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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8-14 (화) 
일정종료 : 2033-08-14 (일) 

사무엘상 4, 로마서 4, 예레미야 43, 시편 18

 

사무엘상 4,

1 그때 블레셋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 이스라엘군은 에벤에셀 근처에 포진하고 블레셋군은 아벡에 포진하였다. 
 
2 블레셋군이 전열을 갖추고 이스라엘군과 맞서 싸우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은 블레셋군에게 패하여 약 4,000명의 병사가 전사하였다. 
 
3 살아 남은 이스라엘군이 진지로 돌아왔을 때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모여서 서로 의논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왜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를 블레셋 사람에게 패하게 하셨을까? 여호와의 법궤를 실로에서 이리로 가져오자. 우리가 그것을 전쟁터로 메고 나가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셔서 분명히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4 그래서 그들은 실로에 사람을 보내 그룹 천사 사이에 계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의 법궤를 가져왔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그 법궤 곁에 있었다. 
 
5 여호와의 법궤가 진지로 들어오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너무 좋아서 땅이 울릴 정도로 함성을 질렀다. 
 
6 이때 블레셋 사람들은 이게 무슨 소리냐? 히브리 진지에서 큰 소리가 들려온다. 도대체 무슨 일이냐? 하고 웅성거렸다. 그들은 여호와의 법궤가 이스라엘 진지로 들어갔다는 말을 듣고 
 
7 두려워하며 외쳤다. 신이 히브리 진지에 들어갔다! 이제 우리에게 화가 미쳤구나!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 
 
8 누가 우리를 이 강한 신들의 손에서 구출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광야에서 무서운 재앙으로 이집트 군대를 전멸시킨 신들이다. 
 
9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용기를 내어 대장부답게 싸워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우리 종이 된 것같이 우리가 그들의 종이 될 것이다. 
 
10 그러고서 블레셋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이스라엘군을 치자 이스라엘군은 다시 패하여 30,000명의 전사자를 내고 살아 남은 자들은 자기들의 진지로 도망갔으며 
 
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음을 당하였다. 
 
12 바로 그 날에 어떤 베냐민 사람이 옷을 찢고 머리에 티끌을 끼얹은 채 전쟁터에서 달려와 실로에 도착하였다. 
 
13 이때 엘리는 하나님의 궤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몹시 걱정하며 길가에 의자를 놓고 앉아 전쟁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전쟁터에서 온 그 사람이 성 안에 들어오면서 일어난 일을 다 말하자 성 안의 모든 사람들이 울부짖었다. 
 
14-16 엘리는 성 안이 떠들썩한 소리를 듣고 이게 무슨 소리냐? 하고 물었다. 이때 엘리의 나이는 98세였는데 눈이 어두워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그 사람이 엘리에게 급히 와서 내가 오늘 전쟁터에서 도망하여 이 곳까지 줄곧 달려왔습니다 하자 엘리는 여보게, 전쟁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가? 하고 물었다. 
 
17 그러자 그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이스라엘군이 블레셋군에게 패하여 수많은 병사가 전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으며 살아 남은 자들은 도망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습니다. 
 
18 성전 문 곁 자기 의자에 앉아 있던 엘리는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다는 말을 듣고 그만 나자빠져서 목이 부러져 죽었다. 이것은 그가 나이 많아 늙은 데다가 살까지 쪄서 몸이 무거웠던 탓이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40년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다스렸다. 
 
19 엘리의 며느리인 비느하스의 아내는 임신하여 산기가 가까웠을 때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 일과 시아버지와 자기 남편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갑자기 진통을 겪다가 아이를 낳고 다 죽어가고 있었다. 
 
20 그녀가 죽기 바로 직전에 옆에 섰던 여자들이 정신 차려라. 아들이다! 하고 말해 주었으나 그녀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가 
 
21-22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다. 그녀가 이렇게 이름을 지은 것은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녀의 남편과 시아버지가 죽었기 때문이었다. 

 


로마서 4,

1 그러면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 대해서는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까? 
 
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다면 자랑할 것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에게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3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하나님은 이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4 일해서 받는 삯은 정당한 대가이지 선물로 거저 받는 것이 아닙니다.
 
5 그러나 아무 공로가 없어도 경건치 않은 사람을 의롭다고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운 것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6 이처럼 공로가 없어도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의 행복에 대해서 다윗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7 잘못을 용서받고 하나님이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행복하다!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행복하다. 
 
9 그렇다면 이런 행복은 할례를 받은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도 누릴 수 있는 것입니까? 우리는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10 그러면 언제 아브라함의 믿음이 인정을 받았습니까? 할례를 받은 후입니까, 받기 전입니까? 그것은 할례를 받은 후가 아니라 받기 전이었습니다. 
 
11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기 전에 이미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표로서 후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할례를 받지 않고도 하나님을 믿어 의롭다는 인정을 받은 모든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2 그는 또 할례를 받은 사람들의 조상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는 할례를 받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를 받기 전에 가졌던 믿음을 좇아 사는 사람들의 조상도 되는 것입니다. 
 
13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온 세상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그가 믿고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14 만일 세상을 얻을 사람들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면 믿음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약속도 무가치합니다. 
 
15 율법은 아무리 잘 지키려고 해도 어기기 마련이며 그 결과로 하나님의 노여움만 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이 없으면 자연히 어기는 일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그 약속은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것은 그 약속이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들, 곧 율법을 지키는 사람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처럼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주시는 선물이 되기 위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우리 모든 사람들의 조상입니다. 
 
17 이것은 성경에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라고 기록된 말씀과 같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 조상이 된 것입니다. 그가 믿은 하나님은 죽은 사람을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18 아브라함은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바라고 믿었으므로 네 후손도 저 별들처럼 많을 것이다라고 하신 약속대로 그는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19 아브라함은 자기 나이가 백 세가 다 되어 몸은 죽은 것과 다름이 없었고 그의 아내 사라도 나이가 많아 도저히 출산할 수 없는 것을 알고도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20 그는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에 더욱 굳게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22 그래서 하나님은 이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습니다. 
 
23 하나님이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는 말은 그에게만 하신 것이 아니라
 
24 우리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다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25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죽음을 당하셨고 우리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게 하시려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레미야 43,

1 내가 모든 백성들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 그들에게 말하게 한 모든 말씀을 다 전하자 
 
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 밖에 모든 교만한 자들이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보내 우리가 이집트에 가서 살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라고 하지 않았소. 
 
3 이것은 다만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당신을 선동하여 우리를 대적하게 하고 우리를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손에 넘겨 우리를 죽이거나 바빌로니아로 사로잡아가려는 수작에 불과한 것이오. 
 
4 이와 같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들과 백성들은 유다 땅에 머물러 있으라는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였다. 
 
5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들은 흩어졌던 모든 나라에서 유다 땅에 살려고 돌아온 자들과 함께 유다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모두 이끌고 이집트로 향했는데 
 
6 그 중에는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과 왕의 딸들과 그리고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랴에게 맡겨 다스리게 한 모든 사람들 외에도 나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포함되어 있었다. 
 
7 그렇게 해서 그들은 여호와의 명령에 불순종하고 이집트 땅으로 들어가 다바네스에 이르렀다. 
 
8 그 곳 다바네스에서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9 너는 유대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몇 개의 큰 돌을 가져다가 다바네스에 있는 바로의 궁전 입구, 벽돌이 깔려 있는 곳에 묻어 두고 
 
10 그들에게 전능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내가 내 종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왕을 이 곳 이집트로 불러와서 묻어 둔 그 돌 위에 그의 앉을 자리를 세울 것이며 그는 거기에 큰 천막을 칠 것이다. 
 
11 그가 와서 이집트를 공격하여 죽일 자는 죽이고 생포할 자는 생포하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다. 
 
12 그는 또 이집트 신전에 불을 놓아 그것들을 태우고 신상을 가져갈 것이다. 그리고 그는 마치 목자가 자기 옷에서 이를 잡아내듯 이집트 땅을 샅샅이 약탈하여 아무 해도 입지 않고 평안히 그 곳을 떠날 것이다. 
 
13 그는 또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의 주상을 깨뜨리고 이집트의 수많은 신전에 불을 지를 것이다. 

 


시편 18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구원자이시며 내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바위이시요 내 방패가 되시고 내 구원의 힘이시요 나의 피난처이시다. 
 
3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그가 나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니 여호와는 찬양을 받으실 분이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휘감고 파멸의 홍수가 나를 덮쳤으며 
 
5 죽음의 위험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덫이 내 앞에 놓였을 때 
 
6 내가 고통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성소에서 내 음성을 들으시고 내가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네. 
 
7 그러자 땅이 진동하고 산이 흔들리며 떨었으니 그가 분노하셨음이라. 
 
8 그 코에서 연기가 나오고 그 입에서 소멸하는 불이 나와 그 불에 숯불이 피었네. 
 
9 그가 하늘을 드리우고 내려오시니 그 발 아래 어두운 구름이 깔렸구나. 
 
10 그가 하늘 마차를 타고 날며 바람 날개로 다니시고 
 
11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셨네. 
 
12 그 앞의 광채에서 짙은 구름을 통해 우박과 번갯불이 나왔구나.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우박과 불이 내렸다. 
 
14 그가 화살을 쏘아 원수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그들을 쳐부수었네. 
 
15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바다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구나. 
 
16 그가 높은 곳에서 나를 붙들어 깊은 물에서 건져내셨네. 
 
17 여호와께서 나를 강한 대적과 나를 미워하는 원수들에게서 구하셨으니 그들은 나보다 강한 자들이었다. 
 
18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그들이 나를 덮쳤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보호하셨다. 
 
19 그가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쁘게 여겨 구원해 주셨네. 
 
20 여호와께서 나의 의로움에 대하여 갚아 주시고 나의 깨끗한 삶을 보상해 주셨으니 
 
21 이것은 내가 여호와의 법을 지키고 내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았음이라. 
 
22 나는 그의 모든 법을 지키고 그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으며 
 
23 그 앞에서 흠 없이 살고 내 자신을 지켜 죄를 짓지 않았다. 
 
24 그래서 나의 의로운 행위대로, 내가 그 앞에서 깨끗하게 산 그대로, 여호와께서 나에게 갚아 주셨네. 
 
25 여호와여, 주는 자비로운 자에게 주의 자비를, 흠 없는 자에게 주의 완전하심을, 
 
26 깨끗한 자에게 주의 깨끗하심을, 악한 자에게 주의 분노를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27 주는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낮추십니다. 
 
28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빛을 주셔서 나의 어두움을 밝혀 주시니 
 
29 내가 주의 도움으로 적진을 향해 달려갈 수 있으며 주의 힘으로 적의 방어벽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30 하나님의 행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참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신다! 
 
31 여호와 외에 하나님이 어디 있으며 우리 하나님 외에 반석이 어디 있는가? 
 
32 하나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고 내 길을 안전하게 하신다. 
 
33 그가 내 발을 사슴 발 같게 하여 나를 높은 곳에서도 서게 하시며 
 
34 나를 훈련시켜 싸우게 하시니 내가 놋활도 당길 수 있게 되었네. 
 
35 여호와여, 주는 나에게 구원의 방패를 주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셨으며 주의 온유하심으로 나를 크게 하셨고 
 
36 내 길을 넓게 하셔서 내가 넘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37 내가 원수들을 추격하여 그들을 잡아죽이기 전에는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38 내가 그들을 쳐서 쓰러뜨리므로 그들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내 발 아래 엎드러졌습니다. 
 
39 주께서 전쟁을 위해 나를 힘으로 무장시키시고 내 대적들을 내 발 앞에 굴복하게 하셨으며 
 
40 내 원수들이 등을 돌려 달아나게 하셨으므로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모조리 없애 버렸습니다. 
 
41 그들이 도와 달라고 외쳐도 그들을 구해 줄 자가 없었으며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그가 대답하지 않으셨다. 
 
42 내가 그들을 쳐서 바람에 날리는 티끌처럼 되게 하였고 그들을 거리의 진흙처럼 쏟아 버렸네. 
 
43 주께서 나를 반역하는 백성에게서 구하시고 나를 모든 민족의 머리가 되게 하셨으므로 내가 알지 못한 백성이 나를 섬기며 
 
44 외국인들이 내 소문을 듣고 내 앞에 굽실거리며 복종합니다. 
 
45 그들이 모두 용기를 잃고 숨어 있던 곳에서 떨며 나옵니다. 
 
46 여호와는 살아 계신다! 나의 반석 되시는 분을 찬양하세.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이세. 
 
47 그는 내 원수를 갚으시고 여러 민족을 나에게 복종시키시며 
 
48 나를 원수들에게서 구하신 하나님이시다! 여호와여, 주는 나를 내 대적 위에 높이 드시고 난폭한 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해 주셨습니다. 
 
49 여호와여, 그러므로 내가 여러 민족 가운데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50 여호와께서 자기 왕에게 큰 승리를 주시고 자기가 기름 부어 세운 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니 나와 내 후손이 영원히 누릴 축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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