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3 13:52
이형우/은미 교우 가정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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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019 오이코스를 위해서 수고 하시며, 선교 센터에서 열심으로 일해주신 이형우/은미 교우 가정이 귀국 합니다. 12/5 일이 마지막으로 교회에 와서 우리와 함께 예배 드리는 날입니다. 12/16 일 미국을 출발할 예정이며, 12/6 일 부터 가족들을 만나 잠깐의 여행을 한뒤 12/15 일 김덕규 장로님 댁에서 송별 예배겸 파티가 있을 예정입니다. 한국에 가셔서 1월 1째주 부터 5개월간 GMPC 단체의 선교훈련에 임할 예정이라고함니다. 이형우/은미 교우 가정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격려 바랍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이 남아 있지만 이가정과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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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8개월이란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 뵈었을때가 어그제 같은데... 한국에 가셔서 더 크게 쓰임 받으시는 가정이 되세요. 또 선물로 주신 상화, 그리고 Jane 주님안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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