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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체인 성경읽기 - 현대인의 성경





일정시작 : 2012-04-09 (월) 
일정종료 : 2024-04-09 (화) 

레위기 13, 시편 15, 16, 잠언 27, 데살로니가후서 1

 

레위기 13,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누구든지 피부에 무엇이 돋아나거나 종기와 부스럼과 색점이 나타나면 일단 문둥병으로 간주하여 그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서 
 
3 진찰을 받게 하라. 만일 이런 것이 나타난 자리의 털이 희어졌거나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보이면 그것은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고 선언해야 한다. 
 
4 그러나 그 자리가 희어졌을지라도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고 그 털이 희어지지 않았으면 제사장은 7일 동안 그를 격리시켰다가 
 
5 7일째 되는 날에 그를 다시 진찰하여 그 점이 변하지 않고 그 이상 피부에 번지지 않았으면 다시 그를 7일 동안 격리시켜야 한다. 
 
6 그 7일째 되는 날에 다시 진찰하여 그 자리가 다소 엷어지고 더 이상 번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으면 그것은 피부병이다.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하고 그는 옷을 벗어 빨아야 한다. 그러면 그가 깨끗해질 것이다. 
 
7 그러나 제사장에게 진찰을 받은 후에 그 점이 피부에 번졌으면 그는 제사장에게 다시 가서 
 
8 진찰을 받아야 한다. 만일 그 점이 실제로 번졌을 경우에는 제사장이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하게 하라. 
 
9 누구든지 문둥병에 걸린 자가 있으면 그를 제사장에게 데리고 가야 한다. 
 
10 제사장이 진찰한 결과 그 피부에 흰 점이 돋고 그 자리에 있는 털이 희어지고 돌기가 생겼으면 
 
11 이것은 만성 문둥병이다.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그러나 그는 부정한 자로 이미 판명되었기 때문에 그의 문둥병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 격리시킬 필요가 없다. 
 
12 제사장이 보았을 때 만일 그 문둥병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 번졌으면 
 
13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그는 전신이 희어졌으므로 이미 나은 자이다. 
 
14 만일 그의 몸에 돌기 같은 것이 다시 나타나면 제사장은 그를 진찰해 보고 문둥병이 재발한 것이 확인되었을 경우 
 
15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16 그러나 돌기같이 솟아오른 그 부분이 변하여 다시 희어지면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하며 제사장은 그를 다시 진찰해 보고 그 자리가 완전히 희어졌으면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17 그는 이미 깨끗한 자이다.
 
18 누구든지 피부에 종기가 생겼다가 나은 후에 
 
19 그 자리가 희게 부어오르거나 거기에 희붉은 색점이 돋아나면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20 제사장이 보기에 그 자리가 피부보다 얕게 보이고 그 곳의 털이 희어졌으면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하라. 이것은 종기에서 발생한 문둥병이다. 
 
21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만일 그 자리에 흰 털도 없고 그 색점이 피부보다 얕게 보이지도 않으며 또 그 희붉은 색깔이 다소 엷어져서 회색으로 변했으면 제사장이 그를 7일 동안 격리시키도록 하라. 
 
22 만일 그 격리 기간 동안에 그 색점이 번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해야 한다. 
 
23 그러나 그 점이 더 이상 커지지 않고 번지지도 않았으면 이것은 종기가 나은 자국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 할 것이다. 
 
24 누가 불에 데었는데 그 덴 자리에 희거나 희붉은 색점이 생기면 
 
25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진찰을 받아야 한다. 만일 그 색점의 털이 희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게 보이면 이것은 화상에서 발생한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26 만일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에 흰 털이 없고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으며 그 색점이 다소 엷어졌으면 제사장이 그를 7일 동안 격리시켰다가 
 
27 7일째 되는 날에 그를 다시 진찰해 보고 그 색점이 번졌으면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하게 하라. 
 
28 그러나 그 색점이 번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서 그 색깔이 엷어졌으면 이것은 화상 자국이므로 제사장은 그가 문둥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고 선언해야 한다. 
 
29 남자나 여자가 머리나 털에 부스럼이 났을 경우 
 
30 제사장은 그를 진찰해 보고 그 부스럼이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가늘고 누런 털이 나 있으면 제사장은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해야 한다. 
 
31 그러나 제사장이 진찰했을 때 그 자리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은데도 검은 털이 없으면 제사장은 그를 7일 동안 격리시켰다가 
 
32 7일째 되는 날에 그를 다시 진찰해 보고 만일 그 부스럼이 번지지 않고 피부보다 우묵하지도 않으며 그 자리에 누런 털이 없으면 
 
33 그는 그 부스럼 주변의 털을 밀고 제사장이 다시 그를 7일 동안 격리시키도록 하라. 
 
34 7일째 되는 날에 제사장이 그를 다시 진찰했을 때에도 그 부스럼이 번지지 않고 피부보다 우묵하지도 않은 채 그대로 있으면 제사장은 그를 건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옷을 빤 후에는 그가 깨끗해질 것이다. 
 
35 만일 깨끗한 후에라도 그 부스럼이 번지기 시작하면 
 
36 제사장이 그것을 조사해 보고 확인한 다음에는 누런 털이 나 있는지 알아볼 필요도 없이 그를 문둥병자로 선언하게 하라. 
 
37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그 부스럼이 번지지 않은 채 그대로 있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나 있으면 그 문둥병은 이미 나았으므로 제사장은 그를 깨끗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38 만일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흰 반점이 생기면 제사장이 그 사람을 진찰하도록 하라. 
 
39 그 피부의 색점이 점점 희끄무레해지면 그것은 문둥병이 아니라 피부에 돋아난 어루러기이므로 그 사람은 깨끗한 자이다. 
 
40 누가 머리 앞뒤에 머리털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어도 
 
41 이것은 문둥병이 아니다.
 
42 그러나 머리털이 빠져서 대머리가 된 그 자리에 희붉은 점이 생기면 이것은 문둥병 증세이다. 
 
43 이런 경우에 제사장은 그를 진찰해 보고 그 자리에 문둥병 증세와 같은 희붉은 색점이 돋아 있으면 
 
44 이것은 문둥병이므로 제사장은 그를 부정한 자로 선언해야 한다. 
 
45 문둥병에 걸린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하고 외쳐야 하며 
 
46 그 병에 걸려 있는 동안은 부정하므로 그는 야영지 밖에서 따로 살아야 한다. 
 
47 만일 양털이나 모시로 된 의복이나 천, 
 
48 그리고 가죽이나 가죽 제품에 푸르거나 붉은 점이 생기면 이것을 일단 문둥병 색점으로 보고 
 
49 그 색점이 생긴 의복이나 가죽이나 천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50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7일 동안 따로 간직해 두었다가 
 
51 7일째 되는 날에 그것을 다시 살펴보고 만일 그 색점이 번졌으면 이것은 전염성 문둥병이므로 부정하다. 
 
52 그러므로 그는 그 색점이 있는 의복이나 천이나 가죽을 불로 태워야 한다. 
 
53 그러나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이 더 이상 번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54 제사장은 그 색점이 있는 것을 빨게 한 다음 또 7일 동안 간직해 두었다가 
 
55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 때에도 그 색점의 색깔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비록 그것이 번지지 않았을지라도 그것은 문둥병 색점이다. 그것은 전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그 색점이 있는 의복이나 천이나 가죽은 불로 태워야 한다. 
 
56 그러나 그것을 빤 후에 제사장이 보기에 그 색점이 엷어졌으면 그는 그 부분을 잘라 버려야 한다. 
 
57 만일 그 후에도 그 색점이 다시 나타나면 이것은 번지는 문둥병 색점이므로 그것을 불로 태워야 한다. 
 
58 만일 그것을 빤 후에 색점이 없어졌으면 그것은 다시 빨아야 깨끗해질 것이다. 
 
59 이것은 털이나 모시로 만든 의복, 그것으로 된 천, 그리고 가죽이나 가죽 제품에 생긴 색점이 문둥병인지 아닌지를 결정해 주는 규정이다. 

 

 


시편 15, 16,

1 여호와여, 누가 주의 성소에 들어갈 수 있으며 누가 주의 거룩한 산에 머물 수 있겠습니까? 
 
2 정직하게 살고 옳은 일을 행하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는 자, 
 
3 남을 비방하지 않고 자기 친구를 해하지 않으며 이웃을 헐뜯지 않는 자, 
 
4 하나님을 저버린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중하고 한번 약속한 것은 손해가 가도 지키는 자, 
 
5 돈을 빌려 주고도 이자를 받지 않으며 뇌물을 받고 죄 없는 자를 해치지 않는 자니 이런 자들은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리라. 

 

1 하나님이시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합니다. 
 
2 여호와는 나의 주시므로 주를 떠나서는 내가 아무것도 좋은 것을 가질 수 없다고 주께 말하였습니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은 고귀한 자들이니 그들과 함께하는 것이 나의 큰 기쁨이다. 
 
4 다른 신을 좇는 자들은 괴로움이 더하리라. 나는 그들처럼 다른 신에게 제사하지 않고 그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것이다. 
 
5 여호와여, 주는 나의 모든 것이 되셔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다 주셨으니 나의 미래도 주의 손에 있습니다. 
 
6 주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은 정말 아름답고 귀한 것이었습니다. 
 
7 나를 인도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리라. 밤에도 내 마음이 나를 가르치는구나. 
 
8 나는 항상 여호와를 내 앞에 모셨다. 그가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9 그래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혼이 즐거우며 내 육체도 안전할 것이다. 
 
10 주께서 나를 무덤에 버려 두지 않으시고 주의 거룩한 자를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가 계신 곳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잠언 27,

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아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2 너는 다른 사람이 너를 칭찬하게 할망정 네 입으로는 너를 칭찬하지 말아라. 
 
3 돌도 무겁고 모래도 무겁지만 미련한 자가 화내는 것은 그보다 더 무겁다. 
 
4 분노가 잔인하고 파괴적이긴 하지만 질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5 맞대 놓고 책망하는 것이 숨은 사랑보다 낫다. 
 
6 친구는 상처를 주어도 신실한 우정의 표현이지만 원수는 입을 맞춰도 조심해야 한다. 
 
7 배부른 사람은 꿀도 싫어하지만 배고픈 사람에게는 쓴 것도 달다. 
 
8 고향을 떠나 방황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다.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친구의 진실한 충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10 네 친구나 네 아버지의 친구를 저버리지 말며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네 형제의 집을 찾아가지 말아라. 가까운 이웃은 먼 형제보다 낫다. 
 
11 내 아들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내 마음을 기쁘게 하여라. 그러면 나를 비난하는 자에게 내가 대답할 말이 있을 것이다. 
 
12 슬기로운 사람은 위험을 보면 피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대로 나아가다가 어려움을 당한다. 
 
13 낯선 사람의 보증을 서는 자에게는 그의 옷을 담보로 잡고 외국인의 보증을 서는 자에게는 그의 몸을 담보로 잡아라. 
 
14 이른 아침부터 자기 이웃을 큰 소리로 축복하면 오히려 그것을 저주로 여길 것이다. 
 
15 다투기 좋아하는 여자는 비 오는 날에 계속 떨어지는 빗방울 같다. 
 
16 이런 여자를 다스리는 것은 바람을 다스리는 것과 같고 손으로 기름을 움켜잡는 것과 같다. 
 
17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처럼 사람은 사람이 날카롭게 한다. 
 
18 무화과나무를 보살피는 사람은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을 잘 보살피는 사람은 영화를 누린다. 
 
19 물이 사람의 얼굴을 비춰 주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이 사람을 비춰 준다. 
 
20 죽음과 멸망이 만족함을 모르듯이 사람의 눈도 만족할 줄 모른다. 
 
21 은과 금은 불로 연단되고 사람은 남이 하는 말로 평가된다. 
 
22 미련한 자를 절구에 넣고 곡식과 함께 공이로 아무리 찧어 봐도 그의 미련한 것은 벗겨지지 않는다. 
 
23 너는 네 양떼의 형편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항상 네 소떼에 마음을 두어라. 
 
24 재물은 영원히 있는 것이 아니며 면류관도 대대로 지속되는 것은 아니다. 
 
25 풀을 베고 나서 새 움이 돋고 다시 산에서 꼴을 베게 될 때 
 
26 어린 양의 털은 옷이 되고 염소는 밭을 살 만한 값이 되며 
 
27 또 염소의 젖은 풍족하여 온 가족과 하녀들이 다 먹고도 남을 음식이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후서 1


1 나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합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여러분에게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3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 대해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당연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점점 크게 자라고 여러분이 서로 극진히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이 온갖 박해와 고난을 참고 견디며 믿음을 지키는 일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자랑합니다. 
 
5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 옳다는 증거입니다. 그 결과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에 알맞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여러분은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6 하나님은 공정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으로 갚아 주시고
 
7 고난을 겪는 여러분에게는 우리와 함께 평안히 쉬게 해 주실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그의 능력 있는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8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우리 주 예수님에 대한 기쁜 소식을 순종치 않는 사람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9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고 주님 앞에서 쫓겨나 그의 능력 있는 영광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10 그 날에 주님이 오셔서 모든 성도들에게 영광과 찬양을 받으실 것이며 여러분도 우리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으므로 그 성도들 가운데 포함될 것입니다. 
 
11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그의 부르심에 적합한 사람으로 여기시고 여러분의 모든 선한 목적과 믿음의 일을 그분의 능력으로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12 그것은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이 여러분에게서 영광을 받고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영광을 받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April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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