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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5-28 (월) 
일정종료 : 2033-05-28 (토) 

신명기 1, 시편 81, 82, 이사야 29, 요한삼서 1

 

신명기 1,

1 이것은 모세가 요단강 동쪽 숩 맞은편 아라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말이다. 그 광야는 바란, 도벨, 라반, 하세롯, 디사합 사이에 있었다.
 
2 시내산에서 세일산을 지나 가데스-바네아까지는 도보로 11일이 걸리는 거리였다. 
 
3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난 지 40년째가 되는 해 11월 1일에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그들에게 다 선포하였는데
 
4 이것은 모세가 헤스본에서 통치하던 아모리 왕 시혼과 그리고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서 통치하던 바산 왕 옥을 죽인 후였다.
 
5 모세는 요단강 동쪽 그 곳 모압 땅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시내산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산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다.
 
7 이제 너희는 이 곳을 떠나 아모리 사람들이 사는 산간 지대와 그 주변 지역과 아라바 일대와 남쪽 네겝 지방과 가나안 땅과 레바논과 지중해 연안과 유프라테스강까지 가서 그 땅을 다 점령하여라.
 
8 그 곳은 나 여호와가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 후손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땅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그 모든 땅을 차지하여라.’”
 
9 그때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을 인도하는 일이 나에게 너무 벅차서 나 혼자서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10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하늘의 별처럼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11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인구수를 현재보다 천 배나 더 많게 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12 그러나 나 혼자서 어떻게 여러분의 모든 문제와 분쟁을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13 여러분은 각 지파에서 지혜 있고 지식이 풍부하며 매사에 경험 있는 사람들을 뽑으십시오. 내가 그들을 여러분의 지도자로 임명하겠습니다.’
 
14 “그때 여러분은 내 제안에 찬성하였습니다. 
 
15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뽑은 사람들을 불러 1,000명, 100명, 50명, 10명씩 맡을 지도자로 임명하고 그 밖에 각 지파의 사무원도 임명하였습니다. 
 
16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소송 문제를 가지고 오면 여러분은 이스라엘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그들의 말을 잘 듣고 공정하게 재판해 주십시오.
 
17 재판할 때 여러분은 빈부 귀천을 가리지 말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재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재판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가져오십시오. 내가 해결해 주겠습니다.’
 
18 그리고 나는 그때 여러분이 해야 할 모든 일을 다 지시하였습니다.”
 
19 “그런 다음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는 시내산을 떠나 아모리 사람들이 사는 산간 지대를 향해 가다가 여러분이 본 대로 무시무시한 넓은 광야를 지나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하였습니다. 
 
20 그때 내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아모리 사람의 산간 지대에 도착하였습니다. 
 
21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여러분에게 주셨으니 여러분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러분은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하십시오.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먼저 사람을 그 땅에 보내 어느 길로 가야 하며 어느 성을 먼저 점령해야 할지 살피고 와서 우리에게 보고하게 합시다’ 하기에
 
23 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모두 12명을 선발하였습니다. 
 
24 그들은 산간 지대로 들어가 에스골 골짜기까지 가서 그 땅을 살피고 
 
25 그 곳 과일을 가지고 돌아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땅이 아주 좋은 땅이라고 보고하였습니다.
 
26 “그러나 여러분은 그 땅에 들어가기를 싫어하며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27 천막 안에서 이렇게 불평하였습니다. ‘여호와가 우리를 미워하여 아모리 사람들의 손에 다 죽게 하려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 곳으로 끌고 왔다.
 
28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한단 말인가! 그 땅을 살피고 온 우리 형제들의 말을 들으니 두렵기만 하구나! 그 곳 사람들은 우리보다 키가 크고 힘도 셀 뿐만 아니라, 그들이 사는 성벽은 하늘을 찌를 듯이 높고 게다가 거기서 거인 아낙 자손까지 보았다고 하니 어쩌면 좋을까!’
 
29 “그때 나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들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30 여러분을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이집트에서 행하신 것을 여러분은 다 목격하였습니다. 바로 그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싸우실 것입니다.
 
31 여러분도 다 아는 일이지만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이 광야에서 여러분을 보살펴 이 곳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32-33 그런데도 여러분은 여러분을 인도하여 진 칠 곳을 찾게 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갈 길을 보여 주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않았습니다.”
 
34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이 불평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몹시 노하셔서 이와 같이 엄숙하게 선언하셨습니다.
 
35 ‘이 악한 세대 가운데서는 한 사람도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주기로 약속한 좋은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36 그러나 여분네의 아들 갈렙만은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 그가 전심 전력으로 나를 따랐으므로 나는 그가 밟은 땅을 그와 그의 자손들에게 주겠다.’
 
37 “여호와께서는 여러분 때문에 나에게까지 노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 너도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38 그러나 너의 보좌관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 너는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라. 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여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39 그리고 원수들에게 사로잡혀갈 것이라고 너희가 말한 너희 자녀들, 곧 아직까지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는 너희 자녀들은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 나는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하도록 하겠다.
 
40 그러나 너희는 발길을 돌려 홍해로 가는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가거라.’
 
41 “그때 여러분은 ‘우리가 여호와께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올라가서 싸우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산간 지대를 정복하는 것이 쉬운 줄로 생각하고 싸울 준비를 했던 것입니다.
 
42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그들에게 산간 지대로 올라가지도 말고 싸우지도 말라고 하여라. 내가 그들과 함께하지 않을 것이니 그들은 원수들에게 패할 것이다.’
 
43 “내가 여호와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으나 여러분은 듣지 않았으며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고 으스대며 산간 지대로 올라갔습니다.
 
44 그때 거기 살던 아모리 사람들이 벌떼처럼 나와서 여러분을 공격하여 세일에서 호르마까지 여러분을 추격하였습니다. 
 
45 그래서 여러분이 돌아와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을 거들떠보지도 않았습니다
 
46 그러므로 여러분은 가데스에서 오랫동안 머물러 있게 되었습니다.”

 

 

시편 81, 82,

1 우리 힘이 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노래하고 야곱의 하나님께 소리 높여 찬양하라! 
 
2 북을 치고 수금과 비파로 아름답게 연주하며 노래하라. 
 
3 초하루와 보름과 명절에 나팔을 불어라. 
 
4 이것은 이스라엘의 법이요 야곱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이다. 
 
5 그가 이집트를 치실 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법을 주셨으니 거기서 나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 
 
6 내가 네 어깨의 짐을 벗기고 고된 네 일손을 놓게 하였다. 
 
7 네가 고난 가운데서 부르짖기에 내가 너를 구출하였고 뇌성이 울리는 가운데서 너에게 응답하였으며 므리바 물에서 너를 시험하였다. 
 
8 내 백성아, 들어라. 이스라엘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겠다. 
 
9 너희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너희 가운데 우상을 두지 말아라. 
 
10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너희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채워 주겠다. 
 
11 그러나 내 백성은 내 말을 듣지 않았고 이스라엘이 나에게 순종하지 않았다. 
 
12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고집대로 내버려 두어 그들이 자기 마음대로 하게 하였다. 
 
13 만일 내 백성이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이스라엘이 나에게 순종한다면 
 
14 내가 속히 그들의 원수들을 물리치고 내 손을 들어 그들의 대적을 칠 것이다. 
 
15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내 앞에서 굽실거려도 그들의 형벌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1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는 좋은 음식을 먹이고 산꿀로 너희를 만족하게 하리라. 

 

1 하나님이 하늘의 법정을 베풀고 재판관들을 심판하신다. 
 
2 너희가 언제까지 부정한 재판을 하며 언제까지 악인들을 두둔할 작정이냐? 
 
3 너희는 가난한 자와 고아의 권리를 옹호하며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공정한 재판을 하라. 
 
4 그들을 악인들의 손에서 구출하라. 
 
5 너희가 어리석고 무식하여 흑암 가운데 살고 있으니 세상의 모든 기반이 흔들리는구나. 
 
6 나는 너희가 신들이며 가장 높은 자의 아들이라고 말했으나 
 
7 너희는 보통 사람처럼 죽을 것이며 일반 통치자들처럼 엎드러질 것이다. 
 
8 하나님이시여, 일어나 세상을 다스리소서. 세상 나라가 다 주의 것입니다. 

 

 

이사야 29,

1 슬프다! 하나님의 제단과 같은 예루살렘이여, 한때 다윗이 살았던 성이 이제는 망하게 되었구나! 너희가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을 지킬지라도 
 
2 하나님이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실 것이니 너희는 슬퍼하고 통곡할 것이며 온 성은 피로 얼룩진 제단처럼 될 것이다. 
 
3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공격할 것이므로 
 
4 이 성에 사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땅 속에서 들려오는 유령의 목소리와 같을 것이다. 
 
5 그러나 예루살렘을 치는 잔인한 원수들은 바람에 날아가는 겨나 티끌처럼 될 것이며 예기치 않은 때에 갑자기 
 
6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뇌성과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무서운 불꽃으로 그들을 벌하실 것이니 
 
7 예루살렘과 싸우는 모든 나라가 꿈처럼 사라질 것이다. 
 
8 굶주린 자가 먹는 꿈을 꾸어도 깨고 나면 여전히 배가 고프고 목마른 자가 마시는 꿈을 꾸어도 깨고 나면 여전히 지치고 갈증을 느끼는 것처럼 예루살렘을 치는 자들도 승리를 꿈꾸지만 실패하고 말 것이다. 
 
9 너희는 주저하며 의심해 보아라. 너희는 눈을 가리고 소경이 되어라. 술을 마시지 않고서도 비틀거릴 것이다. 
 
10 여호와께서 너희를 깊이 잠들게 하시고 너희 예언자들의 눈을 감기시고 선견자들의 머리를 덮으셨다. 
 
11 그러므로 모든 예언적인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해진 책과 같을 것이다.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어 읽어 보라고 해도 그것이 봉해졌으므로 그는 읽을 수 없다고 대답할 것이며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어 읽어 보라고 하면 무식해서 읽을 수 없다고 대답할 것이다. 
 
13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고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그들의 신앙은 사람의 가르침이나 규정에 얽매여 있다. 
 
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에게 예기치 않은 무서운 형벌을 다시 내리겠다. 그들 가운데 지혜로운 사람들이 어리석게 되고 총명한 사람들의 총명이 쓸모없게 될 것이다. 
 
15 자기 계획을 여호와께 숨기려 하는 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는 몰래 자기 일을 하며 너희 하는 짓을 보거나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16 너희는 잘못되어도 아주 잘못되었다. 토기장이를 진흙과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느냐? 어떤 물건이 그것을 만든 사람을 보고 너는 나를 만들지 않았다 할 수 있느냐? 기계가 그것을 발명한 사람에게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17 머지않아 울창한 숲이 농토가 되고 농토가 다시 숲이 될 것이다. 
 
18 그때 귀머거리가 책 읽는 소리를 들을 것이요 어둡고 캄캄한 데 사는 소경들이 눈을 떠서 보게 될 것이며 
 
19 가난하고 겸손한 자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기쁨을 다시 누리게 될 것이다. 
 
20 이것은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포악한 자들이 사라질 것이며 오만한 자들이 자취를 감추고 악을 꾀하는 자들이 죽음을 당할 것이기 때문이다. 
 
21 남을 중상 모략하고 재판관을 괴롭히며 거짓 증언을 하여 죄 없는 사람에게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씌우는 자들을 하나님은 벌하실 것이다. 
 
22 그러므로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백성은 더 이상 두려워서 새파랗게 질리거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23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줄 자녀들을 보면 내가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인 것을 인정할 것이며 나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길 것이다. 
 
24 그리고 마음이 비뚤어진 자도 진리를 믿게 될 것이며 불평하는 자도 가르침을 받으려 할 것이다. 

 


요한삼서 1

1 장로인 나는 참으로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편지합니다. 
 
2 사랑하는 자여, 그대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그대의 모든 일이 잘 되고 몸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3 나는 성도들로부터 그대가 진리대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4 나에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습니다. 
 
5 사랑하는 가이오여, 그대는 순회 전도자들을 위해 정말 신실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6 그들이 교회에서 그대의 사랑을 증거하였습니다. 그대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그들을 잘 대접해 보내는 것은 잘하는 일입니다. 
 
7 그들은 주님을 위해서 전도 여행을 하지만 이방인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도와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진리를 위해 그들과 함께 일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9 나는 이 일에 대하여 그 교회에 편지를 몇 자 써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의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가 행한 일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는 악한 말로 우리를 헐뜯고 그것도 부족하여 순회 전도자들을 접대하지 않으며 접대하고자 하는 사람들까지 못하게 하고 그들을 교회에서 쫓아내고 있습니다. 
 
11 사랑하는 자여, 그대는 이런 악한 일을 본받지 말고 선한 일을 본받으시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지만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12 데메드리오는 모든 사람에게 칭찬을 받고 진리의 선한 증거를 받았으며 우리도 그를 칭찬합니다. 그대는 우리의 증거가 진실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13 나는 그대에게 할 말이 많지만 그것을 편지에 다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14 속히 그대를 만나 대면해서 직접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15 하나님의 평안이 그대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곳 친구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일일이 문안해 주시오.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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