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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6-21 (목) 
일정종료 : 2033-06-21 (화) 

신명기 26, 시편 117, 118, 이사야 53, 마태복음 1

 

신명기 26,

1 여러분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땅을 점령하여 그 곳에 살게 될 때 
 
2 그 해 추수한 모든 농작물의 첫열매를 광주리에 담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예배처로 지정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 
 
3 담당 제사장에게 주면서 이것은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땅에 내가 들어온 것을 인정하는 예물입니다 하고 말하십시오. 
 
4 그러면 제사장은 그 광주리를 받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제단 앞에 놓아야 하며 
 
5 여러분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내 조상은 떠돌아다니며 사는 아람 사람이었는데 그가 가족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몇 사람밖에 되지 않았지만 후에 크고 강한 민족이 되었습니다.
 
6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이 우리를 학대하고 강제 노동으로 우리를 혹사시키므로 
 
7 우리가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우리가 당하는 고통과 시련을 보셨습니다. 
 
8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큰 능력과 놀라운 기적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구출하여 
 
9 이 곳으로 인도해 내시고 기름지고 비옥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0 그래서 내가 여호와께서 주신 농작물의 첫열매를 가져왔습니다. 그러고서 여러분은 그것을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놓고 그분에게 경배하십시오.
 
11 그런 후에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집에 주신 모든 좋은 것들에 대하여 여러분은 레위인과 여러분 가운데 사는 외국인과 함께 즐거워하십시오.
 
12 3년마다 한 번씩 여러분은 특별히 농작물의 십일조를 거두어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여러분의 성 안에서 먹고 살게 하십시오.
 
13 여러분은 그렇게 한 다음에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이렇게 말하십시오. 내가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모든 십일조를 레위인과 외국인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 십일조에 관한 주의 명령을 어기지 않았고 그것을 잊지도 않았습니다. 
 
14 내가 슬픔을 당했을 때 십일조를 먹지 않았고 부정한 몸으로 그것을 만지지 않았으며 죽은 자에게 그것을 제물로 바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여 주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그대로 다 실행하였습니다.
 
15 주의 거룩한 처소인 하늘에서 내려다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또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주신 그 기름지고 비옥한 땅에 복을 내려 주소서.
 
16 여러분은 오늘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이 모든 법과 규정을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충실히 지키십시오. 
 
17 오늘 여러분은 여호와를 여러분의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분에게 순종하며 그분이 명령하신 모든 법과 규정을 지키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18 그리고 여호와께서도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보배로운 자기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여러분이 그분의 모든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선언하셨습니다. 
 
19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다른 민족보다 뛰어난 민족이 되게 하시고 칭찬과 명예와 영광을 얻게 하시며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을 그분의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시편 117, 118,

1 너희 모든 나라들아,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송하라! 
 
2 우리에 대한 여호와의 사랑이 크고 그의 성실하심이 영원하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2 이스라엘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3 아론의 제사장들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4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말하라.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5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자유롭게 하셨다. 
 
6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7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셔서 나를 도우시니 내 원수들이 패하는 것을 내가 보리라. 
 
8 여호와를 신뢰하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고 
 
9 여호와를 신뢰하는 것이 권세 있는 자를 의지하는 것보다 낫다. 
 
10 적국들이 사방에서 나를 둘러싸고 있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치리라. 
 
11 그들이 겹겹으로 나를 둘러쌌으나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치리라. 
 
12 그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어 나를 포위하나 불에 타는 가시덤불처럼 급히 소멸될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하리라. 
 
13 내 원수가 나를 죽이려 하였으나 여호와는 나를 도우셨다. 
 
14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며 내 구원이 되셨다. 
 
15 성도의 집에 구원의 즐거운 소리가 있구나.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행하셨다!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행하셨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선포하리라. 
 
18 여호와께서 나를 엄하게 벌하셨으나 나를 죽게 하지는 않으셨다. 
 
19 의의 문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라. 
 
20 이것은 여호와의 문이므로 의로운 자들만 들어가리라. 
 
21 여호와여, 주께서 나에게 응답하시고 나를 구원하셨으므로 내가 주께 감사하겠습니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23 이것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신기한 일이다. 
 
24 여호와께서 이 날을 정하셨으니 우리가 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25 여호와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에게 성공을 주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으니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다. 
 
27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그가 우리에게 빛을 주셨다. 너희는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제단까지 축제 행렬을 벌여라. 
 
28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께 감사드립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29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이사야 53,

1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며 여호와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는가? 
 
2 그는 연한 순처럼,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처럼 주 앞에서 자랐으니 그에게는 풍채나 위엄이 없고 우리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이나 아름다움도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슬픔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그를 외면하고 우리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4 그는 우리의 질병을 지고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였으나 우리는 그가 하나님의 형벌을 받아 고난을 당하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5 그가 우리의 죄 때문에 찔림을 당하고 상처를 입었으니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다. 
 
6 우리는 다 길 잃은 양처럼 제각기 잘못된 길로 갔으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든 사람의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셨다. 
 
7 그가 곤욕을 당하면서도 침묵을 지켰으니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양처럼 그의 입을 열지 않았다. 
 
8 그가 체포되어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사람들 중에 그가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이 자기들의 죄 때문이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9 그는 범죄하거나 거짓말을 한 적이 없었으나 악인들처럼 죽음을 당하여 부자의 묘실에 묻혔다. 
 
10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상처를 입고 고통을 당한 것은 내 뜻이었다. 그가 죄를 속하는 희생제물이 되면 그는 자손을 보게 될 것이며 그의 날이 장구할 것이니 그를 통해 내 뜻이 성취될 것이다. 
 
11 그는 자기 영혼이 고통을 당해 얻어진 결과를 보고 만족스럽게 여길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은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그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강하고 위대한 자들의 영예를 그에게 주겠다. 그는 기꺼이 자기 생명을 바쳐 범죄자처럼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그들이 용서받도록 기도하였다

 


마태복음 1

1 이것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이다: 
 
2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았다. 이삭은 야곱을,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베레스는 헤스론을, 헤스론은 람을 낳았다.
 
4 람은 암미나답을, 암미나답은 나손을, 나손은 살몬을 낳았다.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오벳은 이새를, 
 
6 이새는 다윗왕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아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아비야는 아사를 낳았다. 
 
8 아사는 여호사밧을, 여호사밧은 요람을, 요람은 웃시야를 낳았다. 
 
9 웃시야는 요담을, 요담은 아하스를,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았다. 
 
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므낫세는 아몬을, 아몬은 요시야를 낳았다. 
 
11 요시야는 바빌론으로 잡혀갈 무렵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았다. 
 
12 바빌론에 잡혀간 후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았다. 
 
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았다. 
 
14 아소르는 사독을, 사독은 아킴을, 아킴은 엘리웃을 낳았다. 
 
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엘르아살은 맛단을, 맛단은 야곱을, 
 
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다. 그리고 그리스도라는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 
 
17 그러므로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모두 열네 대이며 다윗으로부터 바빌론으로 잡혀갈 때까지 열네 대이며 바빌론으로 잡혀간 때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이다. 
 
18 예수 그리스도의 태어나신 일은 이렇다: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요셉과 약혼하였으나 아직 결혼 전이었다. 그런데 성령으로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19 그러나 의로운 사람인 약혼자 요셉은 마리아를 부끄럽게 하고 싶지 않아서 남 몰래 파혼하려고 마음 먹었다. 
 
20 요셉이 이 일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의 후손 요셉아,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그녀가 임신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불러라.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언자를 통해서 말씀하신 예언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23 처녀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를 것이다.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24 요셉은 잠에서 깨어나 주님의 천사가 일러 준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그는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마리아가 아들을 낳자 요셉은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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