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조회 수 560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흑룡띠 허인욱의 환갑여행 > 이런 제목으로 앞으로 글을 12번정도 쓸 예정입니다.
서론:
인간은 삶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동물입니다.
새해, 생일, 기념일, ... 어제와 똑같은 오늘 일지라도,
그날에 의미를 부여하고 혼자서든, 가족이던
지역사회나 국가, 또는 뜻을 갖이 하는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통해서 삶의 의미를 찾습니다.
세월이 변하고, 세대가 변해서 전통적인 의미의 환갑은 아닐지라도,
인간이 적어도 60여년의 세월을 살았다는 것은 지나간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얼마전부터 30+30+30 이라는 인생공식을 좋아합니다.
30년간 성장하면서 공부하고 훈련을 받고,
30년간 열심히 일하면서 가정도 꾸리고 자녀도 낳고, 키운후에
30년간은 은퇴후에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 수 있는 인생.
제 밥벌이 할만큼 잘 성장해준 딸, 아들이 고맙고,
나한테 시집와서 고생했지만 아들, 딸 잘 키우고 같이 늙은 아내,
이제는 돈을 더 많이 벌을 수 있는 시기도 지났고,
무엇인가 새로 시작한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남은 인생을 보낼 것인가?
그것이 내일일런지 모레가 될지? 몇달이 될지,몇년이 될지 모르지만,
요듬 평균수명을 기대한다면 앞으로 적어도 30-40년은 더 살게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동안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야할까?
그것을 고민하면서 지난 6개월동안 부지런히 다니면서 기도하며, 고민했습니다.
이제 그동안의 고민과 방황과 생각들을 정리해보고 싶었서 이 글을 씁니다.
내 인생에 귀한 동반자되신 여러분들과 삶을 나누고 또 조언을 받기 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조언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허 인 욱 드림.
==========================================================

< 흑룡띠 허인욱의 환갑여행 >
글쓰는 순서.
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참관기 ---
2. 연변 조선족자치주와 백두산 등정기
3. 여수 엑스포 관람기 ....
4. 봉하마을 방문기 ....
5.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의 고려인들
6. <깊은산속 옹달샘> 과 꽃피는 아침마을 방문기.
7. 전주한옥마을과 예수병원 선교역사박물관
8. 부모님과 장인어른 산소 참배기 ....한국 장례문화의 변화와 나의 사후처리.
9. 도미니카공화국 <인패스 - 청소년오케스트라 단기선교> 보고와 앞으로의 사역.
10. 미주한인들의 과제, 한인선교사들의 선교.... 남은 인생에 대한 희망.
11. 개인적인 이야기....
12. 지역사회에 남겨주고싶은 과제 .

Who's 허인욱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알고 ,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르침을 따르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은 여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이모습을 새롭게 빚어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써 주시기를 소원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휄로쉽 게시판

실명을 사용해야 하며, 광고나 적절하지 않는 내용의 글은 문의 없이 삭제 될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388 <영광스런 아빠> 가 되는 길 10가지..... 허인욱 2012.06.22 4975
387 신앙인의 자세/ 펌 2 현 임(최임혁) 2012.06.26 5060
386 죄인. yoonoklee 2012.06.26 7916
385 도미니카공화국에 잘 다녀왔습니다. 1 허인욱 2012.07.04 4904
384 ♥ 어느 노인의 유언장 ♥ 1 현 임(최임혁) 2012.07.14 5482
383 집안일 도우미 급구 김정실 2012.07.15 5947
382 교사 구함 (Covenant Christian School) 정광미 2012.07.18 5709
381 무빙세일 (식탁+의자, 오피스 의자) (베데스다지역) 이수빈 2012.07.21 6770
380 요술쟁이 2 현 임(최임혁) 2012.07.22 5449
379 3-4위전 올림픽 축구 응원안내 NCFC 2012.08.05 5455
378 저.. 교회 게시판 형식이랑 안맞는데 ㅠㅠ 1 천승현 2012.08.12 9631
377 나사를 통해서 화성탐사선 활동을 볼 수 있네요... 허인욱 2012.08.14 10122
376 김원기목사님 30주년 기념만찬에 어떻게 등록하지요? 1 허인욱 2012.08.25 4689
375 동성결혼의 문제점을 생각해보십시요... 허인욱 2012.08.28 4932
374 Korus 축제 안내 file NCFC 2012.09.01 5530
373 김원기 목사님 목사안수 30주년 축하합니다..... 허인욱 2012.09.16 4054
» 흑룡띠 허인욱의 환갑여행 -- 서론 허인욱 2012.09.16 5604
371 흑룡띠 허인욱의 환갑여행 - 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참가 허인욱 2012.09.18 5654
370 룸 메이트 구함 김정분 2012.09.21 5843
369 2.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백두산 방문기 -- <흑룡띠 허인욱의 환갑여행> file 허인욱 2012.09.22 3609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82 Next
/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