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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3 08:02

부친의 검사 결과

조회 수 5230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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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3기 진단이 나왔습니다. 연로 (82세) 하시기 때문에 수술은 받기 원하지 않으십니다.
치료 방법을 오늘 서울에 있는 의사와 함께 의논해야 하는데 가능한한 무리없이 편안히 남은 기간을
의미있게 보내시는것이 아들된 또한 목사로써의 저의 개인적인 심정입니다. 삼형제가 모두 미국에
살고있기 때문에 한국에는 아무 가족이 없어서 어떻게 간호를 감당해야할지도 큰 문제중의 하나 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참고로 저의 부친은 풍성한 삶을 사셨습니다.
인생의 고난이 없었다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늘 삶속에 풍성하셨다는 뜻 입니다. 건강이 안 좋으신데
옆에서 간호 하시는 어머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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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규 2008.04.03 09:31
    목사님.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길로 인도해 주실것과.
    옆에서 간호 하시는 어머님을 위해서 기도하겠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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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중 2008.04.03 10:13
    검사 결과가 암과 같은 치료가 힘든 질병이 아니기를 기도했는데, 진단 결과를 들으시고
    마음이 어려우셨겠네요. 하지만 하나님께는 쉽고 어려운 질병이 따로 없으시니
    아버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 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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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식 2008.04.03 10:27
    이런 저런 모습으로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실줄 믿고 마음에 평안을 위해 기도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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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인욱 2008.04.03 11:43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최선의 길이 있음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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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민 2008.04.03 12:31
    누구보다 아버님과 곁에 계시는 어머님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넘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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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영 2008.04.03 12:32
    아버님의 삶의 신실하셨던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도록, 병상을 지키시는 어머님께도 늘 함께 해 주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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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숙 2008.04.03 17:58
    목사님, 목사님의 삶에서 가장 안타까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시간은 자녀가 효도할 수 있는 때를 기다려 주는것이 아니라 흘러갑니다. 교회는 담임 목사님이 계셔야 되지만 우리 교인들은 목사님께서 아버님 장로님에게 효도 하시것을보고 더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를 드릴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기도 드리 겠습니다. 권사님의 심령에 평안이 계속임하기를 기도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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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레지나 2008.04.04 00:29
    하나님께서 누구보다 아버님과 곁에 계시는 어머님에게 매일 새힘주셔서 넘치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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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한 경애 2008.04.04 04:47
    지금이라도 당장 장로님 곁으로 달려가고 싶으실 목사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목사님.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부족하지만 저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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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형열 경자 2008.04.04 14:16
    안타깝씁니다. 목사님 심정 이해 됩니다. 의료진의 치료과정, 간병(인)의 문제, 어머님의 건강문제에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투병 중이신 아버님과 모든 가족 들께 역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안과 평강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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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평희 2008.04.04 14:18
    평안한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어머님에게도 감당할수 있는 힘을 주시기 바랍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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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이니 민자 2008.04.07 13:48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임(영원한 생명으로)을 확신하며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것을 또한 확신합니다. 목사님과 모든 가족들의 기도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응답실 것과 권사님께도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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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임 2008.04.07 19:19
    하나님의 평강이 함꼐 하실줄 믿사오며 또한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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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4.07 20:52
    미국으로 모셔 오셔서 간호도 하시고 필라델피아 제퍼슨 메모리얼 병원에 간 전문 한인 여의사 한 박사님께 첵 하셨으면 합니다. 먼 여행이지만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이경석 240-876-2865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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