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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6 19:14

아름다운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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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크도다"(고후3:9)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고후 3:12).
사도 바울은 모세가 율법을 받은후 얼굴에 광채가 나타난 사건과 연결해서 율법을 받은자도 영광이 있지만 복음을 전하는 자의 영광은 더욱 말없이 크도다고 하시면서 이 소망을 가지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이를 어찌부르리요 듣지도 못한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바 아름답도다 좋은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요 함과 같으니라. (롬 15:10-15). 그리고 "믿음은 들음에서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롬10:17) 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해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믿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이 좋은소식 즉 복음을 전하러 나가는 자들의 발이 참 아름답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죄의 사망의 권세에서 벗어나 영생을 얻은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이 귀한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시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일을 행할때 힘과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선 믿음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말씀에 순종하기로 결단하고 맏음의 의지로 행하고자 발걸음을 내 디딜때 성령님께서 그 일을 하게끔 용기와 지혜와 힘을 주십니다. 믿는 우리는 이 복음과 예수님에게 헌신해야할 빚진 자들 입니다.(롬1:14).
교회에는 이런 복음에 빚지고 또 복음을 위한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겉모습은 부족하고 연약하고 힘이 없어 보이지만 약한자와 어리석은 자를 들어서 강한자와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잡혀 쓰임을 받을때 맡겨준 일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 일들을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하루 삶은 어떻게 사용되고 있나요? 복음을 전하는 것은 특별한 날이나 방법이나 시간이 아니라 사는 곳에서 직장에서 사업체에서 성령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의지하며 주님께 자신을 복음의 도구로 드리면 됩니다.
어떤이는 매일 아침 "예수는 메시야" 라는 팻말을 목에 걸고 도로를 걸으면서 오고가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복음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어떤이는 자녀와 함께 조촐하지만 음식을 만들어 음식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합니다. 어떤이는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선한 행동으로 복음을 나눕니다. 어떤이는 여행이나 타지에 가더라도 기회가 되는데로 복음을 전하고 어떤이는 날씨에 상관없이 마켓에 노방전도를 나갑니다. 시대에 맞건 안맞건 상관없이 묵묵히 미소를 띠우며 만나는자들을 축복하며 전도지를 나눠줍니다. 어떤이들은 저녁에 피곤하지만 시간을 내어 근처 대학교에 가서 젊은 영혼들을 위해 복음을 나누고 어떤이들은 목사님 설교와 복음 CD 를 정해진 곳에 갖다 놓으며 어떤이들은 이 CD 를 예배후 남아서 준비해 놓습니다. 어떤이들은 가정에서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냄새를 나타내기도 하며 어떤이들은 기도로 이 사역을 돕습니다. 그리고 어떤이들은 복음을 접해보지 못한 민족과 종족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드려 단기 선교로 영혼을 섬겼다 오기도 하며 어떤이는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이 귀한 복음을 전하는 삶을 자신의 인생의 길로 정합니다.
교회에 이러한 사람들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날때 교회는 소망이 있고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신 목적을 이루게 되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는 교회" 이 부탁하신 일을 교회가 이룰수 있고 감당 할 수있는 것은 믿는 자 한사람 한사람이 서 계신 그곳에서 여러모양으로 하나님의 귀한 은혜와 사랑의 복음을 말로 전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모습이 삶 속에서 풍겨날때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하여 이루게 하십니다. 이 복음을 향한 믿음의 결단과 의지로 모든 믿는 자들의 마음이 하나 될때 교회는 소망이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귀하게 쓰여지리라 생각하고 확신 합니다.
자. 이 일에 각자 자신의 재능을 통하여 여러모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귀한 아름다운 발걸음이 되시고 이 복음 전하는 큰 영광된 직분을 잘 감당 하시는 모든분들이 되시길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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