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22 01:41
이형우/은미 가정 귀국 및 긴급기도제목
조회 수 4494 추천 수 0 댓글 4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한국에 귀국한 이형우/은미 가정입니다.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은 하였는데 오자마자 아내 은미자매가 온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주일 새벽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돌아오고 다시금 월요일 새벽에 위경련까지 겹쳐 응급실로 가서 지금은 입원해 있습니다.
일반적인 두드러기는 주사 및 약 복용후 며칠있으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지금 계속 악화가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9개월된 상화가 열감기가 걸려 엄청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젖을 먹어야되는데 엄마젖을 먹지도 못하고 (엄마는 모이는 젖을 빼내느라 고생하고)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난 주일 예배참석은 고사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할 수 없는 환경이어서 소식을 못전하다가 잠깐 짬을 내어 PC방에 들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금요일 한국에 귀국한 이형우/은미 가정입니다.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은 하였는데 오자마자 아내 은미자매가 온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하여 주일 새벽 서울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가 돌아오고 다시금 월요일 새벽에 위경련까지 겹쳐 응급실로 가서 지금은 입원해 있습니다.
일반적인 두드러기는 주사 및 약 복용후 며칠있으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지금 계속 악화가 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9개월된 상화가 열감기가 걸려 엄청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젖을 먹어야되는데 엄마젖을 먹지도 못하고 (엄마는 모이는 젖을 빼내느라 고생하고) 고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난 주일 예배참석은 고사하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할 수 없는 환경이어서 소식을 못전하다가 잠깐 짬을 내어 PC방에 들렀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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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히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한국에서 적응 만만치 않겠지만 은혜로 넉넉히 감당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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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아빠/엄마,
절대로 지면 안돼요. 승리는 반드시 우리의 것입니다.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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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찮아도 예진이네가 없으니 선교센터방이 썰렁하여 들어오시는 분들마다 한마디씩하며 지금쯤은 피로가 풀렸겠지 했는데..., 이삿짐싸느라 여행하느라 피로가 쌓여 생긴 간단한 증상이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예진엄마 불편한 곳곳을 만져주시고 치료해 주시길 기도 할께요.
상화가 고생이 심하겠군요 속히 치료되길 기도합니다.
이래 저래 형우씨 또 고생이 막심합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한국에는 친척들과 부모님이 계시니 이기회에 1년 반동안 받지 못한 사랑 맘껐 받으세요.
앞으로의 형우씨 가정의 진로를 위해서도 우리 모두 기도하는것 잊지마세요.
꼭 만나야 될 사람을 연결시켜주시고 선교기관과도 연결되어 좋은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좋은소식을 기대하며.... 안녕히 계세요.
김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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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착하는 과정이 영적 싸움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통하여 회복과 능력을.. 그리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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