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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4-30 (월) 
일정종료 : 2033-04-30 (토) 

민수기 7, 시편 42, 43, 아가서 5, 히브리서 5

 


민수기 7,

1-2 모세는 성막을 다 세우고 나서 성막과 그 모든 기구와 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하였다. 그리고 인구 조사를 맡았던 각 지파의 지도자들이 그 날 여호와께 예물을 드렸다. 
 
3 그들은 지도자 두 명에 덮개 있는 수레 한 대씩, 지도자 한 명에 소 한 마리씩 모두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를 가져와 성막 앞에서 여호와께 드렸다. 
 
4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5 너는 그 예물을 받아 레위인에게 주어 그들이 성막 일을 할 때 각자 필요한 대로 사용하게 하라 하고 말씀하셨다. 
 
6 그래서 모세는 그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는데 
 
7 게르손 자손에게 수레 두 대와 소 네 마리를 주었고, 
 
8 므라리 자손에게 수레 네 대와 소 여덟 마리를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아론의 아들인 제사장 이다말의 지시를 받게 하였다. 
 
9 그러나 고핫 자손들은 거룩한 물건을 어깨로 메어 운반하는 일을 맡았기 때문에 모세는 그들에게 수레나 소를 주지 않았다.
 
10 그리고 제단에 기름을 바르던 날에 지도자들은 제단 봉헌 예물을 가져왔다. 
 
11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는 그 지도자들에게 매일 한 사람씩 자기가 가져온 제단 봉헌 예물을 바치게 하라 하고 말씀하셨다.
 
12-83/1 그래서 이스라엘의 그 열두 지도자들은 각자 지정된 날에 모두 똑같은 예물을 드렸는데 그들이 드린 예물은 1.5킬로그램의 은쟁반 하나,
 
12-83/2 798그램의 은대접 하나 (이 두 그릇에는 고운 밀가루에 기름 섞은 소제물을 가득 담았음);
 
12-83/3 향을 가득 담은 114그램의 금접시 하나 ; 번제물로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한 마리;
 
12-83/4 속죄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 ; 화목제물로 소 두 마리, 숫양 다섯 마리, 숫염소 다섯 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다섯 마리였다.
 
12-83/5 그리고 각 지파의 이 지도자들이 예물을 드린 날은 다음과 같다 :
 
12-83/6 제1일에는 유다 지파에서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드렸으며, 제2일에는 잇사갈 지파에서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12-83/7 제3일에는 스불론 지파에서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제4일에는 르우벤 지파에서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12-83/8 제5일에는 시므온 지파에서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제6일에는 갓 지파에서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12-83/9 제7일에는 에브라임 지파에서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제8일에는 므낫세 지파에서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12-83/10 제9일에는 베냐민 지파에서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제10일에는 단 지파에서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12-83/11 제11일에는 아셀 지파에서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제12일에는 납달리 지파에서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드렸다.
 
84-88/1 이와 같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제단 봉헌 때 드린 전체 예물은 1.5킬로그램의 은쟁반 12개,
 
84-88/2 798그램의 은대접 12개(이 두 은그릇의 전체 중량은 약 27.4킬로그램) ; 향을 가득 담은 114그램의 금접시 12개(전체 중량 약 1.4킬로그램);
 
84-88/3 번제물로 수송아지 12마리, 숫양 12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12마리, 이것들과 함께 드린 소제물 ;
 
84-88/4 속죄제물로 숫염소 12마리 ; 화목제물로 수소 24마리, 숫양 60마리, 숫염소 60마리, 일 년 된 어린 숫양 60마리였다.
 
89 모세가 여호와와 말하려고 성막에 들어갔을 때 그는 여호와께서 법궤 뚜껑인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천사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다.

 

 

 

시편 42, 43,

1 하나님이시여, 사슴이 시냇물을 갈망하듯이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합니다. 
 
2 내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애타게 그리워하는데 내가 언제나 나아가서 하나님을 뵐 수 있을까? 
 
3 내가 밤낮 부르짖어 눈물이 내 음식이 되었으나 사람들은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종일 나를 비웃는구나. 
 
4 내가 전에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명절을 지키러 가는 군중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곧잘 인도했는데 내가 지난 일을 생각하니 마음이 상하는구나. 
 
5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6 내 하나님이시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하므로 요단강이 흐르고 헤르몬산과 미살산이 우뚝 선 이 곳에서 내가 주를 기억합니다. 
 
7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엄습하고 슬픔의 홍수가 폭포같이 나에게 쏟아집니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니 밤에는 내가 그에게 찬송하고 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라. 
 
9 내가 나의 반석 되시는 하나님께 어째서 나를 잊으셨습니까? 어째서 내가 내 원수들에게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하나 
 
10 그들은 항상 나를 조롱하며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고 말하니 내가 뼈에 사무치도록 괴롭구나. 
 
11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1 하나님이시여, 나의 무죄를 선언하시고 경건치 않은 사람들에게 나를 변호하시며 악하고 거짓된 자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2 주는 나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째서 내가 원수들에게 학대를 받고 이렇게 슬퍼해야 합니까?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셔서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거룩한 산 시온과 주가 계신 성전으로 나를 이끄소서. 
 
4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제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주는 나에게 최대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이시여,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5 내 영혼아, 어째서 네가 낙심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네 희망을 하나님께 두어라. 나는 내 구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아가서 5,

1 남자 : 나의 누이, 나의 신부여,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향품과 몰약을 거두고 내 꿀을 먹으며 내 포도주와 젖을 마신다오. 예루살렘 여자들 : 친구들아, 먹고 마셔라. 연인들아, 사랑에 취할 때까지 마셔라 
 
2 여자 :내가 자면서도 마음은 깨어 있으니 내 사랑하는 님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남자 :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아름다운 비둘기여, 문을 열어 주시오. 내 머리가 이슬에 젖고 내 머리털이 밤 안개에 젖었다오. 
 
3 여자 : 내가 옷을 벗었는데 어떻게 다시 입겠습니까? 내가 발을 씻었는데 어떻게 더럽힐 수 있겠습니까? 
 
4 내 사랑하는 님이 문틈으로 손을 내어밀자 내 가슴이 두근거렸네. 
 
5 내가 사랑하는 님을 위해 문을 열려고 일어나 문고리를 잡으니 내 손에서 몰약이, 내 손가락에서 향수가 떨어지는구나. 
 
6 내가 사랑하는 님을 위해 문을 열었으나 그는 이미 가고 없었다. 내가 얼마나 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했던가! 내가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하였고 그를 불러도 대답이 없었다. 
 
7 야경꾼들이 나를 보자 나를 쳐서 부상을 입히고 성을 지키는 경비병들이 내 웃옷을 벗겨 갔다. 
 
8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님을 만나거든 내가 사랑 때문에 병이 났다고 말해 다오. 
 
9 예루살렘 여자들 : 여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미인이여, 네 사랑하는 님이 다른 사람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그가 얼마나 잘났다고 네가 우리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가? 
 
10 여자 : 내 사랑하는 님은 혈색이 좋고 건장하며 뭇 남성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미남자란다. 
 
11 그의 머리는 순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고불고불하며 까마귀처럼 검고 
 
12 그의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아서 우유에 씻은 듯하고 보석이 박힌 듯이 아름다우며 
 
13 뺨은 향기로운 꽃밭과 향내 나는 풀 언덕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으며 몰약이 뚝뚝 떨어진단다. 
 
14 그의 팔은 보석이 박힌 황금 지팡이 같고 그의 몸은 청옥을 박은 윤나는 상아 같으며 
 
15 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대리석 기둥 같고 외모는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잘생겼으며 
 
16 그의 입도 달콤하여 모든 것이 사랑스럽기만 하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이 사람이 바로 내 사랑하는 님이란다. 

 

 

히브리서 5

1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 그들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그래서 그는 예물과 속죄의 제사를 드립니다. 
 
2 그가 무식하고 잘못에 빠진 사람을 너그럽게 대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하기 짝이 없기 때문입니다. 
 
3 그래서 대제사장은 백성의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죄를 위해서도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4 이 영광스러운 직분은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만 얻을 수 있습니다.
 
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대제사장의 영광스러운 직분을 스스로 얻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6 또 다른 곳에서 너는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대제사장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 예수님은 세상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해 주실 분에게 크게 부르짖으며 눈물로 기도와 소원을 올렸고 경건한 복종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셨습니다. 
 
8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으나 몸소 여러 가지 고난을 통해 순종을 배워서 
 
9 완전하게 되셨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10 하나님에게서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대제사장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11 멜기세덱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으나 여러분이 깨닫는 것이 둔하기 때문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12 사실 여러분은 지금쯤 선생이 되었어야 할 터인데도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기초적인 원리를 다시 배워야 할 형편에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젖을 먹어야 할 사람이 되었습니다. 
 
13 젖을 먹는 사람은 아직도 어린 아이라서 의의 말씀에 익숙지 못합니다. 
 
14 그러나 어른이 되면 단단한 음식도 먹게 됩니다. 성인은 지각을 사용하여 계속 훈련함으로써 선과 악을 분별합니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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