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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5-18 (금) 
일정종료 : 2033-05-18 (수) 

민수기 27, 시편 70, 71, 이사야 17, 18, 베드로전서 5

 

민수기 27,

1 요셉의 아들 므낫세 자손 가운데 그의 현손이며 마길의 증손이요 길르앗의 손자이며 헤벨의 아들인 슬로브핫이 낳은 딸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였다. 
 
2 그들이 성막 입구로 나와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과 지도자들과 백성들 앞에 서서 이렇게 말하였다.
 
3 우리 아버지가 아들 없이 광야에서 죽었으나 여호와를 거역한 고라의 반역에는 가담하지 않았으며 다만 아버지 자신의 죄 때문에 죽었을 뿐입니다. 
 
4 아들이 없다고 해서 우리 아버지의 이름이 가문에서 삭제되어야 합니까? 우리 아버지의 형제들처럼 우리에게도 땅을 분배해 주십시오.
 
5 모세가 그 문제를 여호와께 말씀드리자 
 
6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7 슬로브핫의 딸들이 하는 말이 옳다. 너는 그들의 아버지에게 돌아갈 몫을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삼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도 땅을 소유하게 하라. 
 
8 그리고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라. 어떤 사람이 아들 없이 죽으면 딸에게 그 재산을 물려 주고
 
9 딸도 없으면 그 형제에게, 
 
10 형제도 없으면 그 죽은 사람의 삼촌에게, 
 
11 그의 삼촌도 없으면 그 재산을 가장 가까운 친척에게 주어라. 나 여호와가 너에게 명령한 대로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법으로 지켜야 한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바림산으로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땅을 바라보아라. 
 
13 그 땅을 바라본 후에는 너도 네 형 아론처럼 죽게 될 것이다.
 
14 그것은 진 광야에서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불평할 때 너희 두 사람이 나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들 앞에서 나를 거룩한 자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이 물은 진 광야의 가데스에 있는 므리바 물이었다).
 
15 그때 모세가 여호와께 말하였다. 
 
16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여호와 하나님, 이 백성을 인도하고 
 
17 전쟁에서 이들을 지휘할 새 지도자를 세워서 이 백성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8 그러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영력 있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안수한 다음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모든 백성들 앞에 세우고 그를 네 후계자로 임명하여라. 
 
20 그리고 그에게 네 권한의 일부를 주어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21 여호수아는 무슨 일이 있으면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가서 묻고 엘르아살은 우림과 둠밈으로 내 뜻을 물을 것이며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일에 엘르아살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22 그래서 모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모든 백성 앞에 세우고 
 
23 그에게 안수하여 그를 자기 후계자로 임명하였다.

 

 


시편 70, 71,

1 하나님이시여, 속히 나를 구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 나를 죽이려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게 하시며 내가 패망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망신을 당하고 물러가게 하소서. 
 
3 나를 보고 야유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 때문에 물러가게 하소서. 
 
4 그러나 주를 찾는 자들은 모두 주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모하는 자들은 항상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하고 말하게 하소서. 
 
5 내가 고난을 당하여 가난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속히 나에게 오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는 자이십니다.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 

 

 

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2 주는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나를 도우시고 구하소서. 주의 귀를 나에게 기울이셔서 나를 구원하소서. 
 
3 주는 항상 내가 안전하게 피할 수 있는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고 명령하셨으니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피난처이십니다. 
 
4 나의 하나님이시여, 악하고 잔인한 자들의 손에서 나를 구하소서. 
 
5 여호와여, 주는 나의 희망이시며 내가 어려서부터 의지해 온 분이십니다. 
 
6 주는 내가 태어날 때부터 나를 붙들어 주셨고 나를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게 하셨으므로 내가 항상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7 주께서 나의 든든한 피난처가 되셨으므로 내가 많은 사람들에게 경이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8 그래서 내가 종일 주를 찬양하며 주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9 이제 나는 늙었습니다. 나를 버리지 마소서. 이제 내 힘이 쇠약합니다. 나를 떠나지 마소서. 
 
10 내 원수들이 나를 헐뜯고 나를 죽이려고 공모하며 말합니다. 
 
11 하나님이 저를 버리셨다! 추격해서 잡아라. 이제는 저를 구할 자가 없다! 
 
12 하나님이시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속히 와서 나를 도우소서. 
 
13 나를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를 당하고 망하게 하시며 나를 해하려고 하는 자들이 모욕과 망신을 당하게 하소서. 
 
14 나는 항상 희망을 가지고 더욱더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5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겠습니다. 
 
16 주 여호와여, 내가 주의 능력을 찬양하며 주의 의로우심만을 선포하겠습니다. 
 
17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나를 어려서부터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전하고 있습니다. 
 
18 하나님이시여, 이제 내가 늙어 백발이 되었습니다.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내가 주의 힘과 능력을 오는 모든 세대에 전할 때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19 하나님이시여, 주의 의가 하늘에까지 미칩니다. 주께서 큰 일을 행하셨습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20 주는 나에게 많은 시련과 고통을 주셨지만 나를 다시 살리시고 나를 땅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실 것입니다. 
 
21 주여, 나를 전보다 더 위대하게 하시고 나를 다시 위로하소서. 
 
22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의 성실하심에 대하여 비파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시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3 내가 주를 찬양할 때에 기뻐 외치며 주께서 나를 구원하신 일에 대하여 진심으로 찬양하겠습니다. 
 
24 나를 해치려던 자들이 수치와 망신을 당하였으므로 내가 하루 종일 주의 의를 말하겠습니다. 

 


이사야 17, 18,

1 이것은 다마스커스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앞으로 다마스커스는 도시가 되지 못하고 폐허의 돌무더기가 될 것이다. 
 
2 아로엘의 성들이 버림을 당하여 양떼나 소떼가 풀을 뜯어먹고 누워도 그들을 놀라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3 에브라임에서 요새화된 성들이 사라지고 다마스커스에서 왕권이 무너지며 시리아의 남은 자들이 멸망하여 이스라엘의 운명처럼 될 것이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4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영광이 시들고 그 부가 가난으로 바뀔 날이 올 것이다. 
 
5 그때 이스라엘은 곡식을 베어 낸 르바임 골짜기의 황량한 밭과 같을 것이다. 
 
6 그러나 감람나무를 흔들어 떨어도 가장 높은 가지에 서너 개의 열매가 남아 있듯이 황량한 그 밭에도 약간의 이삭은 남아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이다. 
 
7 그때 사람들은 자기들의 창조자인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바라볼 것이며 
 
8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우상의 제단을 쳐다보지 않고 공작물에 불과한 아세라 여신상이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않을 것이다. 
 
9 그 날에 튼튼한 성들이 버림을 당해 옛날 히위 사람들과 아모리 사람들이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버리고 간 성처럼 폐허가 될 것이다. 
 
10 이스라엘아, 네가 너를 구원하고 보호하는 튼튼한 반석 같은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그러므로 네가 좋아하는 나무를 이식하고 이방의 포도나무를 심어 
 
11 바로 그 날 아침에 그것이 싹이 나서 꽃이 피고 잘 자랄지라도 네가 그 열매를 거두지 못할 것이며 너에게는 슬픔과 고통만 있을 것이다. 
 
12 소란을 피우며 성난 파도처럼 밀려오는 많은 민족을 보라. 
 
13 수많은 적군이 물밀듯이 밀어닥치나 하나님이 그들을 꾸짖으시니 산언덕에 있는 겨가 바람에 날리고 회오리바람에 티끌이 떠다니듯 그들이 멀리 달아나고 흩어지는구나. 
 
14 그들이 저녁에는 가공할 만한 존재였으나 아침이 되기도 전에 사라져 버렸으니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약탈하는 자들의 운명이다. 

 


1 나일강 상류에 날개치는 소리가 들리는 땅이 있으니 
 
2 그 땅에서 사절단이 갈대로 만든 배를 타고 나일강으로 내려오는구나. 날쌘 사자들아, 집으로 돌아가거라. 땅이 강으로 나누어진 나라, 막강하여 다른 민족을 짓밟는 너희 나라로 돌아가거라. 키가 크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진 백성, 온 세상을 두렵게 하던 너희 백성에게 돌아가거라. 
 
3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들어라! 산꼭대기에 기를 세우거든 너희는 그것을 보고, 나팔을 불거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4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추수 때의 따뜻한 밤에 이슬이 말없이 맺히고 한낮에 햇볕이 소리 없이 내리쬐듯이 내가 하늘에서 조용히 내려다보리라. 
 
5 추수하기 전,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맺혀 익어갈 때에 한창 뻗어 나가는 포도나무 가지를 잘라 버리듯이 내가 앗시리아군을 쳐서 
 
6 그들의 시체를 독수리와 들짐승에게 던져 줄 것이니 여름에는 독수리가 먹고 겨울에는 들짐승이 먹을 것이다. 
 
7 땅이 강으로 나누어진 나라, 막강하여 다른 민족을 짓밟는 나라, 키가 크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진 백성, 온 세상을 두렵게 하던 이 나라 백성들에게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예물을 받을 날이 있을 것이니 그들이 전능하신 여호와가 경배를 받으시는 시온산을 찾을 것이다. 

 


베드로전서 5

1 나는 장로들에게 같은 장로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으로, 장차 영광을 함께 누릴 사람으로서 부탁합니다. 
 
2 여러분은 하나님이 맡겨 주신 양떼를 잘 돌보십시오.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하십시오. 단순히 봉급을 받을 생각으로 해서는 안 되며 진심으로 양떼를 보살펴야 합니다. 
 
3 맡겨진 양떼를 지배하려 들지 말고 그들의 모범이 되십시오. 
 
4 그러면 목자장이신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시들지 않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5 청년들은 장로들에게 순종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6 그러므로 여러분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때가 되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7 여러분의 염려를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8 바짝 정신을 차리고 철저하게 경계하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9 그러므로 믿음에 굳게 서서 마귀를 대항하십시오. 세상에 흩어져 있는 모든 성도들도 이 같은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 
 
10 얼마 동안 여러분이 고난을 겪고 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영원한 영광을 함께 누리게 하신 모든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을 친히 완전하게 하시고 굳세게 하시고 강하게 하시며 튼튼하게 세워 주실 것입니다. 
 
11 능력이 하나님께 길이길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여기는 실루아노를 통해 나는 여러분에게 간단히 편지를 써서 여러분을 격려하고 주님을 위해 고난받는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거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 은혜에 굳게 서십시오. 
 
13 여러분과 함께 선택된 바빌론에 있는 여러분의 자매 교회가 여러분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가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14 여러분은 성도의 사랑으로 서로 문안하십시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March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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