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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축제, 메릴랜드는 저번 부활주일 끝났고 저희 버지니아는 내일 축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많은분들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초청 대상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찾아가고 그외 만남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는 시간이 되으리라 생각되고 이 영혼 구원의 일에 드린 시간과 물질과 헌신의 마음들을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새 생명 축제를 생각하며 2달 남짓 매 주말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을 맘에 두고 글을 올렸습니다. 참 죄송 합니다. 마음에는 짧고 간략하게 제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지식과 지혜가 부족하고 글을 잘 쓸 줄 몰라 문법과 문장의 형식을 무시하고 그냥 말하는 식으로 썼습니다.  그동안 읽으시느라 저도 무엇을 썼는지 모르는 글을 이해 하시느라 힘드셨으리라는 생각에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게 되어 예수 십자가의 피로 죄 사함을 통해 구원을 얻고 영생을 소유한 후에 어떠한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지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의 목적은 바로 영혼 구원의 삶이고 이 삶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충성으로 감당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는 이유 이며 소명 입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의 은혜로 주님을 만난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잘 알기에 이미 모두 잘 아는 것에 대해 쓰게 되어 식상했을지도 혹 건방지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혹시 어떤 분에게는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뜨거운 감정이 생각나게 되고 그 열정이 다시 마음속에서 솟구쳐 이 복음의 사명을 새로운 각오로 삶 속에서 잘 감당 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천 번을 불러도 부를 때마다 감격과 눈물이 있던 예수님의 이름을 세상에 나누는 삶을 살자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얻은 천국 시민권을 소개하며 살면서 주님의 나팔수가 되어 구원을 얻으라고 아직 예수님을 모르고 죽음의 길로 가는 자들에게 외치며 살자고 하였습니다. 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확인하며 이 선물을 받으라고 권유하며 살자고 했습니다. 삶 속에서 오는 불신을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신뢰할 수 있다 전하며 이미 허락하신 능력인 복음과 십자가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하는 삶 을 살자고 하였습니다, 내게 주신 십자가를 지고 따를 때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경험하는 길이라 소개하며, 십자자의 군병이 되어서 복음을 전하고, 주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하며 살자고 하였습니다. 이 한 영혼 살리는 일을 삶 속에서 말과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때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 하늘에서의 상급이 있음을 바라보며 충성되이 삶의 소명을 가지고 사는 삶이 되면 좋겠다고 이 길을 함께 가자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삶의 목적과 의무와 소명임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이 영혼 구원하는 목적과 사명에 합당한 모습으로 한마음이 되어 이 소명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계획하시고 원하셨으며 예수님께서 순종함으로 이 사역을 완성 하셨고 성령님께서 이 사역을 계속 이루어 가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 삼위 하나님께서 이 영혼 구원의 사역에 하나가 되어서 행하셨고 완성하셨고 계속 충성히 이 소명 의식을 가지고 사는 주의 백성을 통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이루어 가실 것 입니다.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소홀해지기 쉽고, 삶의 바쁜 일정 속에 잠시 잊어버리고 있었던 이 삶의 목적.  하나님의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고 부탁하신 이 영혼 구원하는 일을 다시 한번 기억하시고 마음에 다짐하시고 이 일에 힘써 충성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영혼 구원의 일에 열심히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일이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주님이 부르신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주님을 맞이하시길 원하십니까?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일에 지쳐 하나님의 사명을 뒤로 미룬 모습 인가요 아니면 이 땅의 삶이 힘들지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회가 되는대로 나누며 사는 모습 인가요. 우리가 주님이 부르실 때까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목적은 영혼구원의 사역을 위해 드리는 삶이라 다들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이러한 삶을 살고자 순종할 때 주님은 우리에게 그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임마누엘의 삶을 경험하며 살게 하여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영혼 구원의 삶의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의 결국은 영혼 구원의 일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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