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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4-18 (수) 
일정종료 : 2033-04-18 (월) 

레위기 22, 시편 28, 29, 전도서 5, 디모데후서 1

 


레위기 22,

1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이 나에게 드리는 거룩한 예물을 함부로 다루어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3 너희 자손 중에 누구든지 그 몸이 부정하면서도 이스라엘 백성이 구별하여 나에게 바친 거룩한 예물에 가까이하는 자는 내 앞에서 다시는 제사장 직분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다. 나는 여호와이다. 
 
4 아론의 자손 중에 문둥병에 걸렸거나 유출병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정결하게 될 때까지 거룩한 제물을 먹지 못한다. 그리고 시체를 만진 자와 설정하여 부정하게 된 자와 
 
5 부정한 동물이나 사람에게 접촉한 자는 
 
6 저녁까지 부정하므로 목욕을 해야 한다. 그러나 목욕을 한 후에도 저녁까지는 거룩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7 이런 제사장은 해가 져서 깨끗해진 다음에야 자기 음식인 거룩한 제물을 먹을 수 있다. 
 
8 제사장은 저절로 죽었거나 맹수에게 찢겨 죽은 짐승의 고기를 먹어 자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9 모든 제사장은 내가 지시한 규정을 잘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내 명령에 불순종한 죄로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10 제사장의 가족 외에는 아무도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없다. 그러므로 제사장을 찾아온 손님이나 그가 고용한 품꾼은 그 음식을 먹지 못한다. 
 
11 그러나 제사장이 돈으로 산 종이나 그 종이 그 집에서 낳은 자식들은 제사장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12 그리고 만일 제사장의 딸이 제사장이 아닌 사람에게 시집갔을 경우에는 그 음식을 먹을 수 없다. 
 
13 그러나 그 제사장의 딸이 과부가 되었거나 이혼을 하여 자식 없이 친정으로 돌아와 살 경우에는 자기 아버지가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서 제사장의 가족이 아닌 사람은 아무도 제사장이 먹는 거룩한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14 만일 제사장의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이 모르고 제사장의 거룩한 음식을 먹었으면 그는 그 먹은 것에 5분의 1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갚아야 한다. 
 
15 너희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나에게 바치는 거룩한 음식을 아무나 먹게 하여 더럽히지 말아라. 
 
16 이 규정을 어기는 자는 누구든지 그 죄의 대가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17 또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다. 
 
18 이스라엘 자손이나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이 서약을 지키기 위해서나 아니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번제를 드리고자 하면 
 
19 그 제물은 내가 기쁘게 받을 수 있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 중에서 흠이 없는 수컷을 바쳐야 한다. 
 
20 만일 너희가 흠이 있는 것을 바치면 내가 그 제물을 받지 않을 것이다. 
 
21 누구든지 서약을 지키기 위해서나 아니면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소나 양을 화목제물로 드리려고 하면 그 제물은 내가 기쁘게 받을 수 있도록 흠이 없는 완전한 것이어야 한다. 
 
22 그러므로 눈먼 것, 절름발이, 다리가 잘라진 것, 종기 난 것, 그리고 가려움증이나 각종 피부병에 걸린 것을 나 여호와의 단에 바치지 말아라. 
 
23 지체가 너무 크게 자랐거나 너무 작게 자란 소나 양은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로는 바칠 수 있다. 그러나 서약한 것을 갚기 위해 그것을 드리면 내가 받지 않을 것이다. 
 
24 너희는 불알이 상했거나 으스러졌거나 터졌거나 잘라진 짐승을 나에게 바치지 말아라. 이런 일을 너희 땅에서 해서는 안 된다. 
 
25 또 너희는 너희 가운데 사는 외국인에게서 이런 것을 받아 너희 하나님에게 제물로 바쳐서도 안 된다. 이런 것은 흠이 있거나 결점이 있기 때문에 내가 기쁘게 받지 않을 것이다. 
 
26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태어나면 7일 동안 그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27 그러나 8일 이후부터 그것을 나 여호와에게 불로 태워 바치면 내가 기쁘게 받겠다. 
 
28 너희는 잡을 짐승이 암소이건 암양이건 그 어미와 새끼를 한날에 잡지 말아라. 
 
29 너희는 나 여호와에게 감사제물을 드릴 때 내가 기쁘게 받을 수 있도록 드려라. 
 
30 그리고 그 제물은 짐승을 잡는 그 날에 먹고 다음날까지 조금도 남겨 두지 말아라. 나는 여호와이다. 
 
31 너희는 내가 명령한 것을 준수하라. 나는 여호와이다. 
 
32 너희는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은 나를 거룩한 자로 알아야 한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 곧 
 
33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이다. 

 


시편 28, 29,

1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습니다. 나에게 귀를 기울이소서. 주께서 나에게 대답하지 않으시면 내가 죽은 자와 다름이 없을 것입니다. 
 
2 내가 주의 성소를 향해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3 악을 행하는 악인들과 함께 나를 벌하지 마소서. 그들은 자기 이웃에게 다정하게 말하지만 그 마음에는 증오가 가득합니다. 
 
4 그들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주시고 그들의 악한 소행대로 갚아 주소서. 
 
5 그들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과 그가 만드신 것에 관심이 없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낡은 집처럼 헐고 다시는 세우지 않으시리라. 
 
6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가 나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셨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가 그를 신뢰하여 도움을 얻었다. 그래서 내가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찬송으로 감사하리라. 
 
8 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보호하시고 자기가 택한 왕을 지키시며 구하신다. 
 
9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축복하시며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영원히 보살피소서. 

 

1 하늘의 존재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능력과 영광을 찬양하라. 
 
2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리고 거룩한 옷을 입고 그에게 경배하라. 
 
3 여호와의 소리가 바다 위에서 들린다. 영광의 하나님이 천둥을 치시니 그 음성이 망망한 바다 위에 메아리치는구나. 
 
4 여호와의 소리가 힘이 있고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이 있다. 
 
5 그 소리가 백향목을 꺾고 레바논의 큰 나무들까지 꺾어 부수는구나. 
 
6 여호와께서 레바논의 산들을 흔들어 송아지처럼 뛰게 하시며 헬몬산을 들송아지같이 뛰게 하신다. 
 
7 여호와의 소리가 번갯불과 함께 울려 퍼진다. 
 
8 그 소리가 사막을 진동시키고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는구나. 
 
9 여호와의 소리가 상수리나무를 비틀고 숲을 벌거숭이로 만드시니 성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께 영광이라 하는구나. 
 
10 여호와께서 홍수를 다스리시며 왕으로서 영원히 통치하시리라.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그들에게 평안의 복을 주시리라. 

 


전도서 5,

1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때 조심하라. 가까이 가서 말씀을 듣는 것이 자기 잘못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낫다. 
 
2 너는 함부로 입을 열지 말고 하나님께 경솔한 약속을 하지 말아라. 그는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으니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적게 하여라. 
 
3 걱정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바보 같은 소리가 나오는 법이다. 
 
4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으면 그 약속을 이행하는 데 지체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네가 약속한 것을 속히 이행하라. 
 
5 약속을 하고 이행하지 않는 것보다는 차라리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6 너는 입으로 범죄하지 말아라. 너는 하나님의 사자 앞에서 네 약속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여 네가 한 일을 망쳐 놓을 이유가 무엇이냐? 
 
7 꿈이 많든 말이 많든 다 헛된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8 가난한 사람이 학대받는 것과 정의가 무시당하는 것을 보아도 너는 놀라지 말아라. 모든 관리는 자기보다 더 높은 사람의 감시를 받고 있다. 
 
9 모든 사람이 농산물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왕도 밭에서 나는 것을 먹고 산다. 
 
10 돈을 사랑하는 자가 그 돈으로 만족을 얻지 못하고 부유하기를 바라는 자가 그 수입으로 만족을 얻지 못하니 이것도 헛된 것이다. 
 
11 재산이 늘면 그만큼 소비도 많아진다. 그 소유주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 외에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12 노동자는 먹을 것이 많든 적든 단잠을 잘 수 있으나 부자는 재산이 많으므로 이것저것 걱정하다가 잠을 자지 못한다. 
 
13 나는 또 하나의 다른 심각한 문제를 보았다.
 
14 사람들은 억척스럽게 돈을 모으고서도 그 돈으로 위험한 투기를 하여 일이 잘못되면 하루 아침에 재산을 다 날려 버린다. 그는 아들이 있어도 물려 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 
 
15 사람은 태어날 때 벌거숭이로 나왔으니 아무리 수고하여 얻은 것이라 할지라도 이 세상을 떠날 때에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할 것이다. 
 
16 이 어찌 슬픈 일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온 그대로 떠날 수밖에 없으니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은 수고가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17 우리는 어두움과 슬픔과 번민과 분노와 질병 가운데서 평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18 나는 하나님이 주신 짧은 일생을 사는 동안 먹고 마시며 자기 일에 만족을 느끼는 것이 제일 좋은 일이며 이것이 인간의 운명임을 알았다. 
 
19 만일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 부와 재물을 주셔서 그것을 누리게 하시며 복을 받아 자기가 수고한 것을 즐길 수 있게 하시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20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기쁨을 채워 주셨으므로 그는 인생이 짧다는 것을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디모데후서 1

1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2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은혜와 자비와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3 나는 밤낮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조상 때부터 깨끗한 양심으로 섬겨 온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4 나는 그대가 헤어질 때 흘리던 눈물을 기억하며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대를 만나게 되면 내 기쁨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5 나는 그대의 진실한 믿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할머니 로이스와 그대의 어머니 유니게에게 있더니 그대에게도 이 믿음이 있는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6 그러므로 내가 그대에게 말합니다. 내가 그대에게 안수할 때 하나님이 그대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을 불일듯 되살아나게 하시오.
 
7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을 증거하는 일과 내가 주님을 위해 갇힌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처럼 기쁜 소식을 위해 고난을 받으시오.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또 그분의 거룩한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과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제 드러나게 된 것입니다. 그분은 죽음을 없애 버리시고 기쁜 소식으로써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11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위해 전도자와 사도와 교사의 직분을 맡았습니다.
 
12 그래서 내가 이런 고난을 당하고 있으나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내가 믿는 분을 내가 잘 알고 내가 그분에게 맡긴 것을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13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 들은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고
 
14 또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도움으로 그대가 맡은 선한 일을 잘 지키시오.
 
15 그대도 알고 있겠지만 아시아에 있는 사람들이 다 나를 버렸으며 그들 가운데는 부겔로와 허모게네가 있습니다.
 
16 주님께서 오네시보로의 가정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는 여러 번 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내가 갇혀 있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17 로마에 있을 때에 열심히 나를 찾아 만났습니다.
 
18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가 에베소에서 얼마나 많이 나를 도왔는지 그대도 잘 알고 있습니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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