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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년 2월 4일
성경 사사기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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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인생을 살았던 입다

삿10:6-8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훌룡한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하나다. 인생의 과정에서 참으로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들을 통과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고난이 아니면 절대로 바로 서지 못한다. 돈 때문이든, 건강 때문이든, 자식 때문이든 고난을 통과하면서 믿음의 사람이 된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이 또 다시 여호와 앞에 악을 행했다. 

·점점 하나님을 떠나 가나안의 신들을 섬기던 이스라엘의 영적 타락은 그 자체로도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었지만, 그들의 영적 타락은 결과적으로 성적 타락을 가져왔다. 성전에서 성전창기와 성행위를 할 경우 바알과 아스다롯 신이 기뻐하여 비를 내려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나안의 풍속이 이스라엘에게도 전염이 되어, 여호와를 섬기던 이스라엘마저 바알과 아스다롯 뿐 아니라 가나안의 여러 신들을  섬기는 영적 타락과 함께 문란한 성행위를 하는 성적 타락에 빠지게 되었다.(6절)

·이런 이스라엘의 모습에 여호와께서는 진노하셨다. 그래서 그들을 블레셋 사람들뿐 아니라 암몬 사람들에게 까지 넘겨주셔서 이스라엘이 고통을 당하도록 하셨다.(7,8절)

·이번에도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듯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용서를 구했지만 이번에는 반응이 달랐다.(12,13절) 그들이 입술로는 여호와 앞에 악을 행했다고 고백하지만, 진실된 회개가 아니었음을 하나님은 아셨기 때문이다.

·회개는 머리로는 자신의 행동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다고 인정하는 것이요, 가슴으로는 잘못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갖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그 잘못되었던 행동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과연 이스라엘은 징계의 칼을 거두지 않으시겠다는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서야 자신들 가운데 이방신을 제하고 여호와를 다시 섬겼다. 그러자 여호와께서도 이스라엘의 곤고함을 비로서 돌보셨다.(16절)

·그동안 예배를 소홀히 여겼다면, 이렇게 신앙 생활하면 안되는데 하고 안타까워하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일이 있어도 주일을 지키겠다고 결단해야 한다. 그동안 그저 내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만 물질을 사용했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내 것을 드리기를 결단할 수 있어야 한다. 

·안타까운 것은 뭐가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 하시려고 오늘처럼 말씀을 듣게도 하시고, 또 때로는 어려움을 통해 경고도 하시는데도 잘못된 삶에서 돌이키지 않는 것이다.

 

2)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해 하나님이 세우셨던 사사는 입다였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말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눈에 보여지는 것들로 기준을 삼는다. 그러나 입다는 전쟁의 승패가 자신의 실력이나 노력이 아니라, 먼저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을 인정한다.(삿11:9)

·입다는 창녀의 아들로 태어나고 형제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돕 땅으로 쫒겨가고, 어려서부터 많은 고생을 하고 자랐다. 하지만 이 모든 과정들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게 했다.(삿11:1,2) 

·안타깝게도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입다와 같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에게 오는 시련들을 왜 나만 겪어야 하느냐 원망하고, 그래서 그런 시련을 통해 더 온전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더 믿음 없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주신 시험을 이겨내지 못해서, 사람 때문에, 혹은 상황 때문에, 몇 십 년 동안을 어둠에 사로잡혀 살다 마침내 주께 돌아오는 분들도 있다. 

·시험 앞에서 기뻐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믿음의 시련을 통과할 때 비로서 우리가 온전해질 수 있다. 우리가 더 예수님 닮은 겸손과 온유의 사람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김으로 내 생각대로 무엇인가를 이루어내려 하지 않고 자신을 내려놓음으로 겸손함과 온유함을 갖게 된다.(약1:3,4)

·또한 그 믿음의 시련은 우리를 구비케 하여 부족함이 없게 한다고 한다. 자격도 없고 공로로 없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믿게 해주셔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이 감사하다면, 이제 우리가 세상의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는데 통로역할을 해야 한다.(고후5:17,18) 그런데 이런 목적은 시련을 통과하는 가운데 세상의 것들이 결코 내 뜻대로 주어지지 않음을 깨달을 때 비로서 갖게 된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좀처럼 이런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예수님 덕분에 더 부요한 삶을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종종 우리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게함으로 인생이 결코 내 욕심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그래서 결국 내 삶이 세상의 헛된 것을 탐하는 인생이 아니라, 베풀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이 되게 하시려는 것이다. 

 

 

 

 

 

 

 

 

 

 

 

학습 및 적용 문제: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회개했어도 곧 바로 그들을 구원시켜주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었는가?(12,13절) 또 이런 사실을 통해 우리가 깨닫는 바는 무엇인가?

2) 믿음의 시련을 우리에게 주시는 목적 두 가지를 말해보라.(약1:

3) 자신의 상황을 탓하고 불평과 원망 가운데 있었던 적은 없었는 지 니누어보고, 그런 시련을 통과함으로 얻게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는 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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