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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8-03 (금) 
일정종료 : 2022-08-03 (수) 

사사기 17, 사도행전 21, 예레미야 30, 31, 마가복음 16

 

사사기 17,

1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미가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2 어느 날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 저는 어머니께서 은화 1,100개를 훔쳐간 사람을 저주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보십시오. 그 은화가 여기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훔쳤습니다 하자 그의 어머니는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기 원한다 하고 말하였다. 
 
3 미가가 은화 1,100개를 그의 어머니에게 돌려 주자 그녀는 내가 너를 위해 이 은을 여호와께 바쳐 조각한 신상과 주조한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너에게 도로 주겠다 하였다. 
 
4 미가가 그 은을 자기 어머니에게 돌려 주었으므로 그녀는 은화 200개를 은세공업자에게 갖다 주어 새긴 신상과 주조한 우상을 만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것들은 미가의 집에 보관되었다. 
 
5 미가에게는 신당이 있었으므로 그는 에봇과 가정 신들을 만들고 자기 아들 중 하나를 제사장으로 세웠다. 
 
6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마다 자기 생각에 좋을 대로 하였다. 
 
7 이때 유다 지파에 속한 한 젊은 레위인이 유다 베들레헴에 살고 있었다. 
 
8 그가 살 곳을 찾아 베들레헴을 떠나 가던 중 에브라임 산간 지대에 있는 미가의 집에 이르게 되었다. 
 
9 미가가 그에게 자네는 어디서 왔는가? 하고 묻자 저는 유다 베들레헴에 사는 레위인입니다. 살 만한 곳을 찾고 있는 중이죠 하고 그가 대답하였다. 
 
10 그러자 미가가 제안하였다. 그렇다면 나와 함께 있는 것이 어떤가? 자네는 내 자문관과 제사장이 되어 주게. 그러면 내가 매년 은화 10개를 주고 옷과 음식을 제공하겠네. 
 
11 그래서 그 젊은 레위인은 미가와 함께 살기로 승낙하였으며 그는 미가의 아들처럼 되었다. 
 
12 미가가 레위인을 거룩히 구별하자 그는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 집에서 살았다. 
 
13 그때 미가가 이제 내가 레위인을 내 제사장으로 세웠으니 여호와께서 나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하고 외쳤다. 

 

 

사도행전 21,

1 에베소 장로들과 작별한 후 우리는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갔고 이튿날 로도에 들렀다가 바다라에 도착하였다. 
 
2 거기서 우리는 페니키아로 가는 배를 타고 떠났다. 
 
3 그리고 키프러스 남쪽을 지나 시리아로 항해하다가 짐을 내리려고 두로에 배를 대었다. 
 
4 우리는 거기서 신자들을 만나 7일 동안 머물렀다. 그런데 그들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지 말라고 하였다.
 
5 일 주일이 지난 후 우리가 떠나자 그 곳 신자들이 부인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마을 밖까지 따라 나와 우리를 전송하였다. 우리는 바닷가에서 함께 무릎을 꿇고 기도한 후
 
6 서로 작별하고 배에 올랐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7 우리는 두로에서 항해를 계속하여 돌레마이에 이르렀으며 거기서 신자들을 찾아보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지내다가 
 
8 이튿날 그 곳을 떠나 가이사랴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일곱 집사 중의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머물렀다. 
 
9 빌립에게는 예언하는 네 딸이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처녀였다.
 
10 우리가 여러 날 머무는 동안 유대에서 아가보라는 예언자가 내려왔다.
 
11 그가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허리띠를 가져다가 자기 손발을 묶고 이렇게 말하였다.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의 주인을 이렇게 묶어 이방인들에게 넘겨 줄 것이라고 성령님이 말씀하셨습니다.
 
12 이 말을 듣고 우리는 그 곳 사람들과 함께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고 눈물로 권하였다.
 
13 그러나 바울은 왜 이렇게 울면서 내 마음을 아프게 하시오? 나는 주 예수님을 위해 예루살렘에서 묶이는 것뿐만 아니라 죽는 것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4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으므로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서 더 이상 말리지 않았다. 
 
15 거기서 얼마 동안 머문 후에 우리는 짐을 챙겨 예루살렘으로 떠났다.
 
16 가이사랴의 몇몇 신자들이 우리와 동행하여 우리가 머물 나손의 집으로 우리를 데려다 주었다. 나손은 키프러스 사람으로 일찍부터 믿은 신자였다. 
 
17 우리가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형제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18 이튿날 우리가 바울과 함께 야고보를 찾아갔을 때 거기에 장로들이 다 모여 있었다. 
 
19 바울은 그들과 인사한 후 하나님께서 그의 사역을 통해 이방인들 가운데서 행하신 일들을 낱낱이 설명하였다. 
 
20 그들은 이 말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바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도 알고 있겠지만 유대인들 중에는 수많은 신자들이 있는데 모두 율법을 열심히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21 그런데 당신이 이방인들 가운데 살고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모세를 저버리고 그들의 아들들에게 할례도 행하지 말고 유대인의 관습을 따르지도 말라고 가르친다는 소문을 그들이 다 들었습니다. 
 
22 당신이 여기에 온 것도 그들이 알게 될 것이 뻔한데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23 이렇게 하십시오. 우리 중에 하나님 앞에 서약한 네 사람이 있으니 
 
24 그들과 함께 가서 정결 의식을 행하고 당신이 비용을 들여 그들이 머리를 깎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에 대한 소문이 사실이 아니고 당신도 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입니다.
 
25 이방인 신자들에게는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란을 피하라는 우리의 결정을 이미 편지한 바 있습니다.
 
26 그래서 바울은 이튿날 그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함께 정결 의식을 행하고 성전으로 들어가 정결 의식이 끝나는 날과 각 사람이 예물 바치는 날을 알려 주었다.
 
27 칠 일 동안의 정결 기간이 거의 끝날 무렵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 있는 바울을 보고 군중들을 선동하여 그를 붙잡고
 
28 이렇게 외쳤다. 이스라엘 사람 여러분, 우리를 도우십시오. 이 사람은 어디서나 우리 민족과 율법과 성전에 해가 되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은 그리스 사람까지 성전에 데리고 들어와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습니다. 
 
29 그들은 전에 바울이 시내에서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와 함께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것으로 생각하였다.
 
30 그러자 온 도시가 소란해지더니 사람들이 몰려와서 바울을 붙잡아 성전 밖으로 끌어내었고 성전 문은 곧 닫혔다.
 
31 사람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할 때 온 예루살렘이 소란하다는 사실이 로마군의 부대장에게 보고되었다.
 
32 그가 즉시 부하들을 거느리고 현장에 달려가자 폭도들이 로마군 부대장과 그의 부하들을 보고 바울에게 폭행하던 것을 그쳤다.
 
33 부대장은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묶게 한 후 그가 누구이며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물어 보았다.
 
34 그러나 사람들의 대답이 각기 다를 뿐 아니라 그들이 외쳐대는 소란 때문에 진상을 파악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부대장은 바울을 부대 안으로 끌고 가라고 명령하였다. 
 
35 바울이 층계에 이르렀을 때 군중들이 너무 난폭해져서 군인들은 그를 메고 가야만 했다. 
 
36 군중들은 계속 뒤따라가며 그를 없애 버리라고 외쳐댔다. 
 
37 군인들이 바울을 부대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려 할 때 바울이 부대장에게 할 말이 있다고 하자 그가 이렇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 말을 압니까? 
 
38 그렇다면 당신은 얼마 전에 폭동을 일으켜 4,000명의 자객을 이끌고 광야로 나갔던 그 이집트인이 아니오?
 
39 그때 바울은 나는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며 유명한 도시의 시민입니다. 저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청하였다.
 
40 부대장이 허락하자 바울은 층계에 서서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을 한 후 히브리 말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예레미야 30, 31,

1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내가 너에게 말해 준 모든 것을 책에 기록하라. 
 
3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를 포로 생활에서 해방시켜 그들을 내가 그 조상들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그들이 그 땅을 다시 소유할 것이다. 
 
4 이것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유다에 관하여 하신 말씀이다. 
 
5 들리는 것은 불안과 공포의 소리뿐, 평안함이 없구나. 
 
6 남자가 아이를 낳을 수 있는지 물어 보아라. 해산하는 여자처럼 남자들이 창백한 얼굴로 허리에 손을 짚고 다니는 것은 무슨 꼴인가? 
 
7 비할 데 없는 무서운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내 백성이 당할 환난의 때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환난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다. 
 
8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그 날에 내가 내 백성의 목에 있는 멍에를 꺾어 버리고 그들의 쇠사슬을 끊어 버리겠다. 외국인들이 다시는 그들을 종으로 부려먹지 못하고 
 
9 오히려 그들의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고 또 내가 그들을 위해 왕으로 세울 다윗의 후손을 섬길 것이다. 
 
1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백성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멀리 포로 된 땅에서 구해 내겠다. 너희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것이니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다. 
 
11 내가 너희와 함께하여 너희를 구원하겠다. 내가 너희를 흩어 보낸 그 나라들은 완전히 없애 버려도 너희만은 전멸시키지 않겠다. 그러나 내가 너희를 정당하게 징계할 것이며 너희를 전혀 벌하지 않은 채 그대로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상처는 고칠 수 없고 너희 부상은 치료할 수 없을 만큼 중상이다. 
 
13 너희를 도와줄 자가 없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할 약이 없으며 너희를 고칠 희망이 없다. 
 
14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이 다 너희를 잊고 너희를 찾지 않는다. 내가 너희를 원수처럼 상하게 하고 잔인할 정도로 너희를 가혹하게 벌하는 것은 너희 죄가 크고 너희 허물이 많기 때문이다. 
 
15 너희가 어째서 너희 상처에 대하여 부르짖는가? 너희 고통은 해소될 수 없을 것이다. 너희 죄가 크고 많으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런 벌을 내렸다. 
 
16 그러나 너희를 삼키는 자는 모두 삼킴을 당할 것이며 너희 원수들은 다 포로가 되고 너희를 착취하는 자는 착취를 당할 것이며 너희를 약탈하는 자는 다 약탈을 당할 것이다. 
 
17 너희가 버림을 당하고 보살펴 주는 자가 없는 시온이 되었다고 너희 원수들이 말할지라도 내가 너희를 치료하여 너희 상처를 고쳐주겠다. 
 
18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내가 내 백성을 원상태로 회복시키고 그들이 사는 곳에 자비를 베풀겠다. 예루살렘은 폐허가 된 그 곳에 재건되고 궁전은 본래 있던 곳에 설 것이며 
 
19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릴 것이다. 내가 그들을 번성하게 하고 영화롭게 할 것이니 그들이 쇠하거나 비참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20 그들의 자녀들은 옛날처럼 융성할 것이며 그들의 공동체는 튼튼한 기반을 다지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그들을 못 살게 구는 자들을 내가 다 벌하겠다. 
 
21 그들의 지도자가 그들 민족 중에서 나오고 그들의 통치자가 그들 가운데서 나올 것이다. 내가 그를 가까이 오게 하면 그가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누가 감히 나에게 접근할 수 있겠는가? 
 
22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3 보라, 여호와의 분노가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악인들의 머리를 칠 것이다. 
 
24 여호와의 분노는 그가 마음에 뜻한 것을 이루실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니 앞으로 너희가 이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모든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2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을 찾아갈 때에 광야에서 칼날을 피한 자들이 은혜를 얻었다. 
 
3 그때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였으므로 한결같은 사랑으로 너희를 인도하였다 하고 말하였다. 
 
4 이스라엘 백성아, 내가 다시 너희를 일으켜 세우겠다. 너희가 소고를 들고 즐겁게 춤출 것이다. 
 
5 너희가 다시 사마리아 산에 포도나무를 심을 것이며 그것을 심은 자가 그 과일을 먹을 것이다. 
 
6 에브라임 산에서 파수꾼들이 자, 시온으로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나아가자! 하고 외칠 날이 올 것이다. 
 
7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너희는 이스라엘을 위해 기쁨으로 노래하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를 위해 외쳐라. 너희는 이렇게 선포하며 찬양하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고 남은 자를 다 구출하셨다. 
 
8 보라, 내가 그들을 북쪽 땅에서 인도해 내고 그들을 땅 끝에서부터 모을 것이니 소경과 절뚝발이와 임신부와 해산할 여인들과 함께 그들이 큰 민족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9 그들은 돌아올 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것이요 나는 그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그들을 평탄한 시냇가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이스라엘의 아버지이며 에브라임은 나의 장남이기 때문이다. 
 
10 모든 민족들아, 너희는 나 여호와의 말을 듣고 먼 해안 지역에 전파하라. 이스라엘 백성을 흩으신 자가 그들을 모으시고 목자가 자기 양떼를 지키듯이 그들을 지키실 것이다. 
 
11 나 여호와가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그들을 강한 자의 손에서 구할 것이다. 
 
12 그들은 돌아와 시온산에서 기쁨으로 노래할 것이며 나의 선물인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양떼와 소떼를 보고 기뻐할 것이다. 그들은 물을 댄 동산 같아서 다시는 걱정할 일이 없을 것이다. 
 
13 그때 처녀들이 춤을 추고 기뻐할 것이며 청년들과 노인들이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고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 대신 기쁨을 주겠다. 
 
14 내가 제사장들에게 풍성한 것으로 채우며 내 백성들을 나의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할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15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라마에서 한 소리가 들리니 슬퍼하고 통곡하는 소리이다. 라헬이 자식을 잃고 슬퍼하며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구나. 
 
16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신다. 너는 울음을 그치고 눈물을 거두어라. 네 일이 보상받을 것이며 네 자식들이 원수의 땅에서 돌아올 것이다. 
 
17 너의 미래에 희망이 있을 것이니 그들이 고향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18 나는 에브라임이 이렇게 탄식하는 소리를 들었다. 주께서 나를 징계하시므로 내가 길들지 않은 송아지처럼 징계를 받았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십니다. 나를 회복시키소서. 그러면 내가 돌아가겠습니다. 
 
19 나는 주를 떠난 후에 곧 뉘우쳤고 깨달은 후에는 가슴을 치며 슬퍼했습니다. 나는 젊었을 때 지은 죄로 창피해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20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가끔 그를 꾸짖긴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그를 그리워하게 되니 내가 그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21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해 도로 표지판을 세우고 안내판을 세워라. 그래서 네가 가는 길을 눈여겨 보았다가 돌아오너라. 네 성으로 돌아오너라. 
 
22 신실치 못한 딸아, 네가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 나 여호와가 이 땅에 새로운 일이 일어나게 할 것이니 여자가 남자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것과 같은 아주 색다른 일이다. 
 
23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포로들을 다시 그들의 땅으로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모든 성에서 다시 이런 말을 쓸 것이다. 의의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너를 축복하시기 원하노라. 
 
24 그리고 백성들이 유다와 그 모든 성에 함께 살 것이며 거기는 농부들과 양떼를 인도하는 목자들도 있을 것이다. 
 
25 내가 피곤한 자를 상쾌하게 하고 지쳐 있는 자를 만족하게 하겠다. 
 
26 이때 나는 깨어나 단잠을 자고 난 것을 알게 되었다. 
 
27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과 유다 땅에 사람과 짐승의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게 할 날이 올 것이다. 
 
28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뽑고 파괴하며 허물고 엎어 버리며 멸망시키고 재앙으로 쳤던 것처럼 앞으로는 철저하게 그들을 세우고 심을 것이다. 
 
29 그때 백성들은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는데 아들의 이가 시다는 말을 더 이상 하지 않을 것이다. 
 
30 그러므로 신 포도를 먹는 그 사람만 이가 시게 되는 것처럼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죄에 대해서만 책임을 지고 죽게 될 것이다. 
 
3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스라엘 및 유다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날이 올 것이다. 
 
32 이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남편처럼 되었으나 그들은 나와 맺은 계약을 어겼다. 
 
33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을 새로운 계약은 이렇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34 그 때에는 아무도 자기 형제나 이웃에게 나를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35 낮에 빛을 내는 해를 주시고 달과 별들의 질서를 정하셔서 밤을 비추게 하시며 바다를 휘저어 성난 파도를 일으키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36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런 자연 질서가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도 언제까지나 나라로서 존속할 것이다. 
 
37 하늘이 측량되고 땅의 기초가 탐지된다면 몰라도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내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38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은 북동쪽의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북서쪽의 모퉁이문까지 나 여호와의 성으로 건설될 것이다. 
 
39 그 경계선은 다시 모퉁이문에서부터 서쪽으로 가렙산에 곧게 이어지고 거기서 고아를 돌 것이다. 
 
40 그리고 죽은 사람의 시체나 재를 버리는 골짜기와 기드론 시내와 동쪽으로 말문에 이르는 모든 밭이 다 나 여호와의 성지가 되고 다시는 허물어지거나 파괴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마가복음 16

1 안식일이 끝난 저녁에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는 예수님의 시체에 바를 향료를 사 두었다. 
 
2 안식일 다음날 동틀 무렵에 그들은 무덤으로 가면서 
 
3 무덤 입구를 막아 둔 돌을 누가 굴려 줄까? 하며 서로 걱정하였다. 
 
4 그러나 가서 보니 그 큰 돌이 이미 굴려져 있었다. 
 
5 그들이 무덤 안에 들어갔을 때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오른편에 앉아 있지 않겠는가! 여자들이 그를 보고 놀라자 
 
6 그 청년이 말하였다. 놀라지 말아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히신 나사렛 예수님을 찾는 모양인데 그분은 다시 살아나셔서 여기 계시지 않는다. 보아라, 여기가 그분의 시체를 두었던 자리이다. 
 
7 너희는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가서 예수님이 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서 거기서 그들을 만나실 것이라고 알려 주어라. 
 
8 여자들은 무서워 떨며 정신 없이 무덤에서 도망쳐 나왔으나 겁에 질려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였다. 
 
9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다. 
 
10 마리아는 슬픔에 잠겨 울고 있는 제자들에게 가서 이 사실을 말했으나 
 
11 그들은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것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다는 말을 듣고도 믿으려 하지 않았다. 
 
12 그 후 두 제자가 시골로 내려가고 있는데 예수님이 다른 모양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13 그래서 그들이 돌아가서 이 소식을 다른 제자들에게 알렸으나 그들은 이 말도 믿지 않았다. 
 
14 그 후에 열한 제자가 식사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나타나서 그들의 믿음 없는 것과 또 완고하게 고집을 피우며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는다고 그들을 책망하셨다. 
 
15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 모든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파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사람은 죄인으로 단정될 것이다. 
 
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기적들이 따를 것이다.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배우지 않은 새로운 말을 하고 
 
18 뱀을 만지거나 어떤 독을 마셔도 해를 입지 않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으면 나을 것이다. 
 
19 주 예수님은 말씀을 마치시고 하늘로 올리워 가셔서 하나님 오른편에 앉으셨다. 
 
20 제자들이 나가서 이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하자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하셔서 그들에게 따르는 기적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사실임을 확증해 주셨다. 

Sept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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