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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2024년 5월 12일
성경 누가복음 1: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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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5):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 

눅1:30-3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성령의 능력으로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인류 구원자로서의 자격을 가지신 분임을 증거하는 것이어서 중요한 신앙 고백이다. 

 

1)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초(超) 과학적인 일이다. 

·천사가 처녀 마리아에게 잉태 사실을 통보하자 마리아가 놀란 이유는 자신은 남자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며, 정혼한 상태에서 다른 남자와 성적인 관계를 가진 것으로 오해받으면 죽임을 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31,34절)

*'안다(기노스코)‘ = ‘경험적으로 알다’ 혹은 ‘동침하다’ 

·놀라는 마리아에게 천사는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신’ 까닭에 잉태될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 ‘덮는다’는 단어는 ‘하나님의 영이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창1:2)과 하셨을 때의 ‘운행하다’와 어원이 같은 단어다. 이것은 예수님의 탄생이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한 능력으로 이루어진 기적임을 의미한 것이다.(35절)

·이 사실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리아에게 천사는 세례 요한의 모친인 엘리사벳이 나이들어 아이를 잉태치 못할 상황에서 잉태했음을 말하며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함이 없음을 말한다.(36,37절)

*과학=보편적 진리나 법칙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체계적인 지식

·법칙이란 것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것이다. 결국 과학도 하나님이 세상 가운데 벌여놓으신 엄청난 비밀을 조금씩 탐구해가는 것에 불과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세우신 것이므로 세상의 질서를 가급적이면 무너뜨리지 않으시지만, 특별한 경우 더 큰 일이나 최고의 선을 위해 긴급 조치를 하시는 때가 있다.('기적' 혹은 '비상 섭리')

·하나님의 비상 섭리마저도 자신들의 경험과 자신들이 쌓아 놓은 지식으로 볼 때 맞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거부해서는 안된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은 일상적인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예외적인 것으로 ‘非과학적’인 것이 아니라 ‘超과학적’인 일이다. 오늘날은 시험관 아기나 체외 수정을 비과학적인 일이라 말하지 않는 이유와 같다. 

 

2-1) 동정녀 탄생은 예수님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던 구원자임을 증거하는 것이다.  

·주전 700년경 선지자 이사야가 사7:14에 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예언은 예수님이 오래 전부터 예언되어 있던 구원자임을 증거하는 것이었다. 또한 예수님이 창3:15에 예언되어 있던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임을 증거하는 것이기도 했다.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것을 의심하고 실족할 게 아니라 오히려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피조물인 사람의 모습을 입고 오신 것을 보며 그렇게 해서라도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사랑에 감탄할 수 있어야 한다.    

 

2-2) 예수님은 완전한 구속자이심을 증거하는 것이다. 

·인간은 모두 다 죄인이다. 아담의 원죄를 물려받았고, 자범죄도 갖고 있다. 그 죄로 인해서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런 인간들이 영생을 얻고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오직 한 가지 방법 밖에 없다. 죄 사함을 받는 것인데 그것은 오직 피 흘림으로만 가능하다.(히9:22)

·예수님의 피는 죄가 없는 피였다. 왜냐하면 그분은 동정녀인 마리아를 통해 나셨음으로 날 때부터 우리처럼 죄의 본성을 갖고 태어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분의 대속의 죽음은 자기 자신의 죄를 씻는 피흘림이 아니라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씻는 대속의 피흘림이었다.(히9:13,14)

·또한 그 피는 한 번의 속죄의 제사로 영원한 속죄의 효과를 얻게 하셨다.(히10:11,12)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오시되 죄가 없는 모습으로 오셔야 했기에 처녀의 몸을 빌어 성령으로 잉태되신 것이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나 다 의인이 되고 천국 백성이 된다. 그 외에 아무 조건이 없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이고, 그 구원의 진리인 복음은 문자 그대로 기쁜 소식인 것이다.

 

2-3) 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보호자가 되심을 증거하는 것이다. 

·때로 사람들끼리 보호자가 되기는 하지만 불완전하다. 불쌍한 마음은 갖는데 능력이 없거나 아니면 반대로 능력은 있지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두 가지를 다 갖고 계신 분이시다. 

·예수님 자신이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친히 인간의 연약함을 다 경험해보셨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도우시고자 하신다. (히4:15,16)

·고독과 고립이 심각한 사회 현상이 된 오늘날 그 문제에 대한 거의 유일하고 강력한 대안은 결국 예수님이시다. 아무런 도움을 얻을 수 없고, 아무런 능력이 없는 상황일지라도 예수님께 손 내밀면 그분이 도와주시고 그 어둠에서 이끌어내주신다.(마11:28)

*고독부 장관이 필요하고, 청년 인구중 150만 명이‘히끼 고모리’인 일본의 현실

·예수님은 우리의 생애 가운데 늘 완전한 보호자가 되시고, 누구에게나 차별하지 않고, 언제나, 무엇이든지 도와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그분께 나아가지 않고, 그분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성령의 불이 필요하다. 내 스스로의 힘으로는 항상 한계에 부딪힐 뿐이다. 그러나 매 순간 매 상황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엎드려 구함으로 성령의 불이 임할 때 정말로 능치 못함이 없다.      *벧엘교회 김한요 목사님의 간증

 

 

 

 

학습 및 적용 문제:

1)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 갖는 세 가지 의미를 간략히 설명해보라.

2) 우리의 완전한 구속자이시며 보호자가 되시는 그분을 내가 의지할 때와 그렇지 않았을 때 나의 삶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 지 나누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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