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연말, 연초에 방문했던 은강면입니다.
1년 반 만의 방문이라 모르는 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많은 분들을 알고 있어서인지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청년부, 커플 오이코스등)
따뜻이 맞아 주어 참 감사했습니다. 또한 예배드리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떨어져있어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양육되며 자라났던 곳이기에
고향같고, 저의 신앙의 디딤돌이 되며, 저에게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선교사 후보생이라는 애매한 신분에 있지만, 그가운데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 4월부터 6월 까지의 단기선교를 준비하는 과정가운데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들어가려하는 곳은 서부아프리카
사하라사막에 있는 켈타마자크 라는 종족인데 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그들 문화와 언어를 경험하며, 구체적 선교방향과 선교지 결정의 타당성을
보게 됩니다. 언어, 환경, 종교등의 어려운 점이 많은 곳입니다.
저희 부부를 아는 분도 있고 모르는 분도 있겠지만 꼭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나갈수 없습니다.
기도제목은
1. 영적 무장을 위해서 (이슬람지역입니다.)
2.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사하라 사막이라 환경이 열악합니다.)
3. Communication 을 위해서 (SIM 이라는 미국단체를 통해 가고,
불어권지역이며, Multi-cultural Team과도 함께 합니다.)
4. 많은 현지인을 만날수 있게 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희를 아는분들과 또 이글을 읽는 분들이 하나님의 심정을 공유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정말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심정, 땅끝에 있는 환경적, 종교적 이유때문에 아직도
주님의 피묻은 복음을 듣지 못한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족 (Kel-Tamajaq)종족에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는 그날이 오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휄로쉽 가족 여러분께    주안에서 하나된 강면, 금연 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