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이 다윗 선교사 입니다.
저희들 지난 주간(4.12) 필라델피아 에서 메릴랜드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지난 20년간 미국을 떠나 있었던 관계로 아파트 계약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엇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의 손길을 통하여 아파트 계약을 잘 마무리 하고
이사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간 함께 기도하여 주신 성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오늘 중국 영사관에 가서 드디어 중국 비자를 다시 받았습니다.
작년 10월 중국에서 비자 연장을 거부 당 하였을때 이제는 앞으로 영원히 중국에 못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와 조바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미국 여권을 새로 신청하고 기도하면서 중국 영사관에 비자 신청을 하였습니다.
비록 30일 체류 의 짧은 기간의 허락이지만 일단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중국을 다녀 갈수 있다는
사실에 소망의 기쁨이 있었습니다.
저의 중국 비자 허락을 위해서 함께 열심으로 기도하여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5.14일 부터 약 30일 간 중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랫만에 현재 중국에서 하고 있는 "세계 선교 신학교" 와 그리고 내몽고 교회 와 중국 각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제자들을 만나며 그들을 격려하고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다시 시작되는 중국 방문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그리고 하나님의 풍성하신 사랑과
촉복을 함께 나누고 기뻐할수 있는 방문이 될수 있도록 계속적인 기도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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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가까운 거리로 이사해 오셔서 얼마나 기쁜지요.
힘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