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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5-10 (목) 
일정종료 : 2033-05-10 (화) 

민수기 19, 시편 56, 57, 이사야 8, 9:1-7, 야고보서 2

 

 

민수기 19,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이것은 나 여호와가 명령하는 법의 규정이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흠이나 결점이 없고 아직 멍에를 메어 보지 않은 붉은 암송아지 한 마리를 끌고 오게 하여 
 
3 그것을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어라. 그 송아지는 진영 밖으로 끌고 가 그가 보는 데서 잡아야 한다.
 
4 그런 다음 엘르아살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성막 정면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릴 것이며 
 
5 그 송아지는 그가 지켜 보는 가운데서 가죽과 고기와 피와 내장을 포함하여 고스란히 불사르게 하여라.
 
6 그리고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가져다가 송아지가 타고 있는 불 속에 던질 것이며 
 
7 그 후에 그의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그가 진영에 들어갈 수 있으나 저녁까지는 부정할 것이다. 
 
8 그 송아지를 불사르는 사람도 그의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도 저녁까지는 부정할 것이다.
 
9 그리고 의식상 깨끗한 자가 그 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깨끗한 곳에 둘 것이며 이 재는 그 곳에 두었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부정을 없애는 물을 만드는 데 사용하도록 하라. 이것은 죄를 씻기 위해서이다. 
 
10 그 암송아지 재를 거둔 자도 옷을 빨아야 한다. 그러나 그도 저녁까지는 부정할 것이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 영원히 지켜야 할 규정이다.
 
11 누구든지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7일 동안 부정할 것이다. 
 
12 그러므로 그는 시체를 만진 지 3일째 되는 날과 7일째 되는 날에 정결하게 하는 그 물로 자신을 깨끗이 해야 한다. 그러면 그가 깨끗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3일째 되는 날과 7일째 되는 날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는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13 누구든지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않는 사람은 나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히는 자이므로 그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서 제거되어야 한다. 그것은 그가 정결하게 하는 물을 자기 몸에 뿌리지 않아서 깨끗해지지 못하고 그 부정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14 천막 안에서 사람이 죽을 때 그 천막에 들어가는 사람과 그 천막 안에 있는 사람은 7일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그 천막 안의 뚜껑을 덮어 놓지 않은 모든 그릇도 부정할 것이다.
 
16 만일 들에서 어떤 사람이 전쟁에 죽은 사람이나 자연사 한 사람의 시체를 만지면 7일 동안 부정할 것이며 또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진 자도 7일 동안 부정할 것이다.
 
17 부정한 사람을 다시 깨끗하게 하려면 불에 태운 그 붉은 암송아지의 재를 가져다가 그릇에 담고 거기에 샘물을 부어라. 
 
18 그리고 의식상 깨끗한 사람이 우슬초를 가지고 그 물을 찍어 천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물건과 거기에 있다가 부정하게 된 사람에게 뿌리고 또 사람의 뼈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사람에게 뿌려야 한다.
 
19 3일째 되는 날과 7일째 되는 날에 깨끗한 사람이 그 물을 부정한 사람에게 뿌려 7일째 되는 날에 그를 깨끗하게 할 것이며 그 사람은 자기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그 날 저녁에 그가 깨끗해질 것이다.
 
20 그러나 부정하면서도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않는 자는 백성 가운데서 제거될 것이다. 이것은 그가 나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혔기 때문이다.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않았으므로 그 부정이 그대로 있다. 
 
21 이것은 너희가 영원히 지켜야 할 규정이다. 그리고 그 물을 뿌린 사람도 그 후에 자기 옷을 빨아야 한다. 누구든지 그 물을 만지는 사람은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22 또 그 부정한 사람이 만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부정한 사람이 만진 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시편 56, 57,

1 하나님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나를 짓밟고 하루 종일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2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추격합니다. 교만하게 나를 대적하는 자 많습니다. 
 
3 내가 두려울 때 주를 신뢰하겠습니다. 
 
4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5 내 원수들이 하루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항상 나를 해할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6 그들이 공모하고 숨어서 내 거동을 일일이 살피며 나를 죽일 기회만 엿보고 있습니다. 
 
7 하나님이시여, 그들이 결코 피하지 못하게 하시고 주의 분노로 그들을 벌하소서. 
 
8 주는 나의 슬픔을 아십니다. 내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내 눈물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않았습니까? 
 
9 내가 소리쳐 주를 부를 때 내 원수들이 물러갈 것이므로 내가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에 계시는 것을 알 것입니다. 
 
10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신뢰하고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11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이 나를 어찌하겠습니까? 
 
12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께 약속한 것이 있으니 감사제를 주께 드리겠습니다. 
 
13 주께서는 나를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셨으며 나를 주 앞에서 생명의 빛 가운데 다니도록 하셨습니다. 

 


1 하나님이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영혼이 주를 의지합니다. 내가 이 재난이 지날 때까지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겠습니다. 
 
2 내가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노라. 그는 나를 위해 자기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3 그가 하늘에서 나를 구하시고 나를 짓밟는 자를 책망하시며 한결같은 사랑과 신실하심을 나에게 보이시리라. 
 
4 내가 사자처럼 사나운 원수들에게 둘러싸였구나. 그들의 이빨은 창과 화살 같고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과 같다. 
 
5 하나님이시여, 주의 위대하심을 하늘에 보이시고 주의 영광을 온 세상에 나타내소서. 
 
6 내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그물을 쳤으니 비통한 심정 금할 길 없구나. 그들이 내 앞에 웅덩이를 팠으나 오히려 자기들이 그 웅덩이에 빠졌네. 
 
7 하나님이시여, 내가 마음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므로 노래하며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8 내 영혼아, 깨어라! 비파야,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 
 
9 여호와여, 내가 많은 나라 가운데서 주께 감사하며 많은 민족 가운데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0 주의 한결같은 사랑은 너무나 커서 하늘까지 미치고 주의 성실하심은 창공에 이릅니다. 
 
11 하나님이시여, 주의 위대하심을 하늘에 보이시고 주의 영광을 온 세상에 나타내소서. 

 

 

이사야 8, 9:1-7,

1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필기 도구를 가져다가 큰 글씨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고 
 
2 믿을 만한 사람, 곧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증인으로 세워라. 
 
3 얼마 후에 내 아내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을 때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불러라. 
 
4 그 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르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커스와 사마리아를 침략하여 그들의 모든 재물을 약탈해 갈 것이다. 
 
5 여호와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6 이 백성은 나의 따뜻한 보호를 거절하고 르신과 베가가 와서 도와주기를 열망하고 있다. 
 
7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앗시리아 황제와 그의 모든 군대를 보내 예루살렘을 치게 하겠다. 그들은 유프라테스강의 홍수처럼 밀어닥쳐 
 
8 유다 전역을 완전히 휩쓸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그의 편 날개가 이 땅을 보호할 것이다. 
 
9 너희 민족들아, 전쟁으로 소란을 피울 테면 피워 봐라. 반드시 망하고 말 것이다. 너희 먼 나라들아, 들어라. 너희가 아무리 전쟁 준비를 해도 패망할 것이다. 
 
10 너희가 아무리 궁리하고 전략을 세워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11 여호와께서는 그 어떤 경우에도 이 백성의 길을 따르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하시며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12 너는 이 백성의 책략에 가담하지 말고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13 전능한 나 여호와만이 네가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거룩한 자임을 알고 너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14 나는 성소와 같을 것이지만 이스라엘과 유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과 바위가 될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들에게는 함정과 덫이 될 것이다. 
 
15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나 때문에 걸려 넘어지고 쓰러지며 부러질 것이요 덫에 걸릴 것이다. 
 
16 내 제자들아, 너희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소중히 간직하라. 
 
17 이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외면하셨으나 나는 그를 나의 유일한 희망으로 삼고 신뢰하겠다. 
 
18 나와 여호와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 우리는 시온산에 계시는 전능하신 여호와의 계획을 이 백성에게 보여 주는 표적과 상징이 되었다. 
 
19 그러나 사람들은 너희에게 속삭이며 중얼거리는 영매와 마법사에게 가서 물어 보라고 말할 것이다.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어째서 하나님에게 물어 보지 않고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물어야 하겠느냐? 
 
20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영매나 마법사가 하는 말을 듣지 말아라. 그들의 말에는 진리의 빛이 없다. 
 
21 그들은 고통과 굶주림 속에서 이리저리 방황할 것이며 그들이 굶어 죽게 될 때 격분하여 하늘을 쳐다보고 자기들의 왕이신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다. 
 
22 그들이 땅을 굽어보아도 고통과 절망과 흑암밖에 없을 것이니 그들은 이 흑암 속으로 끌려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1 그러나 고통하는 자들에게 언제나 절망과 어두움이 계속되는 것은 아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한때는 하나님의 멸시를 받았으나 앞으로는 지중해 동쪽 요단강 서편의 이방 사람들이 사는 갈릴리가 영화롭게 될 것이다. 
 
2 흑암 가운데 걸어다니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늘진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치었다. 
 
3 이스라엘은 다시 번영을 누리게 될 것이며 추수할 때와 약탈물을 나눌 때와 같은 즐거움이 이 땅에 넘치리라. 
 
4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묶고 있는 사슬과 그들을 치는 채찍을 꺾어 버리시고 옛날 미디안 군대를 쳐부수신 것처럼 그들을 괴롭히고 착취하는 나라를 쳐부수실 것이다. 
 
5 그 영광스러운 평화의 날에는 전쟁터에서 사용된 모든 군화와 피 묻은 군복이 불에 소각될 것이다. 
 
6 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우리에게 주신 아들이다. 그가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것이니 그 이름은 위대한 스승,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히 계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 하리라. 
 
7 그의 왕권은 한없이 신장되고 그의 나라는 언제나 평화로울 것이며 그가 다윗의 왕위에 앉아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정함과 의로움으로 영원히 다스리실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야고보서 2

1 형제 여러분,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답게 여러분은 사람의 겉모양만 보지 마십시오. 
 
2 교회에 금반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과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 
 
3 만일 여러분이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은 좋은 자리에 앉히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거기 섰든지 내 발 앞에 앉으시오 하고 푸대접한다면 
 
4 사람을 차별하여 악한 생각으로 판단한 셈이 되지 않습니까? 
 
5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내 말을 잘 들으십시오. 하나님은 세상의 가난한 사람들을 택하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그들이 소유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6 그런데도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들을 업신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괴롭히며 법정으로 끌어가는 사람들은 부자들이 아닙니까? 
 
7 그들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고귀한 이름을 모독하지 않았습니까? 
 
8 만일 여러분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이 사람의 겉모양만 보고 판단한다면 죄를 짓는 것이며 율법이 여러분을 범죄자로 선언할 것입니다. 
 
10 누구든지 율법을 다 지키다가도 그 중에 하나를 어기면 율법 전부를 범한 것이 됩니다. 
 
11 간음하지 말아라고 하신 분이 살인하지 말아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간음하지 않아도 살인하게 되면 율법을 범한 셈이 됩니다. 
 
12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그리스도의 법에 따라 판단을 받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늘 조심스럽게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13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비 없는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14 형제 여러분,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실천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그런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15 어떤 형제나 자매가 당장 입을 옷이 없고 끼니를 때울 양식이 없는데 
 
16 여러분 가운데 누가 평안히 가십시오. 몸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배불리 먹으십시오 하고 실제로 필요한 것을 주지 않는다면 그런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7 이와 같이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입니다. 
 
18 그러나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할 것입니다. 너에게는 믿음이 있고 나에게는 행동이 있다. 행동이 따르지 않는 네 믿음을 나에게 보여라. 나는 행동으로 내 믿음을 너에게 보이겠다. 
 
19 여러분은 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을 믿으니 잘하는 일입니다. 귀신들도 믿고 두려워서 떱니다. 
 
20 어리석은 사람들이여,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 그가 행한 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지 않았습니까? 
 
22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그의 믿음에는 행동이 따랐으며 그것으로 그의 믿음이 완전하게 되었습니다. 
 
23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하나님은 이 믿음 때문에 그를 의롭게 여기셨다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친구로 불려졌습니다. 
 
24 따라서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 것은 행동으로 되는 것이지 믿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25 이와 같이 기생 라합도 이스라엘 정찰병을 숨겼다가 안전하게 보낸 그 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26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처럼 행동이 따르지 않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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