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2-03 (월) 
일정종료 : 2033-12-03 (토) 

역대하 2, 요한일서 2, 나훔 1, 누가복음 17

 

 

역대하 2,

1 솔로몬은 여호와의 성전과 자기 궁전을 짓기로 결심하였다. 
 
2 그래서 그는 전적으로 운반만 하는 사역군 70,000명과 산에서 돌을 뜨는 석수 80,000명과 작업 반장 3,600명을 동원하고 
 
3 두로의 히람왕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나의 아버지께서 궁전을 지을 때 백향목을 보내 주신 것처럼 나에게도 백향목을 보내 주십시오. 
 
4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내가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며 항상 거룩한 빵을 차려 놓고 아침과 저녁, 그리고 안식일과 초하루와 그 밖에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절 때마다 번제를 드리는 곳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항상 이렇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5 내가 큰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 하나님이 다른 어느 신보다도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 
 
6 그러나 누가 실제로 하나님을 모실 만한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겠습니까? 가장 높은 하늘이라도 그분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합니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그 어마어마한 성전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내가 짓고자 하는 것은 그분에게 분향할 장소에 불과합니다. 
 
7 이제 당신은 조각에 능하고 금과 은과 동과 철을 다룰 줄 알며 자색, 홍색, 청색 실로 천을 짤 줄 아는 기능공 한 사람을 보내 주십시오. 그는 내 아버지가 선발해 놓은 유다와 예루살렘의 기능공들과 함께 일하게 될 것입니다. 
 
8 그리고 레바논 숲에서 생산되는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도 좀 보내 주십시오. 내가 알기에도 당신의 종들은 벌목을 잘하므로 그들을 도울 사람만 보내겠습니다. 
 
9 내가 지으려는 성전이 크고 화려하므로 많은 목재를 준비해 주셨으면 합니다. 
 
10 그 대가로 내가 당신의 일꾼들에게 밀가루 4,400킬로리터, 보리 4,400킬로리터, 포도주 440킬로리터, 감람기름 440킬로리터를 주겠습니다. 
 
11 그래서 히람왕은 솔로몬왕에게 이런 회답을 보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당신을 그들의 왕으로 세웠습니다. 
 
12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 다윗왕에게 성전과 궁전을 지을 지혜롭고 영리한 아들을 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13 내가 당신에게 후람이라는 지혜 있고 솜씨 좋은 기능공 한 사람을 보내겠습니다. 
 
14 이 사람의 어머니는 단 지파 사람이며 그의 아버지는 두로 사람인데 그는 금, 은, 동, 철을 잘 다룰 줄 알고 또 목공과 석공에도 능하며 베도 짜고 자색, 청색, 홍색 실을 만들어 내는 염색에도 전문적인 기술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 조각이나 여러 가지 도안에도 능숙한 사람입니다. 그는 당신의 기능공들과 그리고 당신의 부친이 선발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것입니다. 
 
15 그러므로 당신이 말한 밀과 보리와 감람기름과 포도주를 우리에게 보내 주십시오. 
 
16 그러면 우리가 당신이 필요한 만큼 레바논에서 나무를 잘라 뗏목으로 엮어서 해상으로 욥바까지 보내 드리겠습니다. 거기서 예루살렘까지는 당신이 실어 가도록 하십시오. 
 
17 그래서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이스라엘 땅에 사는 모든 이방 민족의 인구를 조사했는데 그들은 모두 153,600명이었다. 
 
18 솔로몬은 그들 중에서 70,000명에게는 운반하는 일을 시키고 80,000명에게는 산에서 돌을 뜨는 일을 시켰으며 3,600명에게는 작업을 감독하게 하였다. 

 

 

요한일서 2,

1 나의 믿음의 자녀들이여, 여러분이 죄를 짓지 않게 하려고 나는 이 편지를 씁니다. 그러나 만일 누가 죄를 짓더라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주시는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2 그분은 우리 죄를 위해 화해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 죄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해 그렇게 되신 것입니다.
 
3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이것으로 우리는 그분을 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4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며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습니다. 
 
5 그러나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에게서 완전해집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6 하나님 안에서 산다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사신 것과 똑같이 살아야 합니다.
 
7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처음부터 가졌던 옛 계명을 쓰고 있습니다. 이 옛 계명은 여러분이 이미 들은 말씀입니다.
 
8 그러나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새 계명을 씁니다.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치고 있으므로 그 계명은 그리스도와 여러분에게 참된 것입니다.
 
9 빛 가운데 산다고 하면서 형제를 미워하면 아직도 어두움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10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은 빛 가운데 살기 때문에 자기에게 거리낄 만한 것이 없습니다. 
 
11 그러나 형제를 미워하는 사람은 아직도 어두움 속에 있고 어두움 속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어두움이 그의 눈을 멀게 했기 때문에 그는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12 자녀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의 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용서를 받기 때문입니다. 
 
13 부모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계신 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악한 자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4 자녀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모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맨 처음부터 계신 분을 알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여, 내가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여러분이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마귀를 이겼기 때문입니다.
 
15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신의 정욕과 눈의 욕심과 삶에 대한 자랑은 모두 아버지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17 이 세상도 그것에 대한 욕망도 다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18 자녀들이여,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원수가 온다는 말을 들었지만 이미 많은 원수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지막 때가 된 것을 압니다.
 
19 그들은 우리에게 속하지 않았으므로 우리 가운데서 나갔습니다. 만일 그들이 우리에게 속하였다면 우리와 함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서 떨어져 나감으로 우리에게 속하지 않은 것이 드러났습니다.
 
20 여러분은 거룩하신 분에게서 성령을 받아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1 내가 여러분에게 이 글을 쓰는 것은 여러분이 진리를 몰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이 진리를 알고 거짓은 진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2 거짓말하는 사람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아닙니까?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의 원수입니다.
 
23 아들을 모른다고 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지 못하고 아들을 인정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24 여러분은 처음부터 들은 것을 잊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아들과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25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직접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영원한 생명입니다.
 
26 여러분을 속이려는 사람들에 대하여 내가 이것을 썼습니다. 
 
27 여러분에게는 그리스도께서 부어 주신 성령이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서도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분의 가르치심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이 가르치신 대로 여러분은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십시오. 
 
28 자녀들이여,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떳떳이 그분을 뵙게 될 것입니다. 
 
29 하나님이 의로우신 분이라는 것을 안다면 의롭게 사는 사람들이 모두 그분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나훔 1,

1 이것은 엘고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에 대하여 계시받은 말씀이다. 
 
2 여호와는 시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분노하시되 자기 대적에게 보복하시고 자기 원수에게 분노를 품으신다. 
 
3 여호와는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고 그 능력이 크시지만 죄인을 벌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내버려 두는 법이 없으시다.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바람과 폭풍 속에 있고 구름은 그 발밑의 티끌이다. 
 
4 그가 바다를 꾸짖어 말리시고 모든 강들을 마르게 하시니 바산 들과 갈멜산이 메마르고 레바논의 꽃이 시든다. 
 
5 여호와 앞에서 높은 산들이 진동하고 야산이 녹으며 땅이 흔들리고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모든 자들이 떠는구나. 
 
6 누가 분노하신 여호와 앞에 설 수 있으며 누가 그의 무서운 진노에 살아 남을 수 있는가? 그가 진노를 불처럼 쏟으시므로 그 앞에서 바위들이 깨어진다. 
 
7 여호와는 선하시고 환난 때에 피난처가 되시며 자기를 신뢰하는 자들을 보호하신다. 
 
8 그가 큰 홍수로 자기 대적들을 쓸어 버리고 그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실 것이다. 
 
9 너희가 여호와께 무슨 음모를 꾸미느냐? 그가 너희를 완전히 멸망시킬 것이니 다시 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10 뒤엉킨 가시덤불 같고 술 취한 사람 같은 그들은 바싹 마른 지푸라기처럼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다. 
 
11 니느웨야,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네 가운데서 나와 악을 권유하고 있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아무리 강하고 수가 많아도 그들은 멸망하여 사라질 것이다. 유다야, 지금까지 내가 너를 괴롭혔으나 더 이상 너를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13 이제 내가 앗시리아 왕이 메게 한 너의 멍에를 깨뜨리고 너를 묶고 있는 사슬을 끊어 버리겠다. 
 
14 니느웨야, 여호와께서 너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네 이름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의 신전에 있는 우상들을 깨뜨려 버리고 너의 무덤을 준비하겠다. 이것은 네가 아주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15 보라, 좋은 소식을 가지고 평화를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다! 유다야, 네 명절을 지키고 네가 서약한 것을 이행하라. 악인들이 전멸되었으므로 그들이 다시는 네 땅을 침략하지 못할 것이다. 

 

 

누가복음 17

1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죄 짓게 하는 일이 언제나 있기 마련이지만 죄 짓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2 이런 어린 아이 하나라도 죄 짓게 하면 차라리 목에 큰 맷돌짝을 달고 깊은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더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어라. 
 
4 그가 하루 일곱 번이나 네게 죄를 짓고 그때마다 와서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해 주어라. 
 
5 사도들이 주님, 우리에게 더 큰 믿음을 갖게 해 주십시오 하자 
 
6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져라. 해도 그대로 될 것이다. 
 
7 너희 중 어떤 사람에게 밭갈이나 양치는 일을 맡은 종이 있다고 하자. 그가 밭에서 돌아오면 어서 이리 와서 앉아 먹어라. 할 주인이 있겠느냐? 
 
8 오히려 그에게 너는 내 저녁부터 준비하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시중들다가 내 식사가 끝난 다음에 네가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9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해서 주인이 그 종에게 고맙다고 하겠느냐? 
 
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것을 다 수행하고 나서 우리는 아무 쓸모없는 종입니다.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라. 
 
11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12 예수님이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자 문둥병자 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멀리 서서 큰 소리로 
 
13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14 예수님은 그들을 보시고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가는 도중에 몸이 깨끗하게 되었다. 
 
15 그들 중 하나가 자기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16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 이때 예수님은 열 사람이 다 깨끗하게 되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러 돌아온 사람이 없단 말이냐? 하시고 
 
19 그에게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20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겠느냐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질문을 받고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오는 것이 아니며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다. 
 
22 그러고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단 하루만이라도 나와 함께 있고 싶어도 그렇게 못할 때가 올 것이다. 
 
23 또 사람들이 너희에게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여도 너희는 그들을 따라 나서거나 쫓아다니지 말아라. 
 
24 마치 번개가 하늘 이편에서 번쩍하여 저편까지 비치듯이 내가 오는 날도 그와 같을 것이다. 
 
25 그러나 나는 먼저 많은 고난을 당하고 이 세대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26 내가 올 때에는 세상이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이다. 
 
27 사람들은 노아가 배에 들어가는 날까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다가 홍수가 나자 모두 멸망하고 말았다. 
 
28 또 내가 올 때에는 롯의 시대와도 같을 것이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며 파종하고 집을 지었지만 
 
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바로 그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이 쏟아져 모두 멸망하고 말았다. 
 
30 내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럴 것이다. 
 
31 그 날에는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이 집 안에 물건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고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32 롯의 아내를 생각해 보아라. 
 
33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34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대에 누워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며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36 두 사람이 밭에 있어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37 그때 제자들이 주님, 어디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하고 묻자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기 마련이다 하고 예수님이 대답하셨다. 

 

April 202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Sun 日
Mon 月
Tue 火
Wed 水
Thu 木
Fri 金
Sat 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