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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9-22 (토) 
일정종료 : 2033-09-22 (목) 

사무엘하 18, 고린도후서 11, 에스겔 25, 시편 73

 


사무엘하 18,

1 다윗은 함께 온 백성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100명과 1,000명을 단위로 부대를 편성하여 각 부대의 지휘관을 임명하고 
 
2 3분의 1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에게, 3분의 1은 그의 동생 아비새에게, 나머지 3분의 1은 가드 사람 잇대에게 맡기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나도 너희와 함께 출전하겠다.
 
3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왕은 우리와 함께 출전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우리가 도망하거나 우리 중에 절반이 죽는다고 해도 적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을 것입 니다. 그들의 관심은 오직 왕을 찾아 해치는 데 있습니다. 왕은 우리 만 명보다 더 소중한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왕은 성에 남아 계시다가 우리가 어려울 때 도와주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4 그러자 왕은 너희에게 좋을 대로 하겠다 하고 대답하였다. 왕이 성문 곁에 서자 모든 군대는 부대별로 그의 앞을 지나가기 시작하였다.
 
5 왕은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나를 생각해서도 어린 압살롬을 너그럽게 대하여라 하고 부탁하였다. 이때 모든 병사들도 다윗이 말하는 소리를 다 들었다. 
 
6 다윗의 군대가 들로 나가자 에브라임 숲속에서 이스라엘군과 전투가 벌어졌다. 
 
7 거기서 이스라엘군은 대패하여 그 날 20,000명이 전사했는데
 
8 그 전투는 그 지역 일대에 전면전으로 번져 칼에 죽은 자보다 숲에서 죽은 자들이 더 많았다.
 
9 압살롬은 전투중에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자 노새를 타고 도망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가지가 무성한 큰 상수리나무 아래로 노새가 지나갈 때 압살롬의 머리가 그 나뭇가지에 걸려 노새는 그냥 달아나고 그는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10 이때 다윗의 부하 중 한 사람이 그것을 보고 요압에게 보고하였다.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1 뭣이? 네가 그를 보았다고? 그렇다면 어째서 그를 당장 죽이지 않았느냐? 네가 만일 그를 죽였더라면 내가 너에게 상금으로 은화 10개를 주고 일 계급 특진과 함께 훈장을 달아 주었을 것이다. 
 
12 나에게 은화 1,000개를 준다고 해도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왕이 장군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나를 생각해서도 어린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13 내가 만일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압살롬을 죽였다면 왕은 분명히 누가 그랬는지 밝혀낼 것이며 아마 장군께서도 나를 변호하지 않을 것입니다. 
 
14 나는 더 이상 너와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 그러고서 그는 단창 세 개를 가지고 가서 나뭇가지에 매달린 채 아직 살아 있는 압살롬의 심장을 찔렀다. 
 
15 그러자 요압의 부하 10명이 압살롬을 에워싸고 그를 쳐서 완전히 죽여 버렸다.
 
16 그리고 요압이 나팔을 불자 그의 부하들은 이스라엘군을 더 이상 추격하지 않고 돌아와 
 
17 압살롬의 시체를 숲속의 깊은 구덩이에 던져 넣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쌓았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다 자기들 집으로 도망치고 말았다. 
 
18 압살롬은 살아 있을 때 자기 이름을 전할 아들이 없었기 때문에 왕의 골짜기라는 곳에 자기 기념비를 세웠다. 그리고 그는 그 기념비를 자기 이름을 따서 압살롬의 기 념비라고 지었는데 그것은 오늘날까지도 그렇게 불려지고 있다.
 
19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내가 달려가 여호와께서 왕의 원수를 갚아 주신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하자
 
20 요압이 지금은 안 된다. 왕의 아들이 죽었다는 것은 왕에게도 좋은 소식이 못 된다. 너는 다른 날에 그 소식을 전하여라 하였다. 
 
21 그러고서 요압이 어떤 구스 사람에게 네가 가서 왕에게 본 것을 전하여라 하자 그는 요압에게 절을 하고 달려갔다. 
 
22 그때 아히마아스가 요압에게 말하였다. 나도 가게 해 주십시오. 네가 무엇 때문에 가려고 하느냐? 네가 이 소식을 전한다고 해도 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23 어쨌든 나를 좀 보내 주십시오. 그게 소원이라면 가거라. 그러자 아히마아스는 지름길로 들을 지나 구스 사람을 앞질러 갔다. 
 
24 그때 다윗은 두 성문 사이에 앉아 있었다. 파수병이 성문 관망대로 올라가서 보니 어떤 사람이 혼자서 달려오고 있었다. 
 
25 그가 소리쳐서 그 사실을 다윗에게 알리자 왕은 그가 혼자 오면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것이 분명하다 하였다. 그가 점점 가까이 오고 있을 때 
 
26 파수병은 또 한 사람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문지기에게 외쳤다. 또 한 사람이 달려오고 있다! 그러자 왕은 저도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자이다 하였다.
 
27 이때 그 파수병이 먼저 오는 자가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같이 보입니다 하자 왕은 그가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올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 아히마아스가 도착하여 왕에게 인사하고 땅에 엎드려 이렇게 말하였다.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왕을 대적하는 반역자들을 없애 버렸습니다. 
 
29 어린 압살롬은 어떻게 되었느냐? 그는 무사하냐? 요압 장군이 나를 보낼 때 크게 떠들어대는 소리가 있었으나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30 너는 물러서 있거라. 그래서 그는 물러나 곁에 서 있었다.
 
31 바로 그때 구스 사람이 도착하여 왕에게 말하였다. 대왕께 전할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왕을 대적하는 모든 반역자들에게 왕의 원수를 갚으셨습니다. 
 
32 어린 압살롬은 어떻게 되었느냐? 그는 무사하냐? 왕의 모든 원수들이 그 청년과 같이 되기를 바랍니다.
 
33 그러자 왕은 가슴을 찢는 듯한 슬픔에 못 이겨 성문 위에 있는 누각으로 올라가서 울며 부르짖었다.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해서 죽었더라면 좋았을 걸! 아이고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고린도후서 11,

1 여러분은 내가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참고 내 말을 들어 주십시오. 
 
2 나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시기하듯이 여러분을 시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여러분을 순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약혼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이브가 뱀의 간사한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여러분의 마음이 부패하여 그리스도에 대한 진실과 순결을 저버리지나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4 그것은 누가 여러분에게 와서 우리가 전하지 않은 다른 예수나 여러분이 받지 않은 다른 영이나 다른 복음을 전할 때 여러분이 너무도 쉽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5 나는 저 위대하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 내가 말재주는 별로 없으나 지식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모든 면에서 여러분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7 내가 여러분을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값 없이 전한 것이 죄였단 말입니까? 
 
8 내가 여러분을 위해 봉사할 때 다른 교회들이 내 생활비를 담당해 주었습니다. 말하자면 다른 교회의 원조로 여러분을 도운 셈입니다. 
 
9 나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생활이 어려웠지만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마케도니아에서 온 형제들이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채워 주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일에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10 내 속에 그리스도의 진실을 두고 말하지만 아가야 지방에서는 아무도 나의 이 자랑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11 왜 그렇습니까? 내가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도 알고 계십니다. 
 
12 나는 지금까지 해 온 일을 그대로 계속 밀고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거짓 사도들이 노리는 기회를 주지 않고 그들도 우리처럼 보수를 받지 않고 일하는 것을 자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3 그들은 거짓되고 속이며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사람들입니다.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사탄도 자기를 빛의 천사로 가장합니다. 
 
15 그러므로 사탄의 종들이 의의 종으로 가장한다고 해서 놀랄 것은 없습니다. 결국 그들의 마지막은 자기들의 행위대로 될 것입니다. 
 
16 거듭 말하지만 누구든지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나를 어리석은 사람으로 생각하더라도 어리석은 사람 그대로 나를 받아 내가 조금이라도 자랑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17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은 주님이 시켜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저 어리석은 사람처럼 자랑하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18 많은 사람들이 육적인 것으로 자랑하므로 나도 자랑하겠습니다. 
 
19 지혜롭다는 여러분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잘 용납하고 있습니다. 
 
20 누가 여러분을 종으로 삼거나 착취하거나 이용하거나 여러분에게 거만을 떨거나 여러분의 뺨을 쳐도 여러분은 잘 참고 견딥니다. 
 
21 부끄럽긴 하지만 우리는 너무 약해서 차마 그런 짓은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누가 무엇을 자랑한다면 나도 어리석은 자랑을 좀 하겠습니다. 
 
22 그들이 히브리 사람입니까? 나도 히브리 사람입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입니까? 나도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입니까? 나도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나를 정신병자로 보겠지만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그들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며 여러 번 갇혔고 매도 수없이 맞았으며 죽을 고비도 여러 번 겪었습니다. 
 
24 나는 유대인들에게 39대의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습니다. 
 
25 또 세 번이나 몽둥이로 맞았고 한 번은 돌에 맞았으며 세 번이나 파선하였고 밤낮 하루를 꼬박 바다에서 헤맨 일도 있었습니다. 
 
26 나는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들의 위험과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신자들의 위험을 당했습니다. 
 
27 또 수고하고 애쓰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 적도 여러 번이었고 주리고 목마르며 수없이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기도 하였습니다. 
 
28 이런 일 외에도 날마다 여러 교회에 대한 염려 때문에 내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내 마음도 약해진 기분이었고 누가 죄를 지으면 내 마음도 아팠습니다. 
 
30 내가 꼭 자랑해야 한다면 내 약한 것이나 자랑하겠습니다. 
 
31 길이길이 찬송을 받으실 주 예수님의 아버지 하나님은 내가 거짓말하지 않음을 알고 계십니다. 
 
32 다마스커스에서 아레다왕의 장관이 나를 잡으려고 성문을 지킬 때 
 
33 나는 창문으로 광주리를 타고 성벽을 내려가 도망친 일도 있었습니다. 

 

 

에스겔 25,

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의 아들아, 너는 암몬 사람들을 향해 예언하라. 
 
3 너는 그들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는 나 주 여호와의 말을 들어라. 너희는 내 성전이 더럽혀지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지며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4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동방 사람들에게 넘겨 주겠다. 그들이 너희 땅에 천막을 치고 거처를 정하여 너희 과일과 우유를 먹을 것이다. 
 
5 내가 랍바성을 낙타의 목초지로 만들고 암몬 사람의 땅을 양떼의 휴식처로 만들 것이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6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는 이스라엘이 망하는 것을 보고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조소하는 마음으로 기뻐하였다. 
 
7 그러므로 내가 손을 펴서 너희를 치고 너희를 다른 민족에게 넘겨 주어 그들이 너희를 약탈하게 하겠다. 내가 너희를 멸망시켜 너희 나라를 지상에서 없애 버리면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 것이다. 
 
8 주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모압과 세일이 유다도 다른 모든 이방 나라와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9 그러므로 내가 모압의 국경을 지키는 아름다운 성 벧-여시못과 바알-므온과 기랴다임이 공격을 받게 하겠다. 
 
10 내가 암몬과 함께 모압을 동방 사람들에게 넘겨 주어 그들의 소유가 되게 할 것이니 모압이 세상에서 다시는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11 내가 모압을 벌하면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12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에돔이 유다를 쳐서 원수를 갚았으나 에돔은 그것 때문에 크게 범죄하였다. 
 
13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손을 펴고 에돔을 쳐서 사람과 짐승을 죽이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하겠다. 데만에서부터 드단까지 사람들이 칼날에 쓰러질 것이다. 
 
14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 사람들의 손으로 에돔에게 원수를 갚겠다. 그들이 에돔에게 내 대신 분풀이할 것이니 에돔은 내가 보복하는 줄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15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블레셋 사람들이 옛날부터 복수하고자 앙심을 품고 악의와 적대감으로 유다를 멸망시키려고 하였다. 
 
16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손을 펴서 블레셋 사람을 치고 그렛 사람을 쓸어 버리며 해변에 남아 있는 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겠다. 
 
17 내가 그들을 호되게 벌하고 크게 보복하여 내 분풀이를 하면 그제서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 것이다. 

 

 

시편 73

1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선을 베푸시며 그 중에서도 마음이 깨끗한 자에게 선을 베푸시는구나. 
 
2 그러나 나는 발을 잘못 디뎌 거의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3 이것은 내가 악인들이 잘 되는 것을 보고 교만한 자들을 질투하였음이라. 
 
4 그들이 일평생 아무런 고통도 없이 건강하게 지내며 
 
5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려움을 당하거나 병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으니 
 
6 교만을 목걸이로 삼고 폭력을 옷으로 삼는구나. 
 
7 그들의 마음은 악을 토하고 그들의 탐욕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8 그들이 남을 조롱하며 악한 말을 하고 거만을 부리며 은근히 남을 위협하는구나. 
 
9 그들이 입으로 하늘에 있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혀로 땅에 있는 사람들에게 악담하니 
 
10 그의 백성이 그들에게 돌아가서 그들의 악한 영향을 그대로 받아 
 
11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가장 높으신 분이라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다 알 수는 없다 하는구나. 
 
12 이 악인들을 보아라. 이들은 언제나 편안한 생활을 하고 그들의 재산은 날로 늘어만 간다. 
 
13 내가 깨끗한 마음으로 살고 죄를 짓지 않은 것이 허사구나. 
 
14 나는 종일 괴로움을 당하며 아침마다 벌을 받았다. 
 
15 내가 만일 이런 것을 말했다면 주의 백성들에게 반역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16 내가 이 모든 문제를 이해하기가 무척 힘들었으나 
 
17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갔을 때 악인들의 최후를 깨달았습니다. 
 
18 주께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셔서 파멸에 밀어 넣으시므로 
 
19 그들이 순식간에 멸망하여 끔찍한 종말에 이릅니다. 
 
20 그들은 아침이 되면 사라지는 꿈과 같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일어나시면 그들이 꿈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21 내 마음이 괴롭고 아플 때 
 
22 내가 어리석고 무식하여 주 앞에 짐승같이 되었습니다. 
 
23 그러나 내가 항상 주를 가까이하므로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습니다. 
 
24 주는 나를 주의 교훈으로 인도하시니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실 것입니다. 
 
25 하늘에서는 나에게 주밖에 없습니다. 내가 주와 함께 있는데 이 세상에서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26 내 몸과 마음은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며 내가 필요로 하는 전체입니다. 
 
27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할 것입니다. 주께 신실치 못한 자를 주는 멸망시키셨습니다. 
 
28 그러나 나에게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정말 좋은 일입니다. 내가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았으니 주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널리 전하겠습니다.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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