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2015.09.11 16:48

전도의 비밀

조회 수 6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전도에는 여러유형이 있습니다. 노방전도, 관계전도, 생활전도, 봉사전도등등... 전도는 세대의 흐름이나변화와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건 한 영혼을 향한 저희들의 마음이겠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천국 시민권자가 된 우리가 이땅에 살고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 하시는 일 즉 잃어버린 한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삶의 목적과 의무와 책임이라 생각 합니다. 우리는 파숫군의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도는 어려운게 아니고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하는것이라 생각함은 성령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은혜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하는 전도는 결코 실패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결과는 우리가 이루는게 아니라 성령님께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우리는 전도하면서 결실이 없음에 실망과 낙심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씨 뿌리는 삶을 살면 됩니다. 그 후 하나님께서 여러방법으로 물도 주시고 햇빛도 주셔서 결실께 하십니다. 전도의 결실은 오직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믿을때 우리는 그 도구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할 수 있습니다. 전도 해보신분은 경험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전도할때 힘과 기쁨을 경험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전도할때 함께 하시며 능력을 주신다고 약속 하셨기 때문입니다. 당장은 결실이 보이지 않지만 실패와 실수가 없으신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나타낸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를 결국 하나님의 때에 결실을 얻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는 복음의 씨앗을 우리의 가정과 삶의 터전에서 말과 행동으로 담대하게 때를 얻든지 말든지 뿌리면서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행한 전도, 이젠 후배된 저희도 예전에도 계시고 지금도 계시고 앞으로도 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건 하고자 하는 결단의 마음과 좀 더 담대한 의지입니다. 마지막때 예수님이 다시 오실날을 기대하며 예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우리가 아직 이땅에 살아가는 이유.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그리스도 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유형의 전도든 결코 시대의 흐름에 상관없이 실패함이나 무의미 하지 않으며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복음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 함께 기쁜복음을 전하는 복된자의 발걸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이 일들을 감당코자 하는 결단을 하시길 축복 합니다. 우리는 땅의 삶에서 자주 눈을 들어 하늘을 보며 우리가 어느나라 시민권자이고 어디를 향해가는 나그네 인가를 생각해보면 잠시머물 이땅의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힘든 삶에서 소망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도 하실때 더욱 성령님의 능력을 주신다고 약속 했습니다. 우리가 이땅의 사는 이유는 하나님의 은혜속에 받은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주님 오실날을 기대하면서 영원한 나라를 향해 이 땅에서 한영혼이라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도록 우리의 삶속에서 때를 얻든지 말든지 주님을 우리의 언행과 삶속에서 소개하는 삶이 되어야 하고 그렇게 살때 눈에 보이는 어려운 상황을 바울과 실라 처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땅에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볼땐 우리는 매일 지치고 힘듭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복음을 나누는 삶을 살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속에 범사에 감사하며 영관 돌리는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은 모든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디전2:4)을 깨닫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충성되고 효도하는 삶을 살때 더이상 세상의 삶이 고통과 어려움이 아니라 그 힘든 삶을 통해 얻고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의 손길을 통해 주위 사람들을 위로해 줄수 있고 용기를 줄 수 있으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나눌수 있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70인의 제자들이 전도한 후 예수님께 돌아와 흥분과 열정의 마음을 나누고 그 기쁨을 소유했듯이 전도 할때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삶 속에 함께 하셔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되리라 확신 합니다. 이것이 전도자가 가진 비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 비밀을 우리는 전도를 통해 경험하고 소유할 수 있습니다. 이 한해 이 비밀을 가진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기쁨이되고 영광을 돌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휄로쉽 게시판

실명을 사용해야 하며, 광고나 적절하지 않는 내용의 글은 문의 없이 삭제 될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1488 김병일집사님 장인, 김영숙 집사님 부친 장례예배 안내 1 김형익 2004.04.17 13104
1487 조현철 집사님의 장모님께서 한국에서 소천하셨습니다 1 안금일 2004.04.21 13576
1486 박승영 형제 가정에 딸 주은이 출산!! 축하합니다. 14 안금일 2004.04.21 38013
1485 고등부 Baltimore 컨퍼런스 4/23 - 24 Sara Pyon 2004.04.21 11064
1484 아랍권에서 상영되는 the Passion of the Christ 269 김형익 2004.04.22 155475
1483 [3인 3색 공연 실황] 9 NCFC 2004.04.22 15421
1482 한국에 온 혜원 언니 연락처를 찾습니다. 아시는 분 알려주세용! 10 박채리 2004.04.23 15217
1481 휄로쉽 교회 예배 [한국 TV 관련] NCFC 2004.04.23 16767
1480 설교방송 1 조정현 2004.04.23 10224
1479 [re] 진동혁 형제 아버님 소천 9 So, Jung Bok 2004.04.24 10153
1478 진동혁 형제 아버님 소천 NCFC 2004.04.24 8706
1477 덕분에 드뎌 양훈 형제님과 혜원 자매님을 만났습니다. 감사! ^^ 1 박채리 2004.04.26 9251
1476 설교 조정현 2004.04.26 10186
1475 애덤과 애덤의 어머니 간증집회를 마치고... 1 maria rhee 2004.04.27 9504
1474 '아름다운 꽃들'다시 올립니다. 1 박영만 2004.04.29 21142
1473 도움이 필요합니다. maria rhee 2004.04.29 7098
1472 제자훈련 등록자/교사/교실 1 정명철 2004.04.29 11711
1471 한 주일학교 교사가 시작한 일 윤선영 2004.05.01 8386
1470 [re] 너무나 고마우신 주방부 여러분 김원기 2004.05.01 8353
1469 너무나 고마우신 주방부 여러분 20 김형익 2004.05.01 14467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