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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과 구세주로 고백하고 그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근데 우리는 혹시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주신 믿음을 너무 경히 여기지 않은가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믿음이 뭐라고 생각 하십니까. 사도신경을 외우듯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우리 주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렇게 믿는다는 고백을 한다고 그 믿음이 진정한 믿음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1:17)는 말씀이 그저 입술의 고백만으로 완전 한가요. 성경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2:26) 하였으며 예수님께서 친히 "인자가 올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18:8)라고 경고 하셨습니다이처럼 우리는 각자 자신이 하나님을 믿으며 사는 삶인지    혹은 그저 입술의 고백으로 사는 삶인지를 살펴보아 진정한 믿음의 삶이 어떤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길 원합니다.

 

진정한 믿음은 그 믿는 것에 대해 행함으로 나타납니다. 잘 아시는 예처럼 어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저희에게 은행에 가서 자기 이름을 대고 돈을 달라고 하면 주도록 말해 놓았으니 누구든지 믿으면 가서 돈을 찾아가라 하였다 합시다. 그 말을 믿는다면 은행에 가서 돈을 찾아야지요 그저 미친짓이고 거짓이라고 생각하여 가지 않으면 믿는 것이 아닙니다자식을 키우며 아마 이런 일을 해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좀 높은 계단에 올려놓고 아빠 품에 뛰어내리면 잡아 줄때니 믿고 뛰어내리라고요. 어떤 아이는 그 말을 듣고 바로 아빠 품으로 뛰어내리는 아이가 있고, 잠시 주저주저 하다가 뛰어 내리는 아이가 있고아무 생각없이 돌아서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아이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아이 입니까?  불뱀 사건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믿음에 대한 것에 대해 저는 아직 믿음이 어려서 마음으로는 원하는데 육신의 연약함때문에  그 믿는 바를 행하지 못해 고 민하고 좌절하고 안타까워하는 경우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이같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회개를 이루어 구원을 이룬다고 하셨습니다.(고후7:11)  저는 오랜 믿음 생활을 하여서 이젠 믿음이 그저 구원 얻는 티켓 정도로만 생각하고 혹은 그저 지식으로 하나님을 믿으며 인생의 길을  자신의 방법과 계획으로 살아가는 우를 범하는 자신이 아닌가 저를 포함한 모든분들에게 한번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하는 것 입니다

 

여러분! 진정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믿습니까믿는다면 매일 우리의 삶 속에서 영혼 구원을 위한 고민과 그 일을 위한 열정을 가지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사십니까만일 전도에 대한 아무런 책임의식이나 감동 없이 사신다면 여러분의 믿음을 다시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 믿는자의 사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모를 수 있고 어쩌면 아직 진정한 믿음을 소유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구원받는 믿음을 소유한 자는 복음적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러한 믿음의 고백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내가 십자가에 죽었으니 이젠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2:20)  그런데 우리 안에 사시는 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되고 십자가를 통해 이루신 구원에 대한 아무런 고민과 안타까움도 없이 그저 이 세상서의 행복과 먹고 사는 일에만 마음과 생각을 하며 산다면 그 믿음을 꼭 다시 한번 점검 하시고 어디에서 혹시 믿음이 떨어졌느지 내가 과연 무엇과 누구를 믿는지 심각하게 고민 하시길 바랍니다

 

"저 예수님 믿습니다" 고 말한다고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고백이 종교적 지식에서 나온 것인지 진정 믿음에 따른 것인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믿음은 행동의 변화와 결실이 나타나야 합니다. 믿는자의 길은 좁은 길 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 믿음이 생활이 편하십니까위에 말씀드렸듯이 혹시 믿는자의 사명인 전도에 대한 아무런 고민이나 생각이 없다면 진정한 믿는 생활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거나 무책임한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사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다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셨듯이 우리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그 분의 뜻인  영혼구원에 마음과 정성을 드리리라 생각 됩니다. 전도는 우리가 하지만 구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인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 천국에 갑니다.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아직 모르는 세상의 많은 분들중 적어도 한 분이라도 마음에 품고 그 영혼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어찌하여야 그 분이 예수님을 만나게 될까 고민하며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며 사는 참 믿음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그 구원을 이루시는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셔서 그 영혼 구원의 결심을 보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복음 전도는 우리가 하지만 구원을 얻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농부처럼  복음의 씨를 뿌리며 그 복음의 씨가 잘 자라기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살때 하나님께서 비와 햇빛을 주셔서 결심을 맺게 하십니다. 이 귀하고 축복된 사명을 잘 감당하여 큰 상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 위해 이 한 해 진정한 믿음 가운데 세상에서  미셔날 라이프의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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