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3 15:22
볼티모어 도시 선교 잘 마쳤습니다.
조회 수 12490 댓글 1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셔서 볼티모어 도시 선교를 잘 마쳤습니다.
3주동안 모두들 기쁨과 감사와 먼저 수고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저희들은 부족했으나, 하나님께서 그런 마음을 부어 주셔서 잘 감당한 것 같습니다. 기도해주시고 또 직접 오셔서 함께 섬겨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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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ovenant Fellowship Church
한국일보 기사 내용입니다
출처 : http://dc.koreatimes.com/article/608571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
블락파티는 지난 31일 볼티모어 평화나눔 공동체 센터에서 휄로쉽교회 청년부 후원아래 열렸으며 행사에는 지역 흑인주민과 청소년 100명과 한인 자원봉사자 등 총 120명이 함께 했다.
휄로쉽교회 청년부는 3주전부터 여름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지역 흑인 빈민 아이들을 위해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이날 평화나눔공동체와 블락파티를 마련했다.
휄로쉽교회 청년부 학생들은 햄버거, 스낵, 음료수 등 준비한 음식들을 흑인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나눠주고 평화나눔공동체는 기증 받은 물품들을 주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평화나눔공동체 대표 김봉수 목사는 “단순히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접근법이 바로 선교”라면서 “이곳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때 부모들이 변하고 지역이 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어 “볼티모어 평화나눔공동체 센터가 위치한 이스트 볼티모어 지역은 범죄 분야에서 시카고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자 흑인 빈민지대”라면서 “타우슨과 엘리컷 시티를 포함한 볼티모어지역의 여러 한인교회들이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도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볼티모어 평화나눔공동체는 2008년 설립됐으며 1년에 두 번 정도 흑인 빈민지역에서 블락파티를 열어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볼티모어 평화나눔공동체는 9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위해 유치원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자원봉사자, 아이들 책(1-6학년용, 비품, 방과후 교사들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571)259-2968 김봉수 목사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