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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10-29 (월) 
일정종료 : 2033-10-29 (토) 

열왕기하 10, 디모데후서 1, 호세아 2, 시편 119:97~120

 

열왕기하 10,

1 사마리아성에 아합의 자손 70명이 살고 있었다. 그래서 예후는 그 성의 지도자들과 아합의 자손들을 보살펴 주고 있는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2 왕의 자손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너희에게는 전차와 말과 요새화된 성과 무기도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 편지를 받는 즉시 
 
3 왕의 자손들 가운데 가장 유능한 자를 뽑아 그를 왕으로 세우고 그를 위해 싸울 준비를 하라. 
 
4 그러나 그들은 두려워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두 왕도 예후를 당해 내지 못했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를 대적할 수 있겠는가? 
 
5 그래서 궁중 대신과 그 성의 지도자들과 아합의 자손을 보살피는 자들이 예후에게 이런 전갈을 보냈다. 우리는 당신의 종이므로 당신이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겠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왕을 세우지 않을 테니 당신이 좋을 대로 하십시오. 
 
6 그래서 예후는 그들에게 다시 이런 편지를 보냈다. 너희가 만일 내 편이 되어 나에게 복종하려고 한다면 아합 자손들의 머리를 잘라 내일 이맘때까지 이스르엘로 와서 나에게 바쳐라. 70명의 아합 자손들은 그 성 지도자들의 보호를 받고 있었다. 
 
7 예후의 편지가 도착하자 이 사람들은 아합의 자손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 머리를 바구니에 담아 이스르엘에 있는 예후에게 보냈다. 
 
8 예후는 그들이 머리를 가져왔다는 말을 듣고 그것을 성문 입구에 두 무더기로 쌓아 다음날 아침까지 그대로 두라고 명령하였다. 
 
9 다음날 아침 그는 성문으로 나가서 그 곳에 몰려든 군중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러분에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요람왕을 반역하여 죽인 자는 바로 나입니다. 그러나 그의 자손들은 누가 죽였습니까? 
 
10 여러분은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안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11 그러고서 예후는 아합의 집안 사람 중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그의 신하들과 가까운 친구들, 그리고 그의 제사장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몰살시켰다. 
 
12 그 후에 예후는 사마리아로 가려고 이스르엘을 떠났다. 그는 도중에 목자들의 집이라는 곳에서 
 
13 유다 왕 아하시야의 친척들을 만나 너희는 누구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들이 우리는 아하시야왕의 친척들인데 이스라엘 왕족들에게 문안하려고 가는 중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4 그때 예후가 그들을 체포하라고 명령하자 부하들이 그들을 잡아 웅덩이 곁으로 끌고 가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42명이나 되는 사람을 모조리 죽였다. 
 
15 그런 다음 예후는 그 곳을 떠나가다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났다. 예후는 그를 맞으며 너와 나는 마음이 같은데 네가 나를 돕겠느냐? 하고 물었다. 여호나답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자 그러면 네 손을 내밀어라 하고 예후는 그와 악수한 다음 그를 끌어올려 자기 전차에 태우고 이렇게 말하였다. 
 
16 너는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를 위해 얼마나 열성적인지 두고 보아라. 그들은 함께 전차를 타고 
 
17 사마리아로 가서 아합의 친척들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죽였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된 것이다. 
 
18 예후는 사마리아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말하였다. 아합은 바알을 조금밖에 섬기지 않았으나 나는 많이 섬길 것입니다. 
 
19 이제 바알의 모든 예언자들과 그를 섬기는 자들과 그의 모든 제사장들을 불러모으십시오. 한 사람도 빠져서는 안 됩니다. 내가 바알에게 성대한 제사를 드리려고 하는데 누구든지 빠지는 사람이 있으면 죽음을 당할 것입니다. 이것은 바알을 섬기는 자들을 몰살시키려는 예후의 계책이었다. 
 
20 그러고서 예후는 바알을 위한 대회를 열라고 명령하고 그 날짜를 선포한 다음 
 
21 이스라엘 전역에 사람을 보내 그것을 알렸다. 그러자 바알을 섬기는 자들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두 모여들어 바알의 신전을 이 끝에서 저 끝까지 가득 메웠다. 
 
22 그때 예후는 예복 담당 제사장에게 예복을 내어다가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주라고 지시하였다. 
 
23 그런 다음 예후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함께 그 신전 안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모인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바알을 섬기는 사람만 여기에 있게 하고 여호와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도 들어와 있지 못하게 하시오. 
 
24 그들이 바알에게 제사를 드리려고 다 들어갔을 때 예후는 신전 밖에 80명의 병력을 배치하고 그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이 사람들을 모조리 죽여라. 만일 한 사람이라도 도망치게 하는 자가 있으면 그가 대신 죽게 될 것이다! 
 
25 예후는 바알에게 제사를 다 드리고 나서 즉시 밖으로 나와 자기 부하들에게 너희는 들어가서 모조리 죽이고 한 사람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고 명령하였다. 그래서 부하들은 들어가 칼로 그들을 죽여 그 시체를 밖으로 끌어내고 바알의 신전 내실로 가서 
 
26 바알 숭배에 사용된 기둥 우상을 끄집어내어 불사르고 
 
27 그 신상을 파괴하며 바알 신전을 헐어 공중 변소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그대로 있다. 
 
28 이렇게 해서 예후는 이스라엘에서 바알 숭배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 버렸다. 
 
29 그러나 그는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세워 이스라엘 백성에게 우상을 숭배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는 떠나지 않았다. 
 
30 그 후에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아합의 집안에 행하고 싶었던 모든 일을 잘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네 자손이 4대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31 그러나 예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법을 지키는 데 전력을 쏟지 않고 오히려 이스라엘을 범죄하게 한 여로보암을 그대로 본받았다. 
 
32-33 이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영토를 줄이기 시작하셨다. 그래서 시리아의 하사엘왕이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아르논 강변의 아로엘에서부터 바산에 이르는 요단강 동쪽의 모든 길르앗 땅을 빼앗았는데 이 지역은 갓 지파, 르우벤 지파, 그리고 므낫세 동쪽 반 지파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다. 
 
34 그 밖에 예후가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들의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다. 
 
35 예후는 죽어 사마리아에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36 예후는 이스라엘 왕으로 사마리아에서 28년 동안 통치하였다. 

 


디모데후서 1,

1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2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와 자비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3 나는 밤낮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조상 때부터 깨끗한 양심으로 섬겨 온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4 나는 그대가 헤어질 때 흘리던 눈물을 기억하며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대를 만나게 되면 내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5 나는 그대의 진실한 믿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그대의 어머니 유니게에게 있더니 그대에게도 이 믿음이 있는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6 그러므로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내가 그대에게 안수할 때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을 불일듯 되살아나게 하시오.
 
7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을 증거하는 일과 내가 주님을 위해 갇힌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처럼 기쁜 소식을 위해 고난을 받으시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또 그분의 거룩한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과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그분은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기쁜 소식으로써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11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위해 전도자와 사도와 교사의 직분을 맡았습니다.
 
12 그래서 내가 이런 고난을 당하고 있으나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내가 믿는 분을 내가 잘 알고 내가 그분에게 맡긴 것을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13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 들은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고
 
14 또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선한 일을 잘 지키시오.
 
15 그대도 알고 있겠지만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이 다 나를 버렸으며 그들 가운데는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습니다.
 
16 주님께서 오네시보로의 가정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내가 갇혀 있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17 로마에 있을 때에 열심히 나를 찾아 만났습니다.
 
18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가 에베소에서 얼마나 많이 나를 도왔는지 그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호세아 2,

1 너희 형제에게는 내 백성이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나의 사랑하는 자라고 하라.
 
2 내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어머니를 책망하고 책망하라. 너희 어머니는 내 아내가 아니며 나는 그녀의 남편이 아니다. 그녀가 자기 얼굴에서 음란한 모습을 지워 버리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란을 제거하게 하라.
 
3 그렇지 않으면 내가 그녀를 벌거벗겨 저가 태어나던 날과 같게 할 것이며 저를 광야같이 되게 하고 마른 땅같이 되게 하여 목말라 죽게 할 것이다.
 
4 내가 그 자녀들에게 사랑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음란한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5 그들의 어머니가 창녀짓을 하였고 그들을 배었던 여자가 부끄러운 일을 하였다. 그녀는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쫓아가겠다. 그들은 나에게 빵과 물과 양털과 모시와 기름과 술을 준다라고 말하였다.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덤불로 그 길을 막고 담을 쌓아 저가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겠다.
 
7 그녀가 사랑하는 자들을 쫓아갈지라도 따라 잡지 못할 것이며 그들을 찾아도 만나지 못할 것이다. 그제서야 그녀는 내가 본남편에게 돌아가겠다. 내 형편이 그 때가 지금보다 더 나았다 하고 말할 것이다.
 
8 저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도 내가 주고 저가 바알 숭배를 위해 사용한 은과 금도 내가 주었는데 저는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9 그러므로 추수 때에 내가 내 곡식을 찾아가고 그 시기에 나의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저의 벌거벗은 몸을 가리도록 준 내 양털과 모시를 뺏을 것이다.
 
10 이제 내가 그녀의 연인들이 보는 데서 저의 수치를 드러내겠다.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자가 없을 것이다.
 
11 내가 저의 모든 즐거움과 연례 축제와 매월 있는 초하룻날 행사와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지할 것이며
 
12 저가 그 연인들에게 화대로 받았다고 하는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내가 못 쓰도록 하여 잡목 숲이 되게 하고 들짐승이 그것을 먹게 하겠다.
 
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단장하고 연인들을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바알에게 분향한 그 날수만큼 내가 그녀를 벌할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14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꾀어내어 광야로 데리고 가서 부드러운 말로 잘 타이르고
 
15 거기서 그녀에게 포도원을 되돌려 주고 고난의 골짜기를 희망의 문이 되게 하겠다. 저가 어렸을 때와 같이, 이집트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거기서 노래할 것이다.
 
16 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 날에 저가 나를 내 남편이라 부르고 다시는 내 주라 부르지 않을 것이다.
 
17 내가 그 입에서 바알들의 이름을 제하여 저가 다시는 그 이름을 부르지 않게 하겠다.
 
18 그 날에 내가 모든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것들과 계약을 맺어 내 백성을 해치지 못하게 할 것이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애고 그들이 평안히 살게 할 것이다.
 
19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영원히 내 아내로 삼아 너에게 신의와 사랑과 자비를 베풀고
 
20 진실함으로 너를 맞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로 인정할 것이다.
 
21 나 여호와가 말한다. 그 날에 내가 응답하겠다.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할 것이다.
 
23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사랑받지 못하는 자라고 불리던 자에게 내가 사랑을 베풀고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던 자에게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말할 것이며 그들이 주는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고 말할 것이다.

 


시편 119:97~120

97 내가 주의 법을 한없이 사랑하여 그것을 하루 종일 묵상합니다. 
 
98 주의 계명이 항상 나에게 있으므로 그것이 나를 내 원수보다 지혜롭게 합니다. 
 
99 내가 주의 교훈을 묵상하므로 내가 나의 모든 스승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해하며 
 
100 내가 주의 법을 지키므로 노인들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악한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법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얼마나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 답니다. 
 
104 주의 교훈으로 내가 지혜를 얻었으므로 내가 거짓된 행위를 다 미워합니다. 
 
105 주의 말씀은 나를 안내하는 등불이며 내 길을 비춰 주는 빛입니다. 
 
106 내가 이미 맹세했지만 주의 의로운 법을 지키기로 내가 다시 약속합니다. 
 
107 내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으니 여호와여,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다시 살려 주소서. 
 
108 여호와여, 내 감사의 기도를 받으시고 나에게 주의 법을 가르치소서. 
 
109 내가 항상 생명의 위협을 당하지만 주의 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110 악인들이 나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으나 나는 주의 교훈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11 주의 말씀은 나의 영원한 재산이며 내 마음의 기쁨입니다. 
 
112 나는 죽을 때까지 주의 법을 지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113 나는 두 마음을 품는 자를 미워하고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14 주는 나의 피난처요 방패이시므로 내가 주의 약속에 희망을 겁니다. 
 
115 악을 행하는 자들아, 나를 떠나라. 나는 내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리라. 
 
116 여호와여, 주의 약속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내 희망이 좌절되지 않게 하소서. 
 
117 나를 붙잡아 주소서. 그러면 내가 안전하여 계속 주의 법을 지킬 것입니다. 
 
118 주의 법을 떠난 자들을 주는 버리셨으므로 그들의 거짓된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119 주께서는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쓰레기처럼 취급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주의 법을 사랑합니다. 
 
120 내가 주를 두려워하여 떨며 주의 심판을 무서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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