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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5-07 (월) 
일정종료 : 2033-05-07 (토) 

민수기 15, 시편 51, 이사야 5, 히브리서 12

 


민수기 15,


1-2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줄 땅에 들어가서
 
3 너희가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드리는 번제나 서약을 지키는 제사나 자진해서 드리는 낙헌제나 명절 때마다 드리는 제사에 소나 양을 향기로운 제물로 드리려고 하면 
 
4 이 예물을 드리는 사람은 고운 밀가루 2.2리터에 기름 약 1리터를 섞은 소제물을 바치고 
 
5 번제나 다른 제사에 어린 양을 제물로 바칠 때는 포도주 약 1리터를 전제로 함께 바쳐야 한다. 
 
6 그리고 숫양을 제물로 바칠 때는 고운 밀가루 4.4리터에 기름 약 1.2리터를 섞은 소제물과 
 
7 전제로 포도주 1.2리터를 함께 바쳐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라. 
 
8 번제나 서약을 지키는 제사나 화목제에 수송아지를 바칠 때는 
 
9 고운 밀가루 6.6리터에 기름 1.8리터를 섞은 소제와 
 
10 전제로 포도주 1.8리터를 함께 바쳐 나 여호와를 기쁘게 하는 향기로운 화제가 되게 하라. 
 
11-12 이상의 소제물이나 전제물은 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양이나 어린 염소 한 마리에 해당하는 제물이며 한 마리 이상 바칠 때에는 소제물과 전제물도 그 짐승의 수에 비례하여 많아져야 한다.
 
13-14 너희 이스라엘 사람은 물론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 나 여호와에게 이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도 이 규정을 지키게 하라.
 
15-16 이것은 너희 이스라엘 사람이나 외국인이 다 같이 대대로 지켜야 할 규정이다. 내 앞에서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므로 너희나 그들에게 동일한 법과 규정이 적용되어야 한다.
 
17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 
 
19 그 땅에서 난 양식을 먹을 때에 그 중 일부를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바쳐라.
 
20 처음 거둔 곡식으로 빵을 만들어서 타작한 곡식을 바칠 때처럼 들어올려 바쳐라. 
 
21 너희는 처음 거둔 곡식으로 빵을 만들어 바치는 이 특별한 예물을 나 여호와에게 대대로 바쳐야 한다.
 
22-24 그러나 내가 모세를 통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명령한 이후로 너희와 너희 후 세대에 백성 전체가 알지 못하고 내가 명령한 규정을 범하면 온 백성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향기로운 번제로 나 여호와에게 바치고 이 제물과 함께 곡식으로 드리는 소제와 포도주로 드리는 전제를 바쳐야 하며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25 제사장이 백성을 위해 속죄하면 모든 백성이 용서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백성 전체가 알지 못하여 죄를 범했지만 나 여호와에게 화제와 속죄제물을 드렸기 때문이다. 
 
26 이와 같이 잘 알지 못하고 범한 잘못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은 물론 그들 가운데 사는 외국인도 용서받게 될 것이다.
 
27 만일 어떤 개인이 무의식 중에 죄를 범하면 그는 속죄제물로 일 년 된 암염소를 바쳐야 하며 
 
28 제사장은 나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해 속죄해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용서받게 될 것이다.
 
29 너희 이스라엘 사람이건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건 무의식 중에 죄를 범한 자에게는 이 법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30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이든 외국인이든 고의적으로 죄를 범하면 그는 나 여호와를 멸시하는 자이므로 그를 처형시켜라. 
 
31 그는 나 여호와의 말을 무시하고 내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그 죄의 대가를 받아 죽는 것이 마땅하다.
 
32 이스라엘 사람들이 광야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나무를 하다가 발각되어 
 
33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군중 앞에 끌려왔다. 
 
34 그러나 그들은 그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가두어 두었다. 
 
35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그를 처형하라. 너희 모든 군중이 진영 밖에서 그를 돌로 쳐죽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36 그래서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를 진영 밖으로 끌고 가서 돌로 쳐죽였다.
 
37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38 너희는 대대로 옷단에 술을 달고 청색 끈을 그 술에 달아라. 
 
39 너희가 이것을 볼 때마다 나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지키며 나를 떠나지 않고 너희 방종한 생각이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게 될 것이다. 
 
40 이것은 너희가 나의 명령을 잊지 않고 지키며 너희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41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시편 51,

1 하나님이시여, 주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나를 불쌍히 여기시며 주의 크신 자비로 내 죄의 얼룩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며 나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소서. 
 
3 나는 내 잘못을 인정하며 항상 내 죄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4 내가 오직 주에게만 범죄하여 이런 끔찍한 일을 하였습니다. 주께서 이 모든 것을 다 보셨으니 주의 말씀은 옳고 주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5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었으며 우리 어머니가 나를 밴 순간부터 죄성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6 주는 중심에 진실을 원하십니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지혜를 가르치소서.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깨끗할 것입니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게 될 것입니다. 
 
8 내가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소서. 비록 주께서 나를 꺾어 벌하셨으나 내가 기쁨을 되찾을 것입니다. 
 
9 내 죄에서 주의 얼굴을 돌리시고 나의 모든 죄를 씻어 주소서. 
 
10 하나님이시여,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확고한 정신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나에게 주의 구원의 기쁨을 다시 주셔서 기꺼이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13 그러면 내가 죄인들에게 주의 계명을 가르칠 것이며 그들이 주께 돌아올 것입니다. 
 
14 하나님이시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사람을 죽인 죄에서 나를 구하소서. 내가 주의 의를 노래하겠습니다. 
 
15 여호와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16 주께서는 제사를 원치 않으십니다. 만일 주께서 원하셨다면 내가 그것을 드렸을 것입니다. 주는 불로 태워 바치는 번제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17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입니다. 주께서는 겸손하게 뉘우치며 회개하는 마음을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18 시온에 주의 은혜를 베풀어 예루살렘성을 쌓게 하소서. 
 
19 그때는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실 것이므로 주의 단에 수소를 드려 제사할 것입니다. 

 

 

 

이사야 5,

1 내가 사랑하는 자와 그의 포도원에 대하여 노래하리라. 내 사랑하는 자에게는 비옥한 야산에 포도원이 있어 
 
2 땅을 파서 돌을 없애고 제일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네. 그가 그 곳에 망대를 세우며 포도즙 짜는 틀을 만들어 놓고 좋은 포도가 맺히기를 기다렸으나 쓸모없는 포도가 맺혔구나. 
 
3 그래서 내 사랑하는 자가 말한다. 예루살렘과 유다에 사는 사람들아, 너희는 나와 내 포도원 사이를 심판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해서 이 이상 더 어떻게 하란 말인가? 내가 좋은 포도를 기대했는데 어째서 쓸모없는 포도가 맺혔는가?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너희에게 말하겠다. 내가 울타리를 헐어 내 포도원을 짐승에게 짓밟히는 풀밭이 되게 할 것이며 
 
6 내가 가지를 치거나 북을 돋우지 않고 찔레나 가시가 그대로 자라게 하여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비를 내리지 말라고 명령할 것이다. 
 
7 이스라엘은 전능하신 여호와의 포도원이며 유다 사람은 그가 심은 포도나무이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공정하고 옳은 일 하기를 바랐으나 그들은 살인을 일삼았으며, 여호와께서 선한 일을 기대하셨으나 고통당하는 자들의 부르짖는 소리뿐이었다. 
 
8 집과 땅을 계속 사들여 다른 사람이 살 공간도 남기지 않고 혼자 살려고 하는 사람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9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들려 주셨다. 크고 호화로운 수많은 집들이 폐허가 되어 사람이 살지 않을 것이며 
 
10 약 40,000평방미터의 포도원에 포도주가 겨우 22리터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요 한 말의 씨를 뿌려도 곡식은 한 되밖에 나오지 않을 것이다. 
 
11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독주를 따라 마시며 밤이 깊도록 술로 세월을 보내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12 그들은 연회석에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 그리고 술을 갖춰 놓았으나 여호와의 일에는 무관심하고 그가 하신 일은 생각지도 않는다. 
 
13 그러므로 내 백성은 무지 때문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굶어서 죽을 것이요 일반 백성은 목말라 죽을 것이다. 
 
14 무덤이 입을 크게 벌려 예루살렘의 귀족들과 술로 흥청거리며 떠들어대는 많은 백성을 삼켜 버릴 것이다. 
 
15 천한 자도 귀한 자도 다 낮아지고 교만한 자도 낮아질 것이지만 
 
16 전능하신 여호와는 옳은 일을 행하심으로 그의 위대함을 보이시고 자기 백성을 심판하심으로 그의 거룩함을 나타내실 것이다.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폐허 가운데서 풀을 뜯어먹을 것이며 이방인들이 황폐한 부자들의 땅에서 먹을 것이다. 
 
18 거짓의 줄로 죄를 끌고 다니며 수레처럼 악을 끌고 다니는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19 이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조롱하며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여, 속히 우리를 벌하소서. 우리는 당신이 계획대로 일을 수행할 수 있는지 보고 싶습니다. 
 
20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며, 어둠을 빛으로 바꾸고 빛을 어둠으로 바꾸며, 쓴 것을 달게 하고 단 것을 쓰게 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21 스스로 지혜롭고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22 배짱 좋게 독주를 겁 없이 마구 퍼마시는 술고래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23 그들은 뇌물을 받고 범죄한 사람을 놓아 주며 죄 없는 사람을 감옥에 가둔다. 
 
24 그러므로 지푸라기와 마른 풀이 불에 타서 소멸되듯이 그들의 뿌리가 썩고 꽃이 시들어 티끌처럼 날아가 버릴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전능하신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25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분노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셨다. 산들이 진동하고 그들의 시체가 거리의 쓰레기처럼 버려져도 여호와의 분노는 그치지 않을 것이며 그 손도 거두지 않으실 것이다. 
 
26 그가 멀리 있는 나라들에게 신호를 보내 그들을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다. 그들이 예루살렘을 향해 돌진해 올 것이나 
 
27 그들 중에 피곤하여 넘어지는 자가 없고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허리띠가 풀리거나 신발끈이 끊어진 자도 없을 것이다. 
 
28 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고 활은 당겨진 채로 있으며 그들의 말굽은 부싯돌처럼 단단하고 그들의 전차 바퀴는 회오리바람 같을 것이다. 
 
29 그들이 무서운 소리를 지르며 사자가 먹이를 덮쳐 움켜가듯이 내 백성을 잡아 끌고 갈 것이나 그들을 구해 줄 자가 없을 것이다. 
 
30 그 날에 그들이 바다의 성난 파도처럼 이스라엘을 향해 소리를 지를 것이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슬픔과 고통뿐이요 빛은 구름에 가려 어두울 것이다. 

 

 

 


히브리서 12

1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지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갑시다. 
 
2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3 여러분은 죄인들의 이런 증오를 몸소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
 
4 지금까지 여러분은 피를 흘리면서까지 죄를 대항하여 싸운 일은 없습니다.
 
5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타이르듯 여러분에게 이렇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지람을 듣더라도 낙심하지 말아라.
 
6 주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꾸짖고 나무라시며 그가 아들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다 채찍질하신다.
 
7 여러분은 고난을 징계로 알고 견디어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로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겠습니까? 
 
8 아들이면 누구나 징계를 받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런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사생아이지 진짜 아들이 아닙니다. 
 
9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우리가 공경하는데 하물며 우리 영의 아버지께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육체의 아버지는 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잠시 우리를 징계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징계하여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11 징계를 받을 당시에는 그 징계가 달갑지 않고 괴로운 것 같지만 후에 그것으로 단련을 받은 사람들은 의와 평안의 열매를 맺습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맥빠진 손과 약해진 무릎에 힘을 주어 일어나서 
 
13 바른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러면 불구자가 절뚝거리지 않고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14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하십시오. 
 
16 또 음란한 사람이나 한 그릇의 음식 때문에 맏아들의 특권을 팔아 버린 에서와 같은 불신앙의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17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그 후에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면서 구하였으나 거절당했으며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18 여러분이 믿음으로 다다른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율법을 받던 시내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며 검은 구름과 짙은 어두움에 싸인 채 폭풍이 일고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산이었습니다. 그때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더 이상 말씀하시지 말아 달라고 간청했던 것입니다.
 
20 그들은 짐승이라도 이 산에 닿기만 하면 돌로 쳐죽여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너무나 두려워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21 그 광경을 본 모세도 무서워 떨린다고 하였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다다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그 곳은 수많은 천사들과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 그리고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는 곳입니다.
 
24 또 우리는 새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과 복수를 호소하던 아벨의 피보다 나은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피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마십시오.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모세를 거역하고도 벌을 받았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한다면 어떻게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26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으로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뒤흔들어 놓겠다. 
 
27 그런데 한 번 더라는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그대로 남기기 위해서 흔들리는 것들 곧, 창조된 것들을 모두 없애 버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하며 경건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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