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표를 달아 주세요.!
제가 교회를 다닌지도 벌써 4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분만 알고 특히나 주보에 나와있으신 여러 장로님들의 얼굴은 잘 모르겠습니다.
교회에서 뵙기는 뵈었겠지만 이름을 알 길이 없으니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
워낙 교회가 크고 사람수도 많으니 그럴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교회 주보에 이름이 실리신 분들께서는 이름표를 달아 주시면 이 분이 그분이구나 하고 알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름표를 달아 주시는것에 대해서 건의 드립니다.
PS : 물론 사이트에 사진이 있는것은 알고 있지만 누구나 다 교회 사이트를 이용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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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전에 사역자는 꼭 이름표를 착용하도록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이 흐지부지 해졌네요. 좋은 생각 같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들과 의견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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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같습니다. 교회 지도자 분들 정도는 일반 성도들이 알 수가 있고, 그 분들도 더욱 열심히 잘 섬겨 주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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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얼굴은 많이 보셨어도 이름과 잘 메치를 못하실때가 종종 있을때가 있죠...
목사님/장로님들이 회의때 상의 하실수 있도록 알려 드리겠습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