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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순 집사님의 남동생 장용진 형제(한국 서울에 거주)가 간암 말기로 8월 3일에 2차 항암치료를 받습니다.
동생의 병으로 집사님께서 현재 한국 방문중이신데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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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율미 2004.07.30 14:13
    이 복순 집사님께서 떠나시기 전까지만해도, 영혼 구원을 아직 못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영혼 구원 받으셨답니까?   [08][08][08]
  • ?
    Daniel 2004.07.30 17:47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이복순 집사님께서 한국 가시기 전에
    제가 한국에 방문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시고
    한국에 가면 동생을 만나 복음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동생이 하나님을 영접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01][01][01]
  • ?
    송유홍 2004.07.31 14:49
    한국으로 떠나신지 어언 1주일이 넘었군요.
    가시기전날 밤 걸어 주신 전화를 통해 저를 위해 들려주신 기도의 목소리가 아직도 길게 여운의 메아리되어 귓전을
    스칩니다. 보잘것 없는 이 몸을 위해 애쓰시는 것 보단 차리리 장용진 동생을 위한 애절한 기도가 더더욱 많이 절실히 필요하셨음에도 불구하고.....참 많이 감사하구요 주님영접한 동생의 온몸에 빛처럼 쏟아져 내리는 해맑은 소식이 곧 전해져 오리라 절대적으로 믿으며 계속 열심히 온맘으로 정성으로 기도드려 보렵니다.
    그러나 이복순 집사님 이미 잘 아시다 시피 이건 오로지 그분의 뜻이기에 저같은 소인이 감히 어쩌지는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몽땅 다 통째로 그분께 맡겨 버리시고 홀가분한 맘으로 돌아 오시게 되길 빕니다.
    저는 지금 몇시간 뒤면 유럽으로 떠나게 됩니다. 저 자신보다도 남을 위해 기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고귀한지 그리고 아름다운지 알것 같습니다. 주님의 우산 아래서 안전하고 밝은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01][01][01]
  • ?
    김정분 2004.08.05 11:58
    많은 분들이 기도 하신 덕분에 장용진 형제님께서 예수님을 영접 하셨다는 소식입니다. 본인이 열심히 믿을려고 하는데 아직 뭐가뭔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 할 수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이복순 집사님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 드립니다. 집사님 힘 내세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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