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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혜경입니다^^

다름이 아니라..급한 기도 제목과 도움이 필요해서 fellowship교인 여러분들께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

화와이에 사는 보미라는 여자아이 이구여. 제가 이 아이를 알게 된 것은 약3년 전입니다

그 당시 병을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워 했는데 3년이 지난 지금 더 이상 골수 이식 밖에는 방법이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11월 6일 주일날 우리 교회 로비 에서 아침 9시 반부터 오후 5시 까지 혈액 샘플을 모을 예정입니다..

fellowshiph식구들..모두들 기도로 함께 해주시고 당일날 꼭 동참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속해 계시는 공동체 (학교.직장.오이코스...)에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께 알려주시고 함께 기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3주정도 남았는데. 이글 후에 영어로 된 보미 어머님의 편지 올려 놓겠습니다..

속해 계신곳이 영어권이시드라도 함께 동참 해 주세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우리 fellowship 식구들 꼭 기도로..마음으로..또 행동으로 사랑을 보미에게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 하세여..

<보미 어머님의 편지 입니다>

저는 보미 엄마 구 혜정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쓰게 된 것은 우리 보미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우리 보미는 백혈병 환자 입니다. 우선 우리 보미에 대해서 간단하나마 소개 해 보겠습니다. 구보미, 열 여섯 살이고 현재 하와이에 있는 멕켄리 고등학교 12 학년입니다. 보미는 세 딸들 중에 차녀 이구요. 우리 보미가 백혈병인줄을 안 것은 7학년 때였습니다. 그 이후로 2년 반을 치료를 받았고,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올 6월에 다시 재발 하였습니다. 우리 보미는 아주 희귀한 필라델피아 크로모??이라는 백혈병인데, 다른 백혈병보다 두 배의 항암제를 투여해야 하는 병입니다. 결국은 약의 부작용으로 골반 연골이 완전히 막혀서 걷는데 많은 불편함을 갖게 되었고, 급기야는 학교를 중도에서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의사들은 오로지 골수 이식만이 이병을 치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보미은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현재 하와이 소망 선교침례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미로 인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 기도와 간구로 매일매일을 ?! 李? 있습니다.오로지 하나님께서만 이 일을 해 주실수 있기에, 이렇게 펜을 들어 여러 성도님께 알리는 바입니다. 우리 보미는 지금 계속되는 항암제 투여 때문에 팔도 골반과 같이 좋지 않은 상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11월6일 MD. 있는 교회에서 골수 기증 켐페인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장소. NEW CONVENTANT FELLOWSHIP CHURCH 18901 WARING STATION RD. GERMANTOWN MD. 20874 시간 9:30 - 5:00 PM 연락처 가족 최 승미 CEL. 703-217-5285 아시아 골수 협회 담당 최 수현 213-473-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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