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3 16:28
서기찬 집사님이 소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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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찬 집사님이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 20분에 소천 하셨습니다
유가족위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일정은 추후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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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과 유가족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 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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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하나님의 평강으로 서권사님을 꼬옥 덮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소년 같았던 서기찬 할아버지 주님 품에서 안식하셔요,
천국에서 만나 하나님을 마음껏 영원히 찬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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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늘 사랑주시고 살펴주시고 헤아려주시고 챙겨주시고 저희를 이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렇게 갑작스레 천국 먼저 가실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많이 집사님 가까이에서 재롱부리고 미소짓는 예쁨이 될 것을요.
집사님~~
천국에서 뵐 것이나 집사님 환한 미소 친절 살핌 헤아림 이 땅에서 잃은 서운함에 가슴이 오랫동안 쓸쓸할 것도 같답니다.
사랑합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집사님으로 너무 행복했던 이윤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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