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CROLL TO TOP

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8-23 (목) 
일정종료 : 2033-08-23 (화) 

사무엘상 15, 로마서 13, 예레미야 52, 시편 31

 


사무엘상 15,

1 어느 날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는 나를 보내셔서 당신을 왕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소. 그러니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들으시오. 
 
2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소. 내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아말렉이 그들을 길에서 대적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벌하기로 작정하였다. 
 
3 이제 너는 가서 아말렉을 치고 소와 양과 낙타와 나귀와 기타 가축은 물론,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젖먹이까지 모조리 죽여라. 
 
4 그래서 사울은 병력을 들라임에 소집하고 인원 점검을 했는데 이스라엘 사람이 200,000명이며 유다 사람이 10,000명이었다. 
 
5 사울은 자기 군대를 이끌고 아말렉성에 접근하여 계곡에 매복하였다. 
 
6 이때 그가 겐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아말렉 사람들을 떠나라. 우리는 너희마저 죽이고 싶지는 않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너희 조상들이 우리 이스라엘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그래서 겐 사람들은 아말렉 사람들에게서 떠났다. 
 
7 사울은 하윌라에서부터 이집트 동쪽에 있는 술에 이르기까지 줄곧 아말렉 사람을 쳐서 
 
8 그들의 왕인 아각을 생포하고 그 나머지 백성은 모조리 죽여 버렸다. 
 
9 그러나 사울과 그의 부하들은 아각과 제일 좋은 양과 송아지와 어린 양과 그 밖의 좋은 것을 모두 남기고 없애기를 원치 않았으며 다만 무가치하고 쓸모없는 것만 골라서 죽이거나 없애 버렸다. 
 
10-11 그때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이 후회가 된다. 그가 내게서 떠나고 내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다. 사무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근심하여 밤새도록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12 다음날 아침 일찍 사무엘은 사울을 만나러 갔으나 어떤 사람이 그에게 사울이 갈멜에 가서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우고 길갈로 내려갔습니다 하고 말해 주었다.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갔을 때 사울은 사무엘을 반갑게 맞으며 말하였다. 어서 오시오. 나는 여호와의 명령을 그대로 수행하였소. 
 
14 그렇다면 어째서 소와 양의 울음소리가 내 귀에 들려온단 말이오? 
 
15 백성들이 아말렉 사람에게서 뺏은 양과 소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죽이지 않고 살려 둔 것이 사실이오. 하지만 그것은 백성들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남겨 둔 것이오. 그리고 그 밖의 것은 우리가 모조리 죽이거나 없애 버렸소. 
 
16 듣기 싫소! 지난 밤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하신 말씀이나 들어 보시오. 무슨 말씀이오? 
 
17 당신이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여기고 있을 때 하나님은 당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소. 
 
18 그리고 당신에게 임무를 맡기고 보내시면서 너는 가서 죄인 아말렉 사람들을 쳐서 하나도 남기지 말고 모조리 죽여라 하고 명령하셨는데 
 
19 어째서 당신은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적의 좋은 것을 탈취하는 데만 급급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악을 행하였소? 
 
20 하지만 나는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였소. 나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대로 하여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모조리 죽여 버렸소. 
 
21 그러나 백성들이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겠다고 그들이 뺏은 양과 소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제물로 달라고 요구하기에 내가 그것을 허락했을 뿐이오. 
 
22 여호와께서 번제와 그 밖의 제사 드리는 것을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겠소?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고 여호와의 말씀을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더 나은 것이오. 
 
23 이것은 거역하는 것이 마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고집은 우상 숭배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오.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당신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오. 
 
24 그렇소. 내가 범죄하였소. 내가 당신의 말씀과 여호와의 명령에 불복종하였소. 내가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었소. 
 
25 제발 부탁합니다. 이제 내 죄를 용서하고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께 경배하도록 해 주시오. 
 
26 그렇게 해도 아무 소용이 없소. 당신이 여호와의 명령을 거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당신을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이미 거절하였소. 
 
27 사무엘이 발길을 돌려 떠나려고 할 때 사울이 그의 옷자락을 붙들므로 그것이 찢어지고 말았다. 
 
28 그러자 사무엘이 그에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당신에게서 떼어 당신보다 나은 사람에게 주셨소. 
 
29 이스라엘의 영광이 되신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거나 마음이 변하는 일이 없소. 그는 사람이 아니시기 때문이오. 
 
30 내가 범죄하였소. 하지만 나와 함께 돌아가서 내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할 수 있게 하여 적어도 내 백성의 지도자들과 모든 이스라엘 군중 앞에서만이라도 나를 높여 주시오. 
 
31 그래서 사무엘은 사울과 함께 갔고 사울은 여호와께 경배하였다. 
 
32 그때 사무엘이 아각왕을 나에게 끌어오시오 하자 아각은 만면에 미소를 띠고 오면서 사망의 괴로움이 지나고 이제 나는 살았다! 하고 혼자 중얼거렸다. 
 
33 그러나 사무엘은 네 칼이 수많은 여인들의 자식을 죽였으므로 너의 어머니도 자식 없는 여인이 될 것이다 하고 그 곳 길갈에 있는 여호와의 단 앞에서 그를 칼로 쳐 토막을 내고 말았다. 
 
34 그런 다음에 사무엘은 라마의 자기 집으로 돌아갔고 사울은 기브아로 돌아갔다. 
 
35 그 이후로 사무엘은 사울을 다시 찾아가지 않았으나 그는 사울 때문에 계속 슬퍼하였고 또 여호와께서도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다. 

 

 

로마서 13,

1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복종해야 합니다. 모든 권력이 다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2 그러므로 그 권력을 거역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권력을 거역하는 것이 되고 그런 사람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3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통치자가 두려울 것이 없으나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통치자를 두려워합니다. 통치자를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선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그에게서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4 그는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악한 일을 하면 두려워하십시오. 그가 쓸데없이 칼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벌을 내리는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5 그러므로 꼭 벌을 준다고 해서 복종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위해서도 복종해야 합니다. 
 
6 이런 이유 때문에 여러분은 세금도 잘 바쳐야 합니다. 당국자들은 이 일에 항상 힘쓰는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7 여러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바쳐야 할 세금은 바치고 두려워할 사람은 두려워하며 존경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8 서로 사랑의 빚을 지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지킨 것입니다.
 
9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는 계명과 그 밖에 다른 어떤 계명이 있을지라도 그 모든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 계명 속에 다 요약되어 있습니다.
 
10 사랑은 결코 이웃을 해롭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11 이제 여러분은 잠에서 깰 때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12 밤이 거의 지나고 낮이 가까웠으니 이제는 악한 생활을 버리고 믿음으로 빛된 생활을 하십시오.
 
13 낮의 빛 가운데 사는 사람들처럼 단정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흥청망청 먹고 마시며 술 취하지 말고 음란과 방탕과 싸움과 시기하는 일을 버리십시오. 
 
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해 육신의 일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예레미야 52,

1 시드기야는 21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11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립나 사람 예레미야의 딸인 하무달이었다. 
 
2 그는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3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과 유다 백성에게 노하셔서 결국 그들을 자기 앞에서 추방해 버렸다. 그러나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기를 들었다. 
 
4 그래서 시드기야왕 9년 10월 10일에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이 그의 모든 군대를 이끌고 와서 예루살렘 주변에 토성을 쌓고 
 
5 시드기야왕 11년까지 포위하였다. 
 
6 그리하여 성 안에 기근이 심하여 그 해 4월 9일에 백성들이 먹을 식량이 다 떨어졌고 
 
7 성벽이 뚫렸다. 그래서 유다군은 바빌로니아군이 포위하고 있는데도 밤중에 왕의 동산 곁에 있는 두 담 사이 문을 빠져 나와 요단 계곡 방향으로 도망하였다. 
 
8 그러나 바빌로니아군이 시드기야왕을 추격하여 여리고 평야에서 그를 생포하자 왕의 모든 군대는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9 그들은 왕을 잡아 가지고 하맛 땅의 리블라성에 머물러 있던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갔으며 느부갓네살왕은 거기서 그를 심문하였다. 
 
10 바빌로니아 왕은 그 곳 리블라에서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가 보는 앞에서 다 죽이고 또 유다의 모든 대신들도 죽였다. 
 
11 그러고서 그는 시드기야의 두 눈을 뽑고 쇠사슬로 그를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가서 죽을 때까지 그를 감옥에 가두어 두었다. 
 
12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 19년 5월 10일에 왕의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와서 
 
13 성전과 궁전에 불을 지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중요한 건물들을 다 태워 버렸으며 
 
14 또 그의 부하들은 예루살렘의 성벽을 모조리 헐어 버렸다. 
 
15 그런 다음 느부사라단은 바빌로니아군에게 항복한 자들과 일부 기술자들을 포함하여 성 안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바빌로니아로 잡아갔다. 
 
16 그러나 그는 그 땅에서 제일 가난한 사람들을 남겨 두어 포도원을 가꾸고 농사를 짓게 하였다. 
 
17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성전의 두 놋기둥과 놋받침과 놋으로 만든 거대한 물탱크를 깨뜨려 그 놋을 바빌론으로 가져갔으며 
 
18 또 가마와 부삽과 불집게와 주발과 국자와 그 밖에 성전에서 사용하는 모든 놋그릇을 가져갔다. 
 
19 그리고 그들은 잔과 화로와 주발과 솥과 촛대와 국자와 술을 따르는 그릇도 가져갔는데 이 모든 것은 금과 은으로 만든 것들이었다. 
 
20 솔로몬왕이 성전을 위해 만든 두 놋기둥과 거대한 물탱크와 그것을 떠받치고 있는 열두 마리의 놋소와 그리고 놋받침에 사용된 이 모든 놋은 너무 많아 그 중량을 측정할 수가 없었다. 
 
21 두 개의 그 놋기둥은 높이가 각각 8.1미터이고 둘레가 5.4미터인데 그것은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손가락 네 개가 놓일 수 있을 정도였다. 
 
22 그 기둥 위에는 놋으로 덮개를 씌웠으며 그 덮개 높이는 약 2.3미터이고 그 둘레는 그물 세공과 놋석류로 장식되어 있었다. 두 개의 그 놋기둥은 모두 똑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졌는데 
 
23 기둥 하나에 놋석류가 각각 100개씩 붙어 있으며 측면에서 볼 수 있는 것은 96개였다. 
 
24 그리고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은 대제사장 스라야, 부제사장 스바냐, 성전 경비원 세 사람, 
 
25 군 지휘관 한 사람, 왕의 보좌관 일곱 사람, 징집 담당 서기관 한 사람, 그 밖에 성 안에 남아 있던 사람 60명을 생포하여 
 
26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고 갔으며 
 
27 바빌로니아 왕은 하맛 땅에 있는 그 곳 리블라에서 그들을 모조리 처형시켰다. 이렇게 해서 유다 백성들은 포로가 되어 고국을 떠나게 되었는데 
 
28 느부갓네살이 포로로 잡아간 사람들의 수는 다음과 같다 : 그의 통치 7년에 유다 사람 3,023명, 
 
29 18년에 예루살렘 사람 832명, 
 
30 23년에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을 통해 잡아간 유다 사람 745명-모두 4,600명이었다. 
 
31 유다의 여호야긴왕이 포로로 잡혀간 지 37년째가 되는 해에 에윌-므로닥이 바빌로니아 왕으로 즉위하면서 그 해 12월 25일에 여호야긴왕을 감옥에서 풀어 주었다. 
 
32 그는 여호야긴왕에게 친절하게 말하였고 그의 지위를 바빌로니아에서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다른 왕들보다 더 높여 주었다. 
 
33 그래서 여호야긴왕은 죄수복을 벗고 죽는 날까지 왕의 식탁에서 식사하며
 
34 바빌로니아 왕에게서 매일 일정한 양의 물품을 지급받았다. 

 


시편 31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신뢰합니다. 내가 패배의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주는 의로운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건져 주소서. 
 
2 나에게 귀를 기울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속히 나를 구해 주소서. 내가 피할 바위가 되시고 나를 구할 요새가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요새이십니다. 주의 이름을 위해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내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쳐 둔 그물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키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5 내가 주의 손에 나의 영을 맡깁니다. 진리의 하나님이신 여호와여, 나를 구원하소서. 
 
6 내가 거짓된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신뢰합니다. 
 
7 내가 주의 사랑 가운데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주께서 나의 고통을 보셨고 내 영혼의 고민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8 주께서는 나를 내 원수들의 손에 넘기지 않고 나에게 자유로운 환경을 주셨습니다. 
 
9 여호와여, 내가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시력이 약해지고 내 몸과 영혼이 쇠약해졌습니다. 
 
10 내가 슬픔과 탄식으로 나날을 보내다가 지쳤으며 이 모든 고통 때문에 내가 기력을 잃었으며 내 뼈마저 쇠약해 가고 있습니다. 
 
11 내가 나의 모든 대적들과 심지어 이웃 사람들에게까지 모욕을 당하고 있으니 나를 아는 자들이 나를 무서워하고 길에서 나를 보면 피하고 있습니다. 
 
12 나는 죽은 사람처럼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으며 깨어진 질그릇같이 되었습니다. 
 
13 많은 사람들이 나를 비방하는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무서움에 싸이는 것은 그들이 함께 모여 나를 죽일 음모를 꾸미고 있기 때문입니다. 
 
14 그러나 여호와여, 내가 주를 신뢰하고 주는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15 내 일생은 주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내 원수들과 나를 추격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16 주의 은혜의 빛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17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나를 부끄럽게 마시고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셔서 그들이 무덤에서 말없이 누워 있게 하소서. 
 
18 교만하고 오만한 말로 정직한 자를 비난하는 그들의 거짓된 입술을 막아 주소서.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해 예비하신 주의 은혜가 정말 놀랍습니다! 주께서는 주를 신뢰하고 의지하는 자들을 위해 큰 복을 쌓아 두셨습니다. 
 
20 주는 그들을 안전한 곳에 숨기셔서 사람들의 음모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그들을 주의 그늘 아래 감추셔서 그 원수들의 모욕에서 피하게 하십니다. 
 
21 여호와를 찬송하라! 내가 성에서 포위당했을 때 주께서 나에게 놀라운 사랑을 나타내셨다. 
 
22 내가 얼떨결에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다 하였으나 주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23 주의 모든 성도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는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한 자를 엄중히 벌하신다. 
 
24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들아,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가져라. 
 

April 202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Sun 日
Mon 月
Tue 火
Wed 水
Thu 木
Fri 金
Sat 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