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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7 01:37
아비의 심정 앞에서...
댓글 0 조회 수 4577
추천 수 25
목사님~ 소선영입니다.
오~온 진이 다 하도록 말씀하시고 타이러시고 격려하시며 때론 책망하시고
바라 볼 것을 바라보라고 하나님의 목소리가 되어 시종 한 길로만
"같이 가자! 함께 하자!"
이끌기도 밀기도 하시는 목사님앞에서
정말 감사하면서도 너무 죄송한 맘이 함께 들었습니다.
목사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__)꾸~벅.
오늘 저는 목사님으로부터
히브리서의 몽디로 얼마나 처참하게 두들겨 맞았는지 모릅니다.
두들겨 맞고 보니 정신은 좀 듭니다
정신이 들었다는 증거는 차차 나타나겠지요....
수요일 저녁에는
김진광 목사님께서 정말 히브리서로 살살 달래시며 얼러시는 데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부목사님은 달래도록 하시고
그래도 정신 안차리면 담임목사님은 가차없이 나무라게 하시고)
목사님께서는 오늘 사도행전을 근거로 해서 히브리서로 가차없이 두들기셨지요.
제 심장에다
"안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이었다!
어떻게 안하고 살 수가 있니!
너 진짜가 맞니!
진짜라면 안 할 수가 없을텐데...
할 마음이 있고 또 한다면 다 되고도 넉넉히 남을 것들인데.." 하시면서
(그래요~예수님께서도 그러셨지요,
"너희는 이것 보다 더 큰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요.)
지금 당장에 네 수준에 맞는 삶을 살아내라고요.
하나님의 부르심에 맞는 그 수준으로...
단단한 식물을 먹고 소화해 내는 젊은 사자의 수준으로..
맞습니다~.백번 옳은 말씀이었습니다.
맞아요, 안했습니다.
안해놓고 "안되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아닌가벼" 하고
안일함에 두리뭉실하게 있고 싶어 하고
때론 수준에 맞지도 않은 이상한 행동을 하며 사는 것이 당연한 양
가난 아기 같이 기고 뒹굴며 손가락이나 빨고 있었지요.
그야말로 이상한 수준이지요.
하도 한참 동안이나 이 이상한 수준의 상태로 살다 보니
이젠 어떻게 일어서야 하는지도 가물가물한 상태입니다.
재활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0 에서 부터 1로 나아가는 걸음을 시작하렵니다.
맨날 매만 맞아 상처가 아물지 않는 이스라엘로 살고 싶지 않습니다.
하나씩 한 걸음씩 하나님의 열심안으로 들어가렵니다.
목사님, 다시 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온 진이 다 해 지치신 목사님을 향해
표현 할 수도 없고 설명 될 수 없는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어떤 깊은 기쁨과
안에서 부터 바깥으로 까지 감싸 안아주시고 위로하시며
처지와 상황에 맞게 매 순간 순간마다 회복을 위해 속히 속히 채워주시는
공급함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W. Jamie Kim Fre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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