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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알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글 잘읽었습니다. 다시 자신을 제 점검하게 하신 귀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img src="http://club1000ha.okcashbag.com/rla12/bbsdata/108705/snow4.jpg"><br><br>
>
> <b>가시가 있으십니까?
>
>
>가시는 생명을 위협하지도 않지만,
>가시 때문에
>사람이 완전히 죽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불편합니다.
>눈에 잘 띄지도 않고 깊이 박힌 말뚝처럼
>잘 뽑아지지도 않는 것이 있습니다.
>
>그것처럼 가시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은 아니지만
>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어떤 것입니다.
>
>만일 그것만 해결된다면
>날아다닐 것 같지요.
>만일 그것만 뽑아진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을 것 같고요,
>그런 것이 가시입니다.
>
>우리에게도
>이런 가시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시처럼 다가올 수 있고요.
>잘 해결되지 않는 빚은
>우리의 가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주님께 그것을 해결해 주시도록
>그것만 해결되면 얼마든지 주님을
>잘 섬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간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
>또 신체적인 가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몸만 건강해진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몸이 건강해지도록
>주께 간청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여전히 나아지지도 않고
>아픈 상태로 지내야 합니다.
>
>연약한 채로 있어야 합니다.
>또 같은 교회 안에서 어떤 다른 지체를
>가시처럼 여길 수도 있습니다.
>
>그 사람만 없어진다면
>내가 이 교회 안에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주님을 섬길 수 있을 텐데...
>그래서 때때로
>그가 떠나든지 내가 떠나든지
>하게 해 달라고 간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주 그 사람의 얼굴을 대합니다.
>그는 쉽게 뽑히지 않습니다.
>
> 자, 이런 모든 것이
>가시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 것은 쉽게 빠지지 않는 가시입니다.
>여전히 우리에게 남아 있어서
> 우리를 괴롭게 하는 가시입니다.
>
>그러나 그런 것들로 인해
>내가 더 무릎 꿇을 수 있고
>간청할 수 있다면
>겸손하게 엎드릴 수 있다면
>그것은 전혀 나쁘게만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
>그런 가시들이 있어도
>그리스도의 전능이 머무릅니다.
>그런 것이 사라져야
>그리스도의 전능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체의 가시는
>우리가 분량 이상으로
>높임 받지 않습니다.
>
>육체의 가시는
>우리를 겸손하게 합니다.
>육체의 가시는 우리로 하여금
>무릎을 더 꿇게 합니다.
>그러므로서 주님의 전능이 머무는 사람들이
> 되게 하시려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
>그러므로 가시와 같은 것들이 있다면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
>아픈 가시가 있으십습니까?
>
>돈이 없으므로 불편한
>가시가 있으십니까?
>
>배우지 못하여 무시당하는
>가시가 있으십니까?
>
>하시는 일이 자꾸만 꼬이는
>가시가 있으십니까?
>
>나를 아프게 하거나 괴롭히는
>가시가 있으십니까?
>
>이런 저런 가시들이 내게 있다고 할 때,
> 그리스도의 전능이 머물
>기회임을 아셔야 합니다.
>
>구하십시오.
>가시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전능이
>임하도록 간구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전능이 머물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약한 데서 강한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 </b>
><embed src=http://rainandtears.net/pop/anna%20german/06-오쎈냐%20뻬스냐(가을의%20노래).mp3 width=400 height=45 type=audio/x-pn-realaudio-plugin controls="controlpan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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