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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생각해오던 <동성애> 찬반논란에 대한 의견입니다.
11월 매릴랜드주에서는 주민투표에 의해서 동성결혼의 합법화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또 최근 동성애자들을 인정한 오바마대통령의 선택을 놓고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내가 <부모학>을 주장하는 이유가,
동성애문제, 낙태문제, 성교육문제...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결국은 사회의 가치기준과 윤리도덕의 문제라고 볼수 있습니다.

결국 그 사회에서 기초부터 가르치고 전해야할 신앙과 가치가
부모로부터 자녀들에게 올바로 전달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래 글은 동성애자들에 대한 문제의 핵심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정치인들의 동성애자들에 대한 지지입니다
나도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신앙적으로는
얼마전 연방상원의원 트렌트 롯이 " 동성애자들을 질병을 가진 자"
라고 보는 견해를 지지합니다
동성애자들 가운데 일부는 홀몬이나 신체적인 문제로 양성을 가졌거나
개인이 어쩔수 없어서 의학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거나 의학적으로도 어찌할수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많은 경우 사회적인 환경이나 여건이 동성애자를 만들어 낸다고 봅니다
대학교 기숙사부터 졸업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성간에 함께 살아가는 기회가 많아서 ---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이 바로 동성결혼이 허용되면 사회분위기가
오히려 그것을 조장하는 결과 를 가져오게 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셋째로는 부화뇌동해서 사회적인 또는 지역적인 분위기에 편승해서 개인적인 이익을 얻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왜 정치인들이 동성결혼을 인정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문제의 핵심을 볼 수 있습니다
 . 그것은 동성애자들이 주장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요

첫째는 미국문화가 청교도정신에 입각한 기독교문화입니다
그런데 정치와 종교를 분리한다는 원칙으로. 청교도문화를. 점점 배격하고 있습니다
 소수를 보호하기 위해 법을 만들었는데 그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사회--
 활동적인 소수가 말없는 다수를 지배하는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경제력이 있고 자기주장이 뚜렷한 소수가 헌법적 권리를 가진 소수로서 동등한 권리를 주장합니다
이미 현실적으로 동성애자가 많으니 그들의 권리를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실제로 함께 살면서 병원에 입원했을 때, 죽은 후 유산처리등 가족이나 배우자로서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받는차별과 어려움을 예로 개인적인 선택문제로 국가가 결혼제도로 자기들의 선택권을 뺏지말라고 합니다 ---
 개인주의와 권리가 보장되는 미국사회의 기본권의 한계와 정부와 개인간의선택권을 누가 갖느냐의 문제로봅니다

  흔히 낙태문제가 개인의 선택권이 먼저인가? 생명을 존중하는 윤리문제가 먼저인가? ---
 오랫동안 지금도 선거때마다 주요 이슈가 되는 문제입니다.

일반국민들이 신앙적으로, 또 사회윤리적으로 동성애문제를 보는 반면에
 동성애자들이나 정치인, 법률가들이 사회제도, 법적인 측면에서 문제를 보기 때문에
 소위 법치국가라는 곳에서는 윤리적, 신앙적 관점보다는 법률적 소수자보호가 앞서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물론 민주주의가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선거나 투표로 의사표시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대중은 문제에 소홀해지고 소수의 관계자는 더욱 열심을 내기에 세력을 키워서
 결국 정치인들의 지지를 얻어냅니다

해결책으로는
육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해줄수 있는 제도도. 만들고,
사회적으로도 적령기가 되면 자연스럽게 이성배우자를 만나 사랑하고 결혼할 수 있도록 지혜를 짜내야 할것입니다
물론 사회분위기에 부화뇌동해서 동성애에 힙쓸려다니는 사람들을 위한 대책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Who's 허인욱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님을 알고 , 성경을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가르침을 따르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은 여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족한 이모습을 새롭게 빚어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써 주시기를 소원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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