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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1-08 (일) 
일정종료 : 2026-01-08 (목) 

창세기 8, 마태복음 8, 에스라 8, 사도행전 8


창세기 8,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배 안에 있는 모든 짐승과 생물을 기억하셔서 땅에 바람이 불게 하시자 물이 줄어들기 시작하였으며  
2 지하의 깊은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비가 그쳤다.  
3 그러자 물이 땅에서 점점 줄어들어 홍수가 나기 시작한 지 150일 후인 7월 17일에 배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다.  
4 (3절과 같음)  
5 그리고 물은 계속 줄어들어 석 달 후인 10월 1일에는 다른 산들의 봉우리가 드러났다.  
6 그로부터 40일이 지난 후에 노아가 배의 창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보내니 까마귀는 땅이 마를 때까지 계속 이리저리 날아다녔다.  
8 그리고 노아는 물이 얼마나 빠졌는지 알아보려고 비둘기를 내보냈으나  
9 물이 온 땅을 덮고 있었으므로 비둘기가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배로 되돌아왔다. 그래서 노아는 손을 내밀어 그 비둘기를 배 안으로 잡아들였다.  
10 노아가 7일을 기다렸다가 다시 비둘기를 배에서 내보내자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연한 감람나무 잎사귀 하나를 입에 물고 돌아왔다. 그래서 노아는 그제서야 땅에 물이 줄어든 것을 알게 되었다.  
12 노아가 다시 7일을 더 기다렸다가 비둘기를 내어놓자 이번에는 비둘기가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13 노아가 601세 되던 해 1월 1일에 배의 뚜껑을 열고 보니 땅에서 물이 빠지고  
14 2월 27일에는 땅이 완전히 말랐다.  
15 그때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16 '너는 네 가족을 데리고 배에서 나오너라.  
17 배 안에 있는 모든 새와 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생물을 이끌어내어 알을 까고 새끼를 낳아 땅에서 번성하게 하라'  
18 그래서 노아는 그의 가족과 함께 배에서 나왔으며  
19 땅의 모든 생물들도 그 종류대로 배에서 나왔다.  
20 노아는 여호와께 단을 쌓고 정결한 모든 짐승과 새 중에서 제물을 골라 불로 태워서 번제를 드렸다  
21 그러자 여호와께서는 그 제물을 기쁘게 받으시고 혼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비록 사람의 생각이 어릴 때부터 악하긴 하지만 내가 다시는 사람 때문에 땅을 저주하거나 이번처럼 생물을 전멸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22 땅이 남아 있는 한 심고 추수하는 때가 있을 것이며 추위와 더위,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8,

1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뒤따랐다.  
2 마침 한 문둥병자가 예수님께 와서 절하며 '주님, 주님께서 원하시면 저를 깨끗이 고치실 수 있습니다.' 하였다.  
3 예수님이 그에게 손을 대시며 '내가 원한다. 깨끗이 나아라.' 하고 말씀하시자 즉시 그의 문둥병이 나았다.  
4 그때 예수님은 그에게 '너는 아무에게도 이 일을 말하지 말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거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5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 한 장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구하며  
6 '주님, 제 하인이 중풍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다.  
7 예수님이 그에게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하시자  
8 장교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내 집에까지 오시게 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마디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  
9 저도 웃사람을 모시고 있고 제 아래에도 부하들이 있어서 제가 부하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내 하인에게 '이 일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예수님은 이 말에 놀라시며 따라온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이스라엘 온 땅에서 이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만나 보지 못하였다.  
11 또 너희에게 말한다. 동서 사방에서 많은 이방인들이 모여들어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  
12 그러나 유대인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쫓겨나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서 예수님은 장교에게 '가거라. 네 믿음대로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바로 그 시각에 그의 하인이 나았다.  
14 예수님이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15 그 손을 만지시자 열병은 떠나고 그 여자는 일어나 예수님의 시중을 들었다.  
16 날이 저물었을 때 사람들이 귀신들린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고 병자들을 다 고쳐 주셨다.  
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그는 우리의 연약함을 몸소 담당하시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지셨다.'  
18 예수님은 군중들이 자기 주위에 밀어닥치는 것을 보시고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라고 명령하셨다.  
19 그때 한 율법학자가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저는 선생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따라가겠습니다.' 하였다.  
20 그래서 예수님은 그에게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다. 그러나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고 말씀하셨다.  
21 그러자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예수님께 '주님, 먼저 가서 제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하였다.  
22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죽은 사람의 장례는 영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하게 버려 두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고 말씀하셨다.  
23 그리고 예수님이 배를 타시자 제자들도 뒤따랐다.  
24 그런데 갑자기 바다에 큰 폭풍이 휘몰아쳐서 배가 침몰하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26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왜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하시고 일어나 바람과 바다를 꾸짖자 바다가 아주 잔잔해졌다.  
27 사람들은 놀라 '도대체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복종하는가?' 하고 수군거렸다.  
28 예수님이 호수 건너편 가다라 지방에 가시자 귀신 들린 두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님과 마주치게 되었다. 그들은 너무 사나와 아무도 그 길로 지나갈 수 없었다.  
29 그런데 귀신 들린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님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정한 때가 되기도 전에 우리를 괴롭히려고 오셨습니까?' 하고 외쳤다.  
30 마침 거기서 약간 떨어진 곳에 많은 돼지 떼가 풀을 먹고 있었다.  
31 귀신들은 예수님께 '우리를 내어쫓으시려거든 저 돼지 떼 속에라도 들여 보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32 예수님이 '좋다. 가거라.' 하시자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더니 갑자기 돼지 떼가 모두 가파른 비탈로 내리달려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33 돼지를 치던 자들이 달아나 마을에 들어가서 이 일과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말하자  
34 온 마을 사람들이 뛰어나와 예수님을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달라고 간청하였다. 

 


에스라 8,

1 아르타크셀크세스황제 때에 에스라와 함께 바빌로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족장들과 그 집안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2 비느하스 집안에서 게르솜,  
3 이다말 집안에서 다니엘, 다윗 집안에서 스가냐의 자손인 핫두스, 바로스 집안에서 스가랴와 그리고 그와 함께 족보에 기록된 남자 150명,  
4 바핫-모압 집안에서 스라히야의 아들 엘여호에내와 그 밖의 남자 200명,  
5 삿두 집안에서 야하시엘의 아들 스가냐와 그 밖의 남자 300명.  
6 아딘 집안에서 요나단의 아들 에벳과 그 밖의 남자 50명,  
7 엘람 집안에서 아달랴의 아들 여사야와 그 밖의 남자 70명,  
8 스바댜 집안에서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와 그 밖의 남자 80명,  
9 요압 집안에서 여히엘의 아들 오바댜와 그 밖의 남자 218명,  
10 바니 집안에서 요시뱌의 아들 슬로밋과 그 밖의 남자 160명,  
11 베배 집안에서 베배의 아들 스가랴와 그 밖의 남자 28명,  
12 아스갓 집안에서 학가단의 아들 요하난과 그 밖에 남자 110명,  
13 아도니감 집안에서 마지막으로 돌아온 엘리벨렛과 여우엘과 스마야와 그 밖의 남자 60명,  
14 비그왜 집안에서 우대와 하굴과 그밖의 남자 70명이었다.  
15 우리는 아하와 강가에 모여 천막을 치고 거기서 3일을 머물면서 백성들과 제사장들의 인원을 점검했는데 그때 레위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16 그래서 나 에스라는 레위 사람의 지도자인 엘리에셀, 아리엘, 스마야, 엘라단, 야립, 또 다른 엘라단, 나단, 스가랴, 므술람,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 요야립과 엘라단을 불러오게 하여  
17 그들을 가시뱌 지방의 지도자 잇도에게 보내며 그와 그의 친척들과 성전 봉사자들에게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길 사람들을 보내 달라고 부탁하였다.  
18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셨으므로 그들은 마흘리 집안의 레위 사람인 유능한 세레뱌와 그리고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을 합하여 모두 4명을 보내 주었고  
19 또 하사뱌와 함께 므라리 집안의 여사야와 그의 친척 20명도 보내 주었다.  
20 그 외에도 다윗과 그의 신하들이 레위인을 도와 잡일을 하게 할 성전 봉사자들 220명도 함께 보내 주었으며 그들의 이름은 귀환자 명단에 다 기록되었다.  
21 그때 우리는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여행하는 동안 우리를 인도하여 우리 자녀들과 우리의 모든 소유물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22 나는 전에 황제에게 우리 하나님은 자기를 신뢰하는 모든 사람을 축복하시지만 자기를 저버리는 사람은 누구든지 벌하시는 분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황제에게 군대를 보내서 도중에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지켜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다.  
23 그래서 우리는 이 문제를 놓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여 우리를 보호해 주시겠다는 응답을 받았다.  
24 그때 나는 세레뱌와 하사뱌를 포함한 12명의 지도자급 제사장들을 뽑아 세우고  
25 황제와 그의 자문관들과 신하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바친 은과 금과 그 밖의 그릇들을 그들에게 주었다.  
26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은 약 22톤, 은그릇 3,400킬로그램, 금 3,400킬로그램,  
27 금대접만큼 값진 놋그릇 2개, 그리고 금대접 20개였는데 이 금대접들은 금 8.4킬로그램의 값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28 그리고서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이 그릇과 마찬가지로 여호와께 거룩한 자들입니다. 이 모든 금과 은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쁘게 바친 예물이므로  
29 여러분은 이 모든 것을 예루살렘의 성전까지 가지고 가서 지도급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 앞에서 이것을 달아 인계할 때까지 잘 간수하고 지켜야 합니다.'  
30 그래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은 그 금과 은과 그릇을 예루살렘 성전까지 가져갈 책임을 맡았다.  
31 우리가 아하와 강가를 떠나 예루살렘을 향해 출발한 때는 1월 12일이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셔서 도중에 적의 공격과 도적 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셨으므로  
32 우리는 예루살렘에 무사히 도착하여 3일 동안에 휴식을 취하였다.  
33 그런 다음 4일째 되는 날 우리는 성전으로 가서 비느하스의 아들 엘르아살과 두 레위인 예수아의 아들 요사밧과 빈누이의 아들 노아댜가 보는 가운데 우리아의 아들 제사장 므레못에게 그 은과 금과 그릇을 넘겨 주었으며  
34 그 모든 것은 갯수를 세고 무게를 달아 즉석에서 장부에 기록하였다.  
35 그리고서 포로 생활을 하다가 돌아온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를 드렸다. 그들이 바친 제물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수송아지 12마리와 수양 96마리, 어린 양 77마리, 그리고 속죄제물로 수염소 12마리였다.  
36 그런 다음 그들이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의 총독과 관리들에게 황제의 명령이 적힌 편지를 전하자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적극 협조하였다. 

 

사도행전 8

1 사울은 스데반을 죽이는 것을 찬성하였다. 그리고 그 날부터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는 큰 박해를 받아 믿는 사람들은 모두 유대와 사마리아의 여러 지방으로 흩어져 갔고 사도들만 남게 되었다.  
2 경건한 유대인들이 스데반의 장례를 치르고 그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며 울었다.  
3 그러나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면서 미친 듯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녀를 가리지 않고 믿는 사람들을 끌어내어 모두 가두어 버렸다.  
4 흩어진 신자들은 가는 곳마다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5 빌립이 사마리아의 한 도시로 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하자  
6 군중들은 빌립이 하는 말을 듣고 그가 행하는 기적을 보면서 하나같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7 더러운 귀신들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큰 소리를 지르며 떠나가고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아  
8 그 도시에는 큰 기쁨이 있었다.  
9 그 도시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전부터 마술을 하여 사마리아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자기가 대단한 사람인 양 떠들어댔다.  
10 그래서 모든 계층 사람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 사람은 하나님의 큰 능력을 받은 사람이다.'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마술로 오랫동안 사람들을 놀라게 했기 때문에 그들이 그를 따라다녔다  
12 그러나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자 그들은 모두 믿고 남녀가 다 침례를 받았다.  
13 그리고 시몬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 빌립을 줄곧 따라 다니며 기적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놀랐다.  
14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 보냈다.  
15 두 사도는 그리로 가서 새로 믿은 사람들이 성령을 받도록 기도하였다.  
16 이것은 아직 그들에게 성령이 내리지 않았고 그들은 단지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만 받았기 때문이었다.  
17 그래서 두 사도가 그들에게 손을 얹자 그들이 성령을 받았다.  
18 시몬은 그 광경을 보고 사도들에게 돈을 주면서  
19 '나에게도 이런 능력을 주어 내가 손을 얹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령을 받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20 그러나 베드로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당신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 그 돈과 함께 망할 것이오.  
21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바르지 못하므로 이 일에는 아무 상관도 없고 얻을 것도 없소.  
22 그러므로 당신은 마음에 품은 악을 회개하고 주님께 기도하시오. 혹시 주님께서 당신의 악한 생각을 용서해 주실지도 모릅니다.  
23 내가 보기에 당신은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고 죄에 사로잡혀 있소.'  
24 그러자 시몬이 '이제 말씀하신 것들이 하나도 나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25 베드로와 요한은 거기서 주님의 말씀을 증거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서 사마리아 여러 마을에도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26 그때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너는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광야길을 향하여 남쪽으로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래서 빌립은 즉시 출발하였다. 그는 가다가 이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재정을 관리하는 고관 한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예배드리러 예루살렘에 갔다가  
28 돌아가는 길에 마차에서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다.  
29 그때 성령께서 빌립에게 '마차로 가까이 가거라.'하고 말씀하셨다.  
30 빌립은 달려가서 그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의 글 읽는 소리를 듣고 '읽는 것이 이해가 됩니까?' 하고 물었다.  
31 그러자 그는 '설명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하고 빌립에게 마차에 올라 곁에 앉으라고 권하였다.  
32 그가 읽던 성경 귀절은 이것이었다. '그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끌려갔고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어린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33 그가 굴욕을 당하고 억울한 판결을 받아 세상에서 그의 생명을 빼앗겼으니 누가 그 세대의 악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34 그 고관이 빌립에게 '이 말은 이사야 자신을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 하고 물었다.  
35 그러자 빌립은 그 성경 말씀에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36 그들이 길을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렀을 때 그 고관이 '여기 물이 있는데 나도 침례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37 (빌립이 그에게 '당신이 진심으로 믿는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자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내가 믿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8 그는 마차를 멈추게 하고 빌립과 함께 물로 내려가 빌립에게 침례를 받았다.  
39 두 사람이 물에서 올라올 때 성령께서 갑자기 빌립을 데려가셔서 그를 다시 볼 수 없게 되었으나 그 고관은 기뻐하면서 계속 길을 갔다.  
40 그러나 빌립은 아소도에 나타나 여러 마을을 다니면서 기쁜 소식을 전하고 가이사랴에 이르렀다.  

 

March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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