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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중앙일보에 이병철 고 삼성의 창업주께서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답변 :
이종남이란분이 전에 한국에서 통계청장을 지내셨고, 미국와서 IMF(국제통화기금)의 이사를 지내신 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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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의 이론을 한인이민자들에게 대입을 해보면 이렇게 설명할 수 있지요.
이민와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자기의 전공이나 취미와 관계없이 막일이나 안해본 장사를 해서 경제적인 안정을 찾아야 했지요. 일단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면 그다음은 그것을 지속적으로 안심하고 할 수 있는 안전성의 문제가 중요해지고, -- 그래서 자기 옆에 남이 가게를 차리든가, 자기 직업에 위험을 느끼면 사생결단으로 싸우게 되고 --
생활이 안정을 찾으면, 한인회, 동창회, 향우회 등에 소속감을 갖고 참여를 하지요. 사회적인 동물이니까 혼자는 살수 없고 함께 살아야 하지만, 기본적인 생계가 확립되지 않으면 그것도 못하지요.
그리고 단체활동을 하다보면 이젠 임원, 이사, 회장 등 남에게 인정받고 자신의 능력을 기르고, 실현시켜 보려는 욕구가 생기게되지요. 그렇지만 결국은 인생은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인생이란 것을 실현하면서 사는 것, 그것이 인간의 최고의 욕망의 단계라는 것이지요.
한 예로, 수바이처박사가 자기의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아프리카의 오지에서 안전의 위험을 겪으면서 인도주의적인 삶을 살은 것이 학문적으로보면 | ||
자기 실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아래단계의 욕망들 안전, 소속감, 명예욕 등등을 다 버리고 오직 최고 가치인 자기 실현을 이루면서 살았다고 보는 것이지요.
( 위의 글은 옛날에 <평생교육협회> 칼럼에 써놓은 것을 옮겨왔습니다>
결국 인간은 자기의 인생을 어디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살 것인가? 그것이 시대와 환경에 따라서, 자신이나 가족의 생계가 될 수도 있고, 조국의 독립이나 민족의 발전이 될 수도있고,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같은 이념적인 것이 될 수도있다고 봅니다. 물론 신앙적인 믿음때문에 자신의 몸을 불태워 분신자살을 하는 분도 있고, 때로는 폭탄을 몸에 장착하고 폭탄테러를 하는 사람도 생겨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맹목적인 믿음, 또는 한가지 사실에 대한 본인의 충성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소속집단의 세뇌교육에 의해서 그런 확신을 가질 수도 있고, 개인적인 신념에 의해서 확신을 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개인과 소속 집단이나 민족, 국가만을 위한 것으로 그 소속집단의 영웅으로 추앙받을 수있지만, 결국은 전체 인류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 또 서로 사랑하고 화합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지? 아니면 특정 시대와 지역, 또는 국가와 민족만을 위한 것인지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된다고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믿음을 위해서 헌신한 분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인류의 역사는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결국 영원한 진리이신 예수님을 위해서 미친 자된 사람들과 공산주의와 같이 일시적이고, 잘못된 주의나 주장을 가지고 미친 사람들은 그 마지막에 가서 판결이 납니다. 진짜와 가짜가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에서, 이미 지나고 나면 다시 되돌아 갈 수가 없습니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증명되고 무수한 증인들이 진짜라고 삶으로 보여준 것,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미치는 것이 진리이고 진짜입니다. Who's 허인욱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알고 ,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르침을 따르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은 여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이모습을 새롭게 빚어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써 주시기를 소원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휄로쉽 게시판실명을 사용해야 하며, 광고나 적절하지 않는 내용의 글은 문의 없이 삭제 될수 있습니다© k2s0o1d6e0s1i0g1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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