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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들 덕분에 정양훈 형제님과 이혜원 자매님을 드뎌 만났습니다. 역시 휄로쉽 게시판이 가장 빠르군요. ㅋㅋ 제가 글을 올려놓구 자구 일어나자마자 혜원 언니에게 전화가 왔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래서 드뎌 오늘 만나기로 하고 감사함의 만남이 있었답니다. 언니는 수원, 전 서울이 살기에 중간 지점인 범계에서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근 1년 반동안 못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이 가는줄도 몰랐네요.

언제나 휄로쉽 식구들을 한국에서 만나게 되면...참 반가운거 같아요. 또 특히 오빠 언니가 저의 신앙이며 인생 상담을 잘 해주셔서..항상 감사했는데...이렇게 또 한국에서 만나게 되다니... 두분을 한국에 보내주신 주님께 감사~! ^^
제가 글을 올렸다는 것을 언니에게 알려주신 분이 있어서 이렇게 빨리 만나게 되었다고 해서..감사하단 말씀 전하구..또 좋은 만남이 있었다는 거 알리려고 글 올립니다.

또 한국에서 이런 좋은 만남들이 다른 사람들과도 있길 희망하며... 또 종종 들어오겠습니다. 여긴 비가 오구 날씨가 추워지네요. 그곳 날씨는 어떤지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하루 되세요! 샬롬~
  • ?
    2004.04.27 09:17
    채리자매 반가운 소식 주어서 감사!!
    정양훈 형제 부부를 만났다니 나도 보고 싶구나...
    좋은 교제들이 한국에서도 오가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또 만나면 네 안부도 전해 줘요...
    안녕 그럼 또....

휄로쉽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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